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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애 2019/11/05 01:26:26 ID : 66nVgksjimE
스레딕 처음 써봐.. 난 과 특성상 다이어트가 필수여서 청소년기부터 심하게 다이어트를 했었어 재수, 삼수까지 했는데 입시철마다 10키로씩 빼고 끝나면 또 10키로씩 찌고 그렇게 3번 반복했더니 폭식증도 오고 먹는게 조절이 안되더라고.. 대학에 가서 한창 예쁠나이에 최고몸무게 갱신중이야 2019년은 간헐적단식하면서 식욕을 조금씩 조절했어.. 지금에서야 폭식도 안하고 좀 괜찮아졌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받더니 오랜만에 폭식했네 ㅋㅋ 이젠 그만 다이어트하고 싶다 정말 12월에 공연이 있는데 그 날을 목표로 두고 마지막으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해 단 예전처럼 매일 체중을 재면서 죽을만큼 운동하고 적게먹는 바보같은 짓은 안할거야 평생 습관으로 만드는데 목적이 있거든 공연이 끝나도 계속 이을 수도있어 보상심리로 또 놓을까봐.. ㅋㅋ 그럼 오늘 밤에 다시올게
예쁜애 2019/11/06 00:13:26 ID : 66nVgksjimE
2019.11.6 -1일차- 점심 x 저녁 고구마2, 닭가슴살, 훈제계란1, 라떼1잔 어제 폭식한 이유로 오늘만 식단을 빡세게 했어 수업자체도 움직임이 많아서 오늘 많이 피곤하다.. 잠도 1시 전에는 무조건 자는 방향으로 갈거야 몰티져스.. 너무 먹어보고시퍼.. 사러갔는데 항상 없어ㅠㅠ 왔다갔다 하느라 진짜 힘들었는데 운동한셈 치지 뭐ㅋㅋ 지금 L자 다리 하고 있는데 15분만 하고 잘게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
예쁜애 2019/11/07 03:34:34 ID : 66nVgksjimE
2019.11.6 -2일차- 점심 닭가슴살, 고구마, 사과, 라떼 저녁 drink... festival:).. 오늘 내일 축제라 마지막 날만 먹으려고 했는데 의도치 않게 오늘도 먹고 내일도 먹게 생겼네 ㅋㅋㅋ 근데 사실 축제 끝나고 스레딕세우려고 하긴 했어 ㅎㅎ 아무튼 오늘 식단은 영.. 내일은 안주 조절하는걸로 도전해볼게..! 술만 마셔야짓 꾸준히가 목표니까 조급해하지 말자
예쁜애 2019/11/08 04:56:04 ID : 66nVgksjimE
2019.11.7 -3일차- 음주 축제 마지막이다아.. 이제 빡세게 공연준비도 하고 다이어트도 해야겠다 3일차지만 다시 1일차로 돌아가는 기분~? 그래도 안주보다 술이랑 물을 많이 마셨어.. 폭식은 아니었다..! 삑 과식입니다 즐길거 다 즐겼으니까 인내하는 일만 남았네 응원해줘! 이번년도 얼마안남았는데 다들 세워둔 목표 꼭 이루길 바랄게 오늘하루도 수고했어:)
이름없음 2019/11/08 23:01:14 ID : DBz9gZirtbc
수고했어 레주도
예쁜애 2019/11/09 04:13:27 ID : 66nVgksjimE
2019.11.8 -4일차- 오후 5시 닭가슴살, 고구마, 계란1, 레몬밤 차 오후 11시 30분 너구리 작은컵(국물 조금 남김), 초코바, 쿠키, 아이스크림 이틀동안 새벽 5시에 자서 오늘 엄청 늦장부렸어 연습도 저녁이라 여유로웠거든~.~ 연습끝나고 이제 무대제작이 들어가는데 3시 반 넘어서 집에 들어왔다.. 넘 피곤해.. 근데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 고마워;) 생리도 터져서 어제부터 예민하고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아ㅠㅠ 새벽까지 일해야 해서 밤에 편의점에서 먹었어 어쩔수가 없었다구ㅋㅋ 지금 다시 배고프당 빨리 씻고 잘게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내일은 더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랄게:)
예쁜애 2019/11/10 01:03:05 ID : 66nVgksjimE
2019.11.9 -5일차- 오후 6시 30분 허니,레드콤보 (4명) 오후 9시 전으로 추정.. 라떼 어쩌다보니 한끼만 먹었네.. 별로 좋은 음식은 아니지만 이번 다이어트는 적당히 먹는게 목표라 종류는 딱히 제한을 두지 않아 저리 먹고 또 열심히 무대 만들면서 일했어 .. 내일부턴 좋은 거 먹도록 노력할게.. ㅎㅎ 사람들이랑 같이 먹으니까 종류가 고칼로리로 가는것 같아 ㅋㅋㅋㅋ 아무튼 내일은 프로필 찍는 날! 근데 생리+피곤 때문에 몸이 너무 부었어 ㅠㅠ 원래 잘 붓는 체질이고 또 붓기가 잘안빠지거든 특히 얼굴이.. 내일은 제발 멀쩡하기를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만약 상처받은 사람들이 있다면 회복되어지는 내일이 되길 바랄게 :)
