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뭔지 모르겠는데 예시좀

>>2 내 주변에 있었던 얘기를 하자면 나 중딩 때 어떤 진성 오타쿠 여자애가 있었거든 근데 걔가 자기는 영안이 있고 악마나 귀신 등 영물들이 보인댔음 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창밖을 보면서 멀리있는 구조물을 가리키면서 저기 악마가 있다. 근데 악마가 엄청 크고 날개가 구조물만할 정도로 엄청크다 이랬음..... 네 정말 훌륭한 개소리였습니다....ㅋㅋ 또 다른 어떤애는 자기는 무슨 공포만화를 보고 공황장애가 생겼다 이랬는데........만화보고 공황장애 걸리는 애가 어딨냐 세상에 ㅋㅋ 오타쿠애들 중에는 그런 사람 많은 것 같음....구라를 쳐도 비현실적인거 치는..... 차라리 자기 똥 갈색구렁이만큼 쌌다고 하던가 그게 더 신빙성있음

>>3 오타쿠보다는 정신 장애가 있는거야 그거

오타쿠랑은 관련없이 그 애가 이상한거 아님?

>>3 공황장애는…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모든 사람이 같을 수는 없으니 좁게 보지 말자. 그리고 허언증이 아니라 정신적 이상으로 인한 환각일 지도 모르지.

군대 후임이야기인데 집에서 껨만하는 백수가 비싼 외제차있다고 하고 Nc소프트에서 일한다고 했는데 뻥인거 다들킴 ㅋㅋㅋ

스레주 그거 오타쿠랑 상관없는거 같은데 그냥 그애가 이상한거 아니야??

자신의 특별함을 능력이나 그런 걸로는 보여줄 수 없어서 허무맹랑한 소리를 내뱉는검 물론 여기 레스말처럼 모든 오타쿠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저런 관종짓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오타쿠인건 맞지 대표적으로 트위터만 들어가도 알 수 있잖앜ㅋㅋ

>>9 트위터는 애초에 오타쿠만 모인 사이트니까... 근데 이거 썰을 길게 풀거 아니면 걍 오덕 까스레 가도 될거같은데

>>3 공포만화 보고 공황장애 걸릴 수도 있지.. 그 애는 공포심이 극대화될 정도로 기괴한 그림체의 공포만화를 봐서 그런 것 같은데? 이토 준지 작가님 것 같은 소름 돋고 기괴한 그림체와 스토리를 지닌 만화를 그런 부류에 면역 없는 사람이 보면 몇 년이 지나도 길이길이 기억날 정도로 뇌리에 강하게 남을 것 같거든.

이 스레도 그냥 신고 맥여서 블라인드 처리하자 오타쿠도 좋은 사람 있는데 이해가 안감

허언증은 오덕 아니어도 있음ㅋㅋㅋ 개극혐임 리얼하게 하는 애들은 진짜 피해도 줌

ㅋㅋㅋ 머리 속 맑은 사람이면 생길수도 있을듯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알던 어떤 씹덕년도 지 귀신보인다 ㅇㅈㄹ햇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쿠 공식이냐?

예전에 나한테 자기가 오케스트라 하는데(이건 찐인지 아닌지 모르겠음 첼로 배우긴 함) 거기서 자기 사촌 오빠 친구인 오빠(고2)가 있어서 어쩌다 알게 돼서 사귀게 됐다는데 그때 걔가 중1이었거든...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일단 문젠데 그건 그렇다 쳐도 그 뒤에 알고 보니까 그 사람이 자캐커뮤에서 만난 자기 앤캐 오너라고 하는 거 듣고 진짜 얘는...얘는 아니다 싶었어

>>16 이랑 같은 앤데 자기 할머니가 일본인 할아버지 한국인인 혼혈이라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일본에 사신다고...하더라 그러면서 자기가 일본에서 유명한 우타이테들하고 친분이 있어서 그 사람들하고 스카이프도 하고 노래도 배웠다고 하고 거기어 방학 때 일본에 가서 그 사람들을 다 만나고 왔다고 말하더라 엄청 구체적으로 막 소라루를 만나고 누굴 만나고 또 누굴 만나서 같이 공항에 가서 누구 입국하는 걸 맞아 줬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졸지에 우타이테들 그애 사이에 끼고 다 건너건너 친한사이됨

나 대학 동기중에 용이산다 작가 안다고 사인받아온다고 구라 치고 잠수탄 오타구 본적있음. 걔 맨날 자기 아빠가 건물 세개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진짜 부자인 친구앞에서 내가 "어 얘네 아빠도 건물있데!" 이러니까 나 팔꿈치로 툭툭 치면서 내가 언제 그랬어 이러더라

