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친구 중에 대회 입상한다든가, 학교 등수 전교권 찍는다든가 하면 내가 오히려 기분 좋아서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편인데
요즘 애들 다 뭐 남 잘 되는 꼴 하나를 못 봄
자기가 뭐 잘하면 누가 알아봐줬으면 좋겠고 그러면서 남이 자기 위에 있으면 빼액거림;;
이름없음2019/11/09 03:43:13ID : eY2oFcoGnCi
그런애들 특징이 열등감 있는거같아 ..
누가봐도 되게 잘하는앤데 주변에서 우와 잘한다~ 이러면 절대 인정안함.
이름없음2019/11/09 04:40:00ID : jirs5U3Ru8m
약간 나같아서 ㅋㅋㅋㅋㅋㅋ글적는다 뭔가 나도 진짜 못된건 안다. 본인으로서 아니꼬운애가 칭찬듣거나 뭐하는데 잘된다거나 주관적으로 봤을때도 내가 나은 사람이 너무 으스대면 좀 그렇더라..나도 모르게 그런생각 하게되서 요즘은 칭찬할라고,,노력중 진짜 잘하는 사람이나 내 지인들은 칭찬 아낌없이 하는편인데 좀 아닐거같은애들이 인맥믿고 잘한다 잘한다 하는거같아서 난 아니꼽더라 나 못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