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일단 난 만사가 귀찮은데 재밌고 좋아하는거 엄청 열심히 하고 인터넷 활동 많이 하고 성격 좀 바껴서 밖에서도 좀 활발함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려고 해도 듣는사람이 너무 반응이 개같으면 욕하면서 논리적으로 다시 말해주는데 말하다보면 새로운 논리가생각나서 말이 꼬임

아이디어가 넘침

친구 많이 사귀고 프고 많은데 뭔가 속을 엄청 터낼만한 친구는 딱히..? 있나..? 3명..? 발표하는거 좋아함 끝

넘치고 넘치지만 우리 차근차근 말해보자고 일단 싫어하는건 질색하는 티 내는데 좀 공들인달까..굳이 분위기 안좋아지고 싶지않은 친구한테는 티 안냄 뭔가 친구사이가 공허한 애들이 좀 있고 아끼는 친구 안아끼는 친구 따로 나뉨

주변에서 뭔가 잠재력이 있고 이것저것 잘한다 칭찬해주는데 하기싫음 귀찮음 맞춤법 틀리는거 싫어하는데 정작 나도 틀릴때 있고 자꾸 인터넷에 찾아봄 공부하면 하는데 귀찮음 취미도 있는데 귀찮음

Intp몇명 없다하니까 개좋음 특별한거 특이한거 독특한거 좋아함

INTP가 4% 밖에 안된다고 하지만 성격유형이 16개나 된다는걸 생각하면 그리 적은것도 아닌거 같음

후훅 안녕 난 intp는 아니궁 infp다!! 비슷해서 들어와봤어

얍! INTP다! 난 자칭 또라이야. 만사가 귀찮지만 이상한 곳에서 성실하지. 낯가림 심하지만 코드가 맞는 순간 말이 많아진다. 신기한 건 인터넷 공간에서는 인팁이 흔하다는 것… 소재는 많지만 완결을 못내는 작가가 되고싶은 사람이기도 해!

>>8 옹 그렇군

>>9 건 뭐냐

>>10 자칭 또라이면 또라이가 되고싶은 무언가인가

>>9 비슷하다니! 인픞은 문과요 인팁은 이과스럽다규! 라고 문과 Intp가 말했습니다

>>13 그게 아니라 내 성격이 다른 사람에게서 보기는 어렵고 솔직히 일반적인 사고방식에서 좀 어긋난 것 같다는 자기성찰의 결과라고나 할까? 인팁이지만 인픞과도 가까운 예체능 인팁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