>>18 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17 생각해보니까 얘 호주에 300평 대저택 있댔어 기억하면 할수록 뭐가 계속 나오네... 그리고 그 대저택에 딸린 개집이 100평이랬음

>>17 우타이테들한테 노래 배울수 있긴하냐 못부르는 애들 천지인데;

음 내가 오타쿠여서 오타쿠애들 많이 만나봤거든 근데 진짜로 오타쿠 애들만의 허언증이 있음 나 어제 ~에서 ~를 ~~했다 이런 수준이 아님 저거는 차라리 그럴 듯하잖아 1. 일본과 어떠한 관련이 있음 >>17 처럼 일본인이랑 남다른 친분이 있어야함 중국이나 미국도 아니고 왜 일본인지는 모름 2. 영적인 무언가가 있음 악몽 꿨다 가위눌렸다 하는 것도 아니고 저번에 귀신을 봤다 ㅇㅈㄹ 꼭 자기네들만 봄

유독 커뮤 뛰거나 역극하는 오타쿠들 허언증이 심한거같다;; 심지어는 얼굴 안 보이는 사이라고 남의 인스타 사진 도용해서 가져오는 애나, BL러 남덕이라고 했으면서 알고보니 여자인 경우도 있었어 ㅋㅋㅋㅋ 지 키가 180이고 존잘이고 남자 비엘러라는데. 도저히 안 믿기더라. 근데 알고보니 여자임 ㅋㅋㅋㅋ 남자라고 하면 떠받들어주고 오오 남자가 비엘을 봐요??? 헐 하는 시선을 즐기고 싶어서 그랬나 ㅋㅋㅋㅋㅋ개웃기네 고백 받아봤다~ 키 180대~ 왕가남 탑캐 최고~ 제캐랑 수역 좀 해주세요ㅠㅠㅠ + 노림수 + 원격좆종 까지 하는 애였는데. 말투만 봐도 빼박 여자였음. 좀 편견이 있는 말 이긴하지만. 내가 만나본 BL러 남오너들은 거의 다 마르고 좀 예쁘장한 캐랑 이어지고 싶어하는 눈치더라. 본인도 약간 마른 근육 체형의 호타루? 같은 캐 내고. 왕가 떡대는 딱히 선호하는거 못 봄. 약간 남캐 중에서도 히데요시 같은 남캐 좋아하던데. 그리고 오타쿠들 왜 안 궁금한 본인 TMI 자꾸 남발해??? 커뮤에만 가면 꿈이 의사에 변호사 판사, 일본이나 뉴욕 유학간다는 애 꼭 한 명씩 있음 ㅋㅋㅋㅋ 그리고 꿈이 배우나 연예인이다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꿈이 그렇게 거창한 사람이 지금 역극하고 커뮤 뛰면서 현생 갈아넣겠냐?? 진짜 그런걸 꿈으로 가지고 있고 지가 서울 강남에서 살고있으면 부모가 커뮤 뛰라고 냅두겠음?? 휴일에도 학원 돌리지 ㅋㅋㅋㅋ 연예인은 더 하고 그리고 걔네들 말만 들어보면 예고+공고+특목고 등등 서울에 상위 5퍼 안에 드는 고등학교에 이름만 대면 아는 대학 다닌다는 애들 존나 많음 ㅎ 커뮤 뛰는 애들은 다 천재인가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면상,인성,사회성 폭발한 개씹파오후 여드름오크 씹덕년의 자기를 좋아해서 스토킹하는 남자애(잘생김)가 있다는 허언은 손절한 지금까지도 잊혀지질 않는다

난 오타쿠 허언하면 이 짤만 생각나더라

나 ㅁㅁ프로분이랑 서로 언니동생하는 오프지인이야! 나한테 엄청 잘해주는데 평소에 그림 잘 안그리드라ㅠ 아 근데 그언니 19ㅁㅁxㅇㅇ짤 잠깐 봤는데 넘사벽 개존잘이었어; 이런느낌 까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ㅇㅈ 개쉬룸 ㅅㅂ

오타쿠 종특인지 영안은 무슨 시발 개나소나 다 열려있음 내가 무당할거냐니까 존나 야리더라

오타쿠들 오타쿠깐다고 이악물고 쉴드치네

나 초딩때 오덕친구가 자기아빠 대통령이라 아는사이고 자기가 정부비밀조직이라 했던거 기억난다ㅋㅌㅌㅋㅋㅌㅌ

좆무위키보고 주워들은 카더라가지고 지가 뭐 되는마냥 나대는애들 특 : 높은확률로 씹덕. 내 주변에 그런새끼 한마리가 있었지. 애들이 존나게 싫어했고 심지어 전따당하던 씹덕.