예쁜애 2019/11/11 05:09:44 ID : 66nVgksjimE
2017.11.10 -6일차- 오후 5시 ~ 9시 과자, 군것질, 컵라면(2명), 떡볶이 조금 밥먹고 싶어서 샀는데 머리카락 나와서 친구가 먹던 컵라면, 떡볶이 옆에서 훔쳐먹었엉.. 그리고 배가 안차서 군것질을 많이 해부럿네 오늘 비와서 집에서 학교 걸어다녔어 약 40분 정도 걷고 연습하고 뭐 그랬지 집와서 얕게 잠들었다가 지금 잠깐 깨가지고 쓰는 중이얌 내일은 꼭 밥을 먹을거야 ㅠㅠ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내일 빼빼로 데이인데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 응원할게:)
예쁜애 2019/11/12 01:44:15 ID : 66nVgksjimE
2019.11.11 -7일차- 오후 10시 제육주먹밥, 오징어짬뽕 작은컵(국물남김), 허쉬초코우유(160kcal) 자꾸 시간이 없어서 20:4 정도 아니면 1일1식 하는 것 같아 오늘은 유독 바빴어 ㅠㅠ 시험도 있고 연강에다가 바로 공연연습 들어가서 밥먹을 시간이 없더라구 9시 반 정도 되서야 한끼 먹고 10시부터 바로 무대제작들어갔어 내일은 그나마 집에서 밥 해먹을 수 있겠다..! 장도 좀 봐야지 닭가슴살이랑 고구마가 떨어졌고둔 1시 전에 자는 것도 목표인데 늦게집에와서 실천을 잘 못했네 아 그리고 어디다가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말하는데 난생처음 남자한테 빼빼로 한상자 받았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라 되게 기분이 좀 말로 설명할 수가 없어 ㅋㅋㅋㅋ 난감하면서도 뭔가 기쁘기도하고 혼란스러웠어 올해부터 날 좋아해서 고백도 받고 그랬는데 2학기부터 마주칠일이 별로 없어서 상상도 못했어.. 정말.. 그 애의 용기가 대단하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도 든다 .. 내가 같은 마음이 아니니까 아무튼 오늘하루 정말 고생많았다 수고했고 잘 버텼어 바쁜 생활속에 지치지 않기를 바랄게 잘자:)
예쁜애 2019/11/13 03:04:36 ID : 66nVgksjimE
2019.11.12 -8일차- 체중 : 60.6kg 오후 6시 참치마요주먹밥, 빼빼로많이 (890kcal), 레몬밤 차 오늘도 1일1식했네 ㅋㅋㅋㅋㅋ 빼빼로를 너무 많이 먹어버려서 제작 전까지 배가 안고프드라 지금도 꽤 괜찮아 내일은 수업이 그나마 오후라 좀 잘 수 있겠다.. 요즘 너무 피곤해 무대제작기간이라 늦게 자고 먼지먹으니까 목도 점점 쉬어가.. 제작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이번 공연은 애착이 많이 가 가족 생각도 많이 나고.. 힘들지만 끝나면 허전하고 슬플 것 같아 이 역할과 아직 헤어지고 싶지 않거든 아무튼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웃기를 바랄게 안녕:) *참고로 8일차 마다 체중 기록 할거야! 그니까 16일차, 24일차 이런식으로!
예쁜애 2019/11/14 18:31:34 ID : 66nVgksjimE
2019.11.13 -9일차- 오후 12시 고구마, 닭가슴살, 계란1 오후 6시 30분 치즈김밥, 베베(2명), 아이스크림 새벽 2시 30분 초콜릿, 과자 어제는 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먹어부럿어 ㅋㅋ 대신 16시간 이상 공복은 꼭 지킬게! 너무 피곤해서 기록도 못하고 잤네 혹시 보고있는 사람 있니? 앞으론 밀리지 않게 주의할겝 이따가 다시 올게 오늘을 기록해야지! 남은 시간 웃으면서 보내고 있어봐:) 새벽에 보자!
예쁜애 2019/11/15 02:58:58 ID : 66nVgksjimE
2019.11.14 -10일차- 오후 7시 고구마, 닭가슴살, 계란1, 과자 새벽 2시 30분 몰티져스, 빼빼로 집에 빼빼로가 있으니까 자꾸 군것질 하게 되네.. 쩝.. 역시 먹을 걸 집에 두면 안됨.. 근데 벌써 다 먹었지 모야 ㅋㅋㅋㅋ 아무튼 난 폭식 안하는게 어디냐 싶다 내일도 16시간 공복이니까 6시 반 이후로 먹어야겠다 내일은 과자 줄여볼게..! 난 마실거를 마지막에 안먹으면 배가 안불러서 뭘 자꾸 주워먹는 것 같아 포기하지 말고 파이팅이야~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이제 불금이네 주말 전 마지막으로 잘 불태워보자:)
이름없음 2019/11/16 22:21:32 ID : IK0ty5grAjc
스레주 화이팅! 나도 내일부터 진짜 다이어트닷!!ㅎㅎ
예쁜애 2019/11/17 00:36:06 ID : 66nVgksjimE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ㅋ 파이팅!! 응원할게!!
