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가면

피노키오는 인간인가?

파도

힘이없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가위에 걸린게 아니다. 그저 몸에 에너지가 없다.

되돌아가는 시간. 교묘한 범행. 성공하기 전까지 바뀌지 않는다.

이것도 사랑의 한 형태라면, 나는 꽤나 애달픈 사랑을 하고있는 것이었다.

나는 필요없어? 그래 너는 필요없어. 내게 필요한 것은 같이 울어주는 사람이 아니라 강인하게 상황을 타개시켜주는 사람이야.

ㆍ나는 단지 사라믈 원했을 뿐인데... ㆍ구름다리는 건널 수 없다 ㆍ우리, 너와 나, 당신과 나, 너 그리고 나.

너와 나의 거리는 1.5m, 닿을래야 닿을 수가 없는 거리.

소재 , 눈이 오는 날에는 여자가 몇 배는 더 예뻐보인다.

나의 정의는 옳은 것이었나?

눈에 비치는 소리와, 귀를 자극하는 달콤함, 혀끝이 아려오는 색채에, 공감받지 못하고 홀로 작고도 무궁한 세계에 갖혀사는 한 사람. 당신의 목소리가 저의 목을 조릅니다.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잃어버린 널 되찾을거야.

어빌리티 시프터(Ability shifter) 필요할 때 자신이 가진 능력을 다른 능력으로 옮겼다가 다시 그 능력이 필요해지면 거기로 옮기는 것. 여러 가지 능력이 어중간하게 있다 치면 당장 필요한 능력에 몰아넣고 일이 끝나면 원래 상태로 돌려놓거나 다른 능력으로 옮길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지금 당장 초인적인 달리기 속도가 필요해서 당장은 필요 없는 요리실력, 피아노 연주능력, 최면의 기술을 필요한 시간만큼만 달리는 능력에 몰아주는거야. 대신 원래대로 돌려놓기 전엔 요리, 최면, 피아노 연주 실력은 없는 게 되어버리고. 다만 전반적으로 자신이 가진 능력 내에서만 박박 긁어올 수 있어. 이해히기 어렵다면 미안..

오뎅국물과 수능 30번 지문

서양에는 크리스마스에 겨우살이 장식 밑에서 연인과 키스를 하면 행복해진다는 속설이 있다.

내가 죽은 뒤 그들은.

>>18 크리스마스 겨우살이장식을 한 나뭇가지 밑에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나 키스해도 된다는 속설도 있지만....이건 좀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