초딩오타쿠들 인터넷 댓글보면 자기는 얀데레라 감정을 못느끼는데 누구 곁에 있으면 천사를 만난 기분이라 그 애한테 말거는 사람은 모두 죽일 생각을 하며 웅앵..~ 이ㅣ런거 꽤 있더라

오타쿠들 왤케 싸이코패스 좋아함? 이중인격이라고 하거나. 본인이 원래 소시오패스인데... 하면서 싸이코패스 테스트 결과지 답안 달달 외운 뒤에 별 신빙성도 없는 테스트 해가며. 이미 다 외운 답으로 싸패라는 결과를 받으니까 엄청 좋아하더라 ㅋㅋㅋㅋ 걔네 왜 그러는거임

나 어릴땐 유명한 미드 캐릭터 따라서 막 몽환적이고 4차원?스러운 척 하고다니는 애 있었음ㅋㅋㄱㅋㅋㅋㅋㅋ거식증은 못따라함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근성이없어 자매품으론 퇴폐적인 흡연자인 척, 자기는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믿는척 하면서 같은 작품 캐도 따라하다가 진짜 아무도 이해못해서 혼자다님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 캐릭이랑 니가 같냐

ㄹㅇ로 만화같은데서 싸이코악역이 존나 매력있게 나오니까 개나소나 사이코임 미친ㅋㅋㅋ 나 저번에 누구누구 칼로 찔렀는데ㅋㅎ 아무생각 안들더라ㅋㅎ 이지랄하고있고 시발 니가 그랬으면 유치장 가있지 여기 있겠냐

자존감 자신감 없는 찐따들이 어떻게든 관심받고 싶어서 그래. 오타쿠가 특히 사회성 떨어지고 만화 때문에 그런 망상을 많이 배운 탓이 있음. 초중학생이면 불쌍하게 보고 친구해주든가 관심끊든가 고등학생이면 넘기고 어른이면 불쌍한 거고

오타쿠 특유의 허언증 있음 ㄹㅇ >>35 말대로 현실에서 본인이 가진 욕구나 소망을 다른 사람들 같으면 건전하게 대체를 하거나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하거나 할텐데 사회성은 뒤져버린데다 높은 확률로 그걸 본인도 알고 있기 때문에 기를 쓰고 자기포장을 함 얘네들 특징이 뭐냐면 그런 자기포장망상이 한번으로 안끝난단거야 컨셉이 컨셉을 낳고 결국 걸리기 전까지 가상의 인물 한명을 뚝딱 창조할 정도로 이어짐 안꿇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건지 일단 자기세력 좀 만들어졌다 싶으면 서열화, 타인공격 심심찮게 하는 경우도 많음 결과적으로 어떻게든 컨셉질을 빙자한 허언레이스가 성공해서 네임드가 됐다 그럼 이제 지가 했던 앞뒤 안맞는 말들과 그동안 부여해왔던 과한 설정들끼리 부딪혀서 알아서 터지더라 어떻게 보면 불쌍한데 거짓말 상습적이고 지속적으로 하는 애들 그 특유의 자기모에화, 자기우상화가 좆같아서 터지고나서도 불쌍하단 생각이 안들더라 금전적인 이익까지 빨아먹은 경우엔 더더욱

>>36 아 ㄹㅇ 이거 진짜 맞는 말 오타쿠들 보면 특유의 자기모에화 그런게 있는데 불쌍해서 몇번 맞장구쳐주면 나중엔 자기모에화에 동조하는걸 강요하듯이 허언 늘여놓는데 진짜 너무 역겨워 그런거 보면

나 학생때 유명 일러레 그림 받아놓고 자기가 그린거디. 초딩때 일러집 제안 받았다. 이런 허무맹랑한 말 하면서 자기망상 빠진애 생각난다. 진짜 허언증 같았던게 자기 거짓말이 들통나니까 거기에 또 거짓말을 덧입히는 전형적인 증세 보이더라. 근데 그게 진짜 거짓말 들통나서 당황해서 덧입히는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 자연스럽게 그러는데ㅋㅋ와 정말 그냥 그래서 너는 니 망상속에서 살아라~ 하고 손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