예쁜애 2019/11/17 00:44:39 ID : 66nVgksjimE
2019.11.15 -11일차- 오후 6시 김밥 1줄, 컵누들, 크림라떼 새벽 12시 ~ 5시 닭껍질 튀김, 콜라, 과자 술은 안마셨는데 친구들 잠깐 얼굴 보려다가 이야기가 길어져서 ..ㅎㅎ 너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바로 일정이 있어가지고 이제 쓴다 허허 요즘 날짜 개념이 없네 한 이틀 밀린 줄 알고 내가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는거야 순간 당황했다가 정신차리고 쓴다 내가 따로 운동은 안하는데 학교랑 집이 20분 걸어야 해서 일단 많이 걷고 하는 일이 많이 움직여 그래서 운동을 따로 하면 너무 힘들더라고.. 끄앙 공연 얼마 안남아서 그만 먹어야 하는데 허허 오늘 기록으로 다시 찾아올게 ~
예쁜애 2019/11/17 00:55:55 ID : 66nVgksjimE
2019.11.16 -12일차- 오후 7시 40분 김치찌개밥(340kcal), 계란2개, 카페라떼 오후 11시 30분쯤? 빵 2개, 초콜릿 드디어 제작이 끝났다~ 이제 조금은 일찍 잘 수 있어.. ㅠㅠ 1시 전에는 잘 수 있기를.. 밤에 야식도 그만 먹어야지! 다음주부터 과제제출 기간이라 밀린 과제들을 해야해 휴 연습도 피곤해서 못했는데 열심히 해야겠다 공연이 20일도 안남았어..! 헉 지치지 않고 즐겁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이번 작품 정말 잘하고 싶거든 근데 내가 보통 16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거든?! 그게 습관이 된 것 같아 오늘 저녁을 공복 14시간 정도만 하고 먹어야 했는데 배가 별로 안고프더라고 밤에 야식 먹을까봐 그냥 평소처럼 먹긴했는데 밤에 빵 먹을 줄 알았음 적게 먹을걸^^ 아무튼 식단이 다이어트라고 말하기도 뭐한 식단이라 사실 기록하지 말까 했는데 꾸준히 하기로 마음먹었으니까 ..! 천천히 하나씩 좋은 습관을 같이 만들어가자! 음 폭식안하는 거랑 공복 16시간 이상은 어느정도 된 것 같으니까 물 많~이 마시기 도전해볼게 이거 보고있는 친구들도 목표 하나씩 적고가~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다이어트를 위한 습관이 아니라 나 좋으라고 하는 습관! 하나씩 달성해서 건강하고 예쁜몸 만들어 가자 :)
예쁜애 2019/11/17 00:58:22 ID : 66nVgksjimE
아니 지금 내가 쓴 기록들 보니까 폭식은 안했지만 과식 너무 많넼ㅋㅋㅋㅋ 민망하다 ㅋㅋㅋ 과식안하기도 추가..~ㅎ
예쁜애 2019/11/18 02:05:14 ID : 66nVgksjimE
2019.11.17 -13일차- 오후 6시 30분 치킨 (4명) 적당히, 라떼 오전 12시 계란2, 모짜렐라치즈(자연치즈98%), 사탕2 내가 정말 치킨이랑 군것질류를 좋아해 (사탕빼고) 저녁에 친구들이 치킨먹자고 해서 4명이서 먹었어 ㅎㅎ 참으면 또 폭식이 일어난다구~ 적당히 먹으면 괜찮..(핑계) 밥먹고 연습하고 집와서 과제해야하는데 입이 너무 심심한거야 ㅠㅠ 걸어올때부터 과자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마트 지나치고 왔거든 어차피 내일 낮에 먹을 시간도 없으니까 단백질이나 보충하자 해서 계란이랑 치즈랑 먹었어 단게 너무 먹고싶어서 평소엔 먹지도 않는 사탕을 먹엇지.. 호올스 ㅋㅋ 집에 만약 군것질 거리가 있었다면 난 폭식했을거야.. 다행이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월요병 함께 극복하자 아자자:)
예쁜애 2019/11/19 16:42:44 ID : BAknwoMmNun
2019.11.18 -14일차- 오후 9시 30분 까르보불닭볶음밥!, 음료수 새벽 3시 30분? 과자(구운고구마, 초코송이, 에어라이트, 빼빼로), 닭가슴살, 고구마 어제 하루종일 쉴틈없어서 진짜 밥먹을 시간이 없었다.. 9시 돼서야 연습가기전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었어 저 볶음밥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더라 다들 사먹어봐 연습 1시에 끝나고 집와서 과제하는데 과자 없으면 안되겠더라고 ㅋㅋㅋㅋㅋ 다들 공감하지..? 과자먹고 더 허기져서 닭가슴살이랑 고구마 먹었어 다 먹을 때 즈음 과제는 완료 그 때가 4시 반이었나 너무 졸려서 기록도 못하고 자버렸다 지금도 너무 졸려 후엥 ㅜㅜ 아! 오늘 첫눈 본 사람?! 난 겨울 냄새랑 분위기를 너무 좋아해 여기에 캐롤까지 더해지면 막 엄청 설레고 ㅎㅎㅎ 눈 오는거 예쁘더라 빨리 살빼고 예쁜 겨울옷 입고싶다 이런 식으로다간 유지만 될 것 같은데 이제 내일이면 2주 딱 남으니까 더 열심히 해볼겜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따 봐!
예쁜애 2019/11/19 23:54:37 ID : BAknwoMmNun
2019.11.19 -15일차- 오후 5시20분 까르보불닭볶음면!, 닭가슴살, 빼빼로, 슈팅스타 내일 체중 재는 날이니까 양심상 한끼만 먹었어 좋은 음식들은 아니지만 ㅌㅋㅋㅋ 맛있었어 ㅎ 오늘 만보 넘게 걸었다 휴 잠도 별로 못자서 지금 너무 졸려 내일은 오후수업이라 늦잠 잘수있다 예~ 빨래도 해아겠단 아무튼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벌써 일주일의 반이 지났어..! 남은 평일 잘 버텨보자:)
예쁜애 2019/11/22 13:11:06 ID : BAknwoMmNun
2019.11.20 -16일차- 체중 : 60.1kg 오후 12시 30분 고구마, 닭가슴살 오후 6시 45분 엽기떡볶이(4명) 오전 12시 허니버터칩, 배배, 키커바 이 때도 연습이 새벽까지 있어서 5시에 잤어.. 요즘 잠을 이상하게 자서 목 상태가 별로 안좋은 것 같아 ㅜㅜ 사실 이번에 8일동안 많이 먹어서 걱정했는데 조금 빠져있어서 놀랐어... ㅋㅋㅋㅋㅋ 오래 다이어트 하는게 목적이니까 조급해 하지 않고 꾸준히 해볼게! 차근차근 밀린거 올릴게!
