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약고를 지키는 초소가 있다.
옛날에 거기서사수와 부사수가함께경계근무를서고 있었다.
사수:아 따분한데 저기 이 열쇠를 가지고 가서 탄약고에 문을 따고 들어가서 실탄 3발만 가져와
부사수:이러시면 곤란 합니다;;;;
사수:아 그냥 심심해서 그래 얼른 가져와봐
부사수:(실탄을 덜덜떨며 건네준다)여기 있습니다.
사수:(실탄을 탄알집에 끼우며)한번만해보자
부사수:(부사수가 달아 난다)
그 후
부사수 등뒤에서 총성이 3번 들린다.
탕탕................... 탕
당직 사관님께 보고를 드리고,같이 초소로 돌아갔다.(여기서 당직 사관이란 일일 통제간부이다)
내가 도망쳐온 길 방향으로 땅에 총알이 2발 나란히 박혀 있었다.
그리고.... 사수에 몸에 총알이 한발 박혀 죽어 있었다.
그리고 하나의 의문점이 발견 된다 총을 보았는데 조정간 안전이다...
여기서 조정간 안전이란 총에 있는 총알이 나가지 않게하는 장치이다.
단발이 되거나연발이나 점사가 되어 있으면 총알이 발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