이름없음 2019/11/22 13:22:23 ID : BAknwoMmNun
2019.11.21 -17일차- 오후 6시 45분 뼈해장국, 밥 3분의2 역시 추운 날은 따뜻한 국밥인가.. 저거 먹었더니 연습때 힘이 나더라ㅋㅋㅋㅋㅋ 근데 어제 많이 힘들었어.. 나에 대한 확신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 난 사람들이나 선생님들한테 기대를 많이 받았던 학생이였어. 부모님은 선생님들이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더 기대하셨겠지?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정말 노력했어. 살도 극단적으로 빼고 친구들이랑 얘기도 잘 안하면서 혼자 연습했어 이 시기때문에 성격이 많이 어두워졌지.. 어느정도였냐면 인사하면 뺨 한대 후려칠 것 같은 눈빛이였다고 해.. ㅋㅋㅋㅋ 내가 말걸지 말라는 아우라 겁나 풍겼거든 그러면서 했는데 내가 말했지 3수 했다고.. 중요한 순간에 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거야 그럼 내 1년은 말짱 도루묵이 되는거지 솔직히 예비도 못뜨고 3수동안 수시 정시 그 많은 학교들을 다 떨어지면 있던 자신감도 사라지지 않겠니? ..ㅋㅋ 내가 다니고 있는 대학은 고3때 붙었는데 내가 안전빵 개념으로 쓴 학교거든 .. 무튼 이번 공연 하는데 주인공을 맡았는데 부담스러운가봐 나 자신이 .. 또 그때처럼 목이 갈라지면 어떡하지 실수하면 어떡하지 난 중요한 순간에 자주 망쳐왔는데 내가 망치면 어떡하지 그런? 좀 나아진 줄 알았는데 어제 목도 안좋고 이런저런 코멘트 받으면서 동굴파고 있다 내 하소연 들어줘서 고맙고 이따가 다시 올게!
예쁜애 2019/12/05 01:54:50 ID : BAknwoMmNun
안녕! 진짜 오랜만에 왔다 그동안 못와서 미안해 공연이 끝났어! 요 며칠 너무 정신없고 컨디션관리하느라 집에서 핸드폰 할 시간이 없었어 기록 안하는 동안 공복 16시간은 지키려고 노력했고 못해도 13시간?14시간은 무조건 한 것 같아 근데 너무 많이 먹어서 외관상 조금 찐듯..? ㅋㅋㅋ 아무튼 참 아쉽고도 후련한 날이야 이번 역할은 부담도 많았고 정이 많이 갔어 분석하면서 많이 울었거든 ㅋㅋㅋ 그래서 더 잘하고싶었는데 실수를 많이 해서 아쉽다 게다가 우린 한 번 공연하거든 .. ㅋㅋㅋ 3개월? 이상 매달렸는데 하루만에 끝나다니 참 허무해 그치? 근데 우리 언니가 그러더라 아쉬움이 남으면 그만큼 아련함이 남을 수 있다고 이 말 들으니까 위로가됐어 가족들도 친구들도 너무 재밌게 봤다고 해주고 ㅎㅎ 음 기록은 계속해서 할 예정이야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또 다른 내일을 기대해보자:)
예쁜애 2019/12/10 01:33:02 ID : BAknwoMmNun
2019.12.9 오후 2시 20분 계란2, 액티비아 오후 10시 군것질들 공연 선물로 받은 케이크와 과자들을 해치워야해... 밥먹고 싶었는데 빵 유통기한 때문에 어쩔수 없이 먹엇엉 옛날에 다이어트 할 때는 그렇게 과자랑 빵이 좋았다? 밥 대신 과자 하나랑 음료 하나만 먹어도 만족감을 느꼈었어 하루에 그것만 먹으면서 살빼기도 했었고..(몸 개 망가진다..) 여전히 군것질을 좋아하긴 하지만 요즘엔 이거 먹을바엔 밥먹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됨ㅋㅋㅋㅋ 누군가한텐 당연한 일이지만 나한테는 신기한 일이야 정말 몇년동안 군것질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으니까 무튼 오늘 무용연습을 많이 했어 끼니를 제때 못먹은게 다 이것 탓 과제라.. 안무 따야됨.. 목에 담걸렸는지 아프다 마사지 많이 했는데 흑 수요일 무용 시험인데 괜찮겠지..?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벌써 3분의 1 지나갔네 연말 참 금방간다 새로운 해를 준비하며 즐겁게 보내보자 파이팅:)
예쁜애 2019/12/12 01:53:06 ID : BAknwoMmNun
2019.12.11 체중 59.8kg 오후 2시 10분 액티비아, 계란 2 오후 10시 밥, 계란, 스팸1/3, 참깨라면(소,국물남김), 롤케이크, 음료수(90kcal) 후 이제 체력적으로 힘든건 끝났다.. 머리쓰는 일만 남았숴.. 무용 시험때문에 빡세게 몸 굴렸더니 여기저기가 쑤시다.. 미세먼지 농도도 나빠서 목 아프구.. ㅠㅠ 내일 노래시험인데 꺅 오랜만에 체중 쟀는데 조금 빠졌넹 허허 50키로대 진입이다~ 여기에 기록은 안했지만 학기초 62?3?키로 됐었음 요즘 음식 욕심도 별로 없어서 넘 좋다.. 이번년도 중반까지만 해도 하루종일 뭐 먹지 뭐 먹고싶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장족의 발전이야 아무튼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남은 시험들 있다면 조금만 더 힘내서 가보자:)
예쁜애 2019/12/19 01:36:47 ID : Ai9s09Aqpff
2019.12.18 오후7시 계란1, 감자탕 오후 8시 반 빈츠3, 카페모카 한입 안녕! 오랜만에 또 왔어! 드디어 종강이다나ㅏ앙아ㅏ나ㅏㅏ 생활관 퇴실하고 집 이사했어 짐싸는데 애먹음..ㅋㅋㅋ 학교랑 완전 가까워져서 행복해ㅎㅎ 이제 방학인데 알차게! 바쁘게! 놀면서! 잘 지내볼거야 아침에 공복 산책도 하려고 강아지랑 ㅎㅎ 하 장학금 받을 수 있을까 받았으면 좋겠다 제바류ㅠㅠ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이따 또 올게 2019년 끝이아니라 새로운 시작 전이야:)
예쁜애 2019/12/21 01:46:48 ID : Ai9s09Aqpff
2019.12.21 체중 : 60.3kg(어제) 오후 4시 계란2개 오전 1시 돈까스 아침에 일어나서 짐정리 하려는데 방에 공간이 없어서 싹 다 뒤집어 엎었다... 약 4시간에 걸친 대 작업이였지... 종강하고 부모님 가게 도와드리기로 해서 오늘도 일했는데 넘 피곤하지만 손님이 많아서 다행이었어 요새 사람이 없어서ㅠㅠ 끝나고 아빠랑 밥먹었당 계란 두개 먹고 12시까지 일하느라 힘들었는지 허겁지겁 내일을 위해 또 자야지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곧 크리스마스야 풍성한 크리스마스 되길!:)
예쁜애 2019/12/22 00:44:37 ID : Ai9s09Aqpff
2019.12.22 오후 6시 계란 2, 귤1 오후 9시 귤1개 반 오후 11시 35분 로스트치즈치킨(떡 추가), 치즈볼 2개, 떡볶이 떡 2개 오늘은 느즈막히 일어나서 커피한잔 먹고 게임했어 그러다가 일 도와드리러 갔음! 어제보다는 한가했지만 아예 손님이 없진 않았어 다행이야ㅠㅠ 근 3일 동안 서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져서 종아리가 붓네 L자 다리 하고 자야겠다 크크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예쁠거야:)
예쁜애 2019/12/24 02:26:15 ID : Ai9s09Aqpff
2019.12.23 22일 체중 : 59.6kg 오후 5시 10분 계란 2, 귤 2 오전 12시 36분 곱창, 볶음밥, 돼지바, 로하커과자 오... 오늘은 좀 많이 먹었네 ㅋㅋㅋ 그래도 내 배는 적당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뭘까🐽 체중을 쟀는데 내려가 있어서 넘 좋았어 내가 지킨거라곤 16시간 단식과 첫끼는 라이트하게? 정도 마지막 식사의 시간은 늦은시간이 매일이었두 모 하루 일상을 거의 공복으로 살아서 그런가 이게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신 간헐적 폭식이 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할게 물도 많이 먹고 식사 전에 너무 배고프지 않게 하기! 내일.. 아니 오늘은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크리스마스 이브~ 안주 진짜 조절하기 약속!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돈독해지는 하루가 되길 바래:)
예쁜애 2019/12/25 01:59:45 ID : Ai9s09Aqpff
2019.12.24 크리스마스🎄이브 오후 8시 30분 딸기케이크 한조각? 좀 덜되게, 아메리카노 반잔 오후 11시 50분 맥주, 소세지 한입, 닭고기 두개(야채더얹어서), 감자튀김 조금, 쥐포김 조금, 약간 오징어해씨볼 같은거 조금, 물 많이 많이! 와 오늘 진짜 잘 조절 한 것 같아! 술이랑 물을 더 많이 먹었고 안주는 세면서 먹진 않았지만 조금씩 저 정도 먹었어 딱히 힘들지도 않았고 너무 재밌었어 ㅎㅎ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니까 좋더라 (아 그리고 내 아는 동생이 나 예쁘다고 전부터 생각했었대 소근소근) (남자임) 근데 이성적으론 아니고 무쌍을 더 좋아하는 애야 그래서 그리 생각한듯 즐겁게 있다가 집에 왔다 게다가 씻고 이렇게 기록한다는 건 아주 멀쩡하다는 거겠지 오늘하루도 수고했고 진짜 성탄절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길 기도할게:)
예쁜애 2019/12/28 16:30:45 ID : Ai9s09Aqpff
2019.12.27 체중 : 59.6kg 오후 6시 찐빵1, 김치만두1 오후 10시 뻥이요, 카라멜땅콩 조금씩, 귤1 오전 1시 밥 반, 장조림, 집반찬 으아ㅏ 어제 진짜 바빴다.. 단체손님에다가 동시에 들이 닥쳐서 만석이었음 오늘같이 사람이 많은 날은 몸은 힘들어도 기분은 괜찮은 것 같아 부모님 얼굴에 주름이 한가닥 펴진느낌이라 ㅋㅋㅋ 무튼 조금씩 뭔가 주워먹었당 체중 쟀는데 그대로여서 다행이엇음 요새 많이 먹어서 ㅋㅋㅋㅋ 술도 24일에 먹구 25일에 공복 12시간밖에 못지켰거든 점심에 뼈해장국에 군것질 하고 밤에 피자먹음ㅋㅋㅋ 걱정했는데 후~ ^^ 지금도 5시까지 기다리는 중이야 이따가 다시올게 기록하러:)
이름없음 2019/12/28 23:50:42 ID : SE7cNy7BxWn
화이팅!
예쁜애 2020/01/03 01:37:59 ID : Ai9s09Aqpff
파이팅! 응원 고마워 ㅎㅎ 2020.1.2 오후 3시 반 귤3, 비요뜨, 케이크한입, 호빵1 오후 7~9시 어느 때 배 3조각, 귤2 오후 11시 50 만두4개, 소불고기 조금 안녕 또 왔어! 응원댓글이라니 너무 고마워 음 31일이 내 생일이기도 하고 그래서 29일부턴가 30일부턴가 단식을 잘 못지켰어 ㅜㅜ 체중은 단식못지킨 날들 전에 59.3kg 을 기록했다! 지금은 조금 늘었으려나..? ㅎ 아무튼 2020년이 시작됐네 뭔가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부족한 것들은 더 채워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는 한 해가 되기를 그리고 올해에는 53kg까지 빼는게 목표야 오늘부터 아침에 운동 조금씩했어 스트레스 없이 습관으로 만들길 물도 많이먹고 무엇보다 폭식 노노! 과연 어떤 날들이 펼쳐질까 스레친구들도 웃으며 기대했음 좋겠다 2019년 너무 수고했고 잘 버텼고 너무 잘했어 2020년엔 더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기도할게:)
예쁜애 2020/01/04 23:58:01 ID : Ai9s09Aqpff
2020.1.4 체중 59.1kg 오후 4시 40분? 김치만두 1, 싸이버거 1/3, 젤리, 핫초코, 버터링 오후 10시 45분 귤3개 오늘도 공복운동 완료! 감기가 오래간다... 흑 코맹맹이 소리가 너무 오래가 이러다 노래도 자꾸 이쪽으로 부를까봐 걱정된다 빨리 낫기를..! 병원 제때 좋은 곳 가자.. 체중 쟀는데 조금 빠져있어서 놀랐음..! 속도는 느리지만 잘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 좋았어 이제 배도 금방 부르고 저번주까지는 장사가 잘 됐는데 이번주는 손님이 별로 읎네 고기 진~짜 맛있는데 흥 아무튼 오늘 하루도 넘 수고했고 주일이다! 회복하는 내일 되기를 바랄게:)
예쁜애 2020/01/06 02:07:14 ID : Ai9s09Aqpff
2020.1.5 체중 58.6kg 오후 5시 20분 귤2, 비요뜨 오전 1시 콩나물찜, 족발조금, 밥 1/2, 에이스 2개 ...? 몸이 좀 가벼워서 재봤는데 어제보다 갑자기 빠져있어서 기분은 좋았으나 수분이 빠진 거라고 생각해 ㅎㅎ 오늘은 악몽을 꾸느라 잠을 제대로 못자서 운동을 못하고 교회갔어 ㅠㅠ 내일은 꼭.. 병원갔다가 운동가야지! 가게에 오늘 손님이 많아서 조금 힘들었다! 엄마가 내일은 쉬래 ㅎㅎ 감기가 너무 오래가서 한번 쉬라고 하셨어 오랜만에 살 것좀 사러 가야겠다! 꺅 구두 사야돼 빨리 자야지 헤헤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마음에 풍요로움을 느끼는 내일이 되길 바랄게:)
이름없음 2020/01/06 03:02:17 ID : U3Qlbip9a9v
우와.. 되게 꾸준히 한다.. 응원할게
예쁜애 2020/01/07 01:17:57 ID : Ai9s09Aqpff
칭찬이라니... 너무 기분 좋아 ㅠㅠㅠ 고마워ㅠㅠ 2020.1.6 오후 5시 30분 에이스 반봉지, 초코틱(?), 구운감자, 콩나물찜 한젓가락, 핫초코(물) 오후 11시 10분 허니버터칩, 홈런볼(3명이서 나눠먹음), 귤4~5, 약과조그만거 3개 오늘은 뭔가 제대로 식사! 보다는 군것질을 많이 했어 기분이 우울했고등.. 원래 쉬는 날인데 막 계획세웠는데 불려가서 되게 우울했어 마음이 허하니까 먹어도 먹어도 허한 느낌.. 그래도 적당히(?)먹으려고 했엌ㅋㅋㅋㅋㅋㅋ 써놓으니까 많아보이네 쩝 열심히 부모님 도와드리고있는데 항상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내가 좀 더 쓸모있었으면 좋겠는데 할 수 있는게 이거밖에 없는 느낌..? 궁극적으로 얼굴을 펴드리고 싶은데 그 스트레스와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은데 힝 아직 어려서라는 말이 언제까지 허락될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내 꿈이 뮤지컬배우니까 더 걱정되네 그래도 여기다 쓰니까 좀 낫다 내 하소연 들어줘서 고마워! 내가 기독교라서 사실 이런 걱정들 다 필요없는거 아는데 인간이라 어쩔수없나봐😅 아무튼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다들 고민내려놓고 웃을수있는 내일이되길 바랄게:)
예쁜애 2020/01/08 00:14:06 ID : Ai9s09Aqpff
2020.1.7 오후 4시 너구리, 쑥빵..?(조그매), 킨더초콜릿, 새콤달콤, 아이스크림 오후 11시 귤3개 원래 치킨을 먹으려던 나의 계획은.. 지점의 재고소진으로 못먹고 화가나서 이것저것 먹었어 뭘 먹어도 충족이안돼!!! 감기가 나아지는가 싶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심해졌어 퓨 일끝나고 아빠가 집에서 고기먹자고 하셨는데 참았다.. 4시에 먹고싶은거 먹었으니까 한끼는 참아줘야지.. 오늘도 아침에 간단하게 운동했어! 나름 일주일 되어간다 ㅎㅎ 아무튼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내일은 다들 건강한 하루 되길 바랄게:)
예쁜애 2020/01/10 02:12:06 ID : Ai9s09Aqpff
2020.1.9 오후 3시 반 소불고기 한입 오후 5시 귤2, 비요뜨 오후 7시 30분..? 자판기 밀크커피 오후 11시 40분 짜파구리 어젠가 엊그제 몸무게 58.3kg 요즘 친애적, 열애적 이라는 중드에 빠졌는데 진짜 재밌어 남자배우 ‘이현’ 이 분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다.. 오늘은 손님이 별로 없어서 중간에 왔어 아침운동도 했두 ㅎㅎ 병원을 매일 가니까 운동도 매일하게 되네 저녁에 인스턴트 먹었더니 속이 불편하다.. 무튼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내일 금요일이니까 조금만 더 파이팅하자!
예쁜애 2020/01/11 04:04:53 ID : Ai9s09Aqpff
2020.1.10 체중 58.1kg 오후 4시 반 뿌링클 2조각 반, 베베, 베스킨조금 오전 12시 반 귤작은거2개 큰거1개, 비요뜨 오늘은 불금이라 손님이 많았어 ㅎㅎ 감기도 점점 괜찮아졌는데 오늘 연기를 많이 마셔서 내일 상태봐야할듯 ㅋㅋㅋㅋㅋ 체중이 점점 줄고 있는데 나 정말 스트레스 안받고든?! 식욕을 주체할 수 없었는데 요즘은 배고프면 먹고 안배고프면 안먹게 되더라 이런 날을 기다려왔어.. 무튼 오늘하루도 수고했고 내일은 한주간의 피로를 푸는 하루가 되길 바랄게:)
예쁜애 2020/01/12 03:11:26 ID : Ai9s09Aqpff
2020.1.11 체중 58.0kg 오후 7시 계란 2개 오후 11시 35분 참치김밥 1줄+꽁지두개, 불닭 1/4, 호빵 처음으로 혼자 멍뭉이 산책시켰는데 너무 뿌듯하고 한편으론 미안했어 체중을 자주 재게되네.. 이럼 강박생겨서 안되는데..! 조금 날을 두고 재야겠다 오늘운동? 암튼 많이 뛰어다님 ㅋㅋㅋ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내일은 주일이야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내일이 되길 바래:)
예쁜애 2020/01/14 00:34:10 ID : Ai9s09Aqpff
2020.1.13 어제 술좀 마셨음 오후 1시 닭도리탕, 과자들, 귤4, 베라조금, 에드드랍 1/2 오후 9시 비요뜨 술먹은 다음날은 너무 허기져서 단식은 12시간 이상만 지키고 드라마 보면서 먹었엉 헤헤 아빠가 두통이 심하셔서 귀를 뚫으러 갔거든?(귀뚫으면 두통이 없어진다는 속설이 있대..ㅋㅋ) 근데 너무 웃겼어 그냥 ㅋㅋㅋㅋ 글고 바로 일하러 갔다가 오늘 친애적 열애적 다 봤다.. 그건 개띵작이야..... 대사도 다 너무 좋고 리시엔 사랑해 끄엉 ㅠㅠ 무튼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내일은 화끈한 화요일 되기를! ㅋㅋㅋ:)
예쁜애 2020/01/14 23:46:08 ID : Ai9s09Aqpff
2020.1.14 체중 57.9kg 오후 4시 반 밥1/3, 계란후라이2개, 갓김취, 닭도리탕 닭2조각,엿1/3, 초콜릿 한조각 오후 11시 귤3개, 비요뜨, 핫초코 드디어... 57키로대 진입..! 진짜 느린데 항상 줄고 있으니까 오래 끝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ㅎㅎ 집밥을 오랜만에 먹었는데 넘 맛있더라 ㅠㅠ 근데 배가 금방 불러서 또 뿌듯했어 흠 오늘 많이 잤는데 왤케 피곤하냐.. 빨리 자야겠다 오늘하루도 수고했고 내일은 수요일이다 맛있는거 먹으렴:)
예쁜애 2020/01/17 02:18:07 ID : Ai9s09Aqpff
2020.1.15 -> 57.6kg 2020.1.16 오후 4시 집밥, 호빵1, 키커 오후 9시 반 귤 3개, 비요뜨, 배배 오늘따라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네에 허전한가 외로운가보ㅏ ㅋㅋㅋ 흠 이제 내일이면 공연팀엠티간다~ 예~ 또 오늘까지만 일 하면 아빠가 다음주는 쉬라고 하셨어 헤헤 좋은건 아니지만 좋은건 어쩔수없다 뭐래 ㅋㅋㅋ 점점 주는 체중을 보니까 나도 모르게 자꾸 재게 돼 ㅠㅠ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조금씩 더 받고 음 빨리 줄고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그럼 또 강박이 생길텐데 그래서 오늘은 꾹 참고 체중 안쟀고 내일도 안재고싶은데 자꾸 확인하고 싶네ㅜㅠㅠ 아무튼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불금이다~ 예쁘게 마무리하자고:)
예쁜애 2020/01/18 08:27:49 ID : Ai9s09Aqpff
2020.1.17 오후 4시 집밥(밥1/3), 인절미 4조각 오후 9시 귤2개 반, 비요뜨 윽 우려하던 일이 점점 일어나고 있어 어제 체중이 0.2 정도 증가했는데 그거 보고 다시 줄이고 싶은 마음에 오늘 너무 적게 먹었지 모야 ㅜㅜ 오늘 여행가니까 조금이라도 더 마르고 싶나봐 ㅜㅜ 스트레스 받으면 안돼!! 결국 오늘 아침에 배고파서 깬 것 같은데 설레는 것도 있고 일어나자 마자 재봤는데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어 흠 체중 재는 시기를 3~4일 로 바꾸자 그 안에 재지 말기 ㅜㅜ 드뎌 여행간다 헤헤 가서 뭐든 적당히 즐기고 재밌게 놀다가 올게 안녕~ 난 내일 다시 올게 오늘하루 해애앵복한 하루가 되길 바래:)
예쁜애 2020/01/26 02:50:27 ID : Ai9s09Aqpff
2020.1.25 체중 57.7kg 오후 4시 반 떡만두국, 군것질 오후 11시 30분 뼈해장국(국물남김), 밥 1/2 안녕 오랜만이야~ 어 저번주인가 이번주에 57.2kg 찍었는데 다시 올랐다가 설때 꽤 먹었는데 0.1kg가 줄어있더라 역시 꾸준히 하는게 답인 것 같아! 먹을거는 다 먹는데 배부르면 멈추는거 그게 진짜 힘들지만 습관이 되면 저절로 살빠지는 비법인듯 아직 나도 익숙하지가 않지만 옛날에 폭식하던 때 와는 비교가 안되지~ 훨씬 편하고 행복한 것 같아 그리고 16:8 간헐적 단식도 도움 되는듯 무튼 오눌 하루도 수고했고 또 내일은 가족과 즐거운 명절 보내:)
예쁜애 2020/02/02 21:04:02 ID : Ai9s09Aqpff
2020.2.2 체중 57.3kg 오후 4시 반 라떼 오후 7시 반 치킨 두조각, 피자 두조각 오후 8시 반 생강차 오늘은 별로 못먹었어.. 배도 안고프고 속도 별로 안좋았거든 치킨 진짜 좋아하는데 두조각먹고 못먹음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하는데 진짜 조심하자 ㅠㅠ 마스크 끼고 게다가 오늘 몸이 하루종일 힘없고 피똥겁나쌈ㅋㅋㅋㅋㅋ 어제까지 무사히 수련회 갔다왔는데 후폭풍인가 갔을때 똥을 못쌌더니.. 후 근데 좀 오랜만에 왔지? 체중이 57.8 이쯤에서 변화가 없어서 딱히 기록을 안한 것 같아 잊은것도 있고 ㅋㅋㅋㅋ 무튼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내일은 더 힘찬하루가 되길 바래:)
예쁜애 2020/02/19 12:51:20 ID : Ai9s09Aqpff
2020.2.18 체중 56.3kg 오후 3시 반 오리고기, 청상추 오후 11시 짜파구리 안녕 오랜만이다 그동안 57라인을 왔다갔다 해서 굳이 기록을 안했어 근데 어제 갑자기 1키로가 빠져있어서 놀라가지고 기록하러 왔음! 진짜 느끼는게 57 유지되는 동안 되게 배부르게 먹었고 엄청 적게도 먹었었어 근데 적당히 너무 배부르지 않게 먹으니까 살이 빠진다 ㅋㅋㅋㅋ 드디어 56이라니 ㅠㅠ 마른몸이 아니지만 정상범위에 들어온 것 같아서 흑 꾸준히 계속 해볼게 사실 개강도 미뤄져서 개강까지 3키로 더 빼고 싶은데 급하게 하면 또 나의 식욕이 왕성해질지도 모르니까 조급해 하지 않을거야 오늘 하루도 신나게 달려보자규 :)
예쁜애 2020/02/25 00:14:31 ID : Ai9s09Aqpff
2020.2.24 체중 56.1kg 오후 1시 15분? 오리고기, 청상추, 무가당요거트 오후 5시 반 초콜릿, 군것질 배부르게 어제는 8시 반쯤에 김치찌개랑 생크림? 먹었으 위가 줄어들어서 그런지 배부르게 먹어도 전보다 적게 먹는 것 같아 그리고 요즘 생각이 많아서 어제도 오늘도 거의 1시간 산책한듯 입맛도 .. 좀 떨어진 것 같구.. 빨리 살 빠져서 많이 예뻐졌으면 좋겠다 입고싶은 옷도 입구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한다는 거 진짜 어려운일 같아 나만 그런거 아니지..? ㅠㅠ 나를 좋아해줘도 내가 안좋아하면 난 안만나거든.. 그렇게 살다보니 20년이 넘게 연애르..ㄹ.. 하ㅏㅏㅏ 아무튼 가끔 또 기록하러 올게!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다들 코로나 조심해!
예쁜애 2020/03/07 01:02:44 ID : Ai9s09Aqpff
2020.3.6 오후 1시 반 계란장조림3, 밥1/2, 참기름, 떡갈비 1/4, 소세지1/5 오후 4시 반..? 달고나커피 오후 7시 40분 맛불리 주먹밥 56.0~5를 왔다갔다... 언제쯤 빠지려나..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 앉아만 있으니까 입 너무 심심하고 계속 먹게되는거 알지 ㅠㅠ 난 바빠야 하나봐.. 오늘은 나름 절제해서 먹었는데 사실 오래 유지할 자신이 없어.. ㅋㅋ 빨리 56구간을 탈출하고 싶은데 흑흗 운동은 50분 정도? 걷다 뛰다 계단 올라왔으 아 얘드라 나 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ㅋㅋ 좀 돼서 괜춘 더 살 막 빼고 싶은데 폭식증 또 올까봐 절식은 절대 못하겠어 꾸준히 적당하게 잘 해볼게 다들 몸조심! :)
이름없음 2020/03/07 15:59:58 ID : yILglCkq3Wo
오랜만이다 레주 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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