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힘들고 앞이 안보인다고 네 미래가 그럴거라는 보장이 없어
인생은 정말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거야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있어
이건 당연한 사실이야
우리가 간과하는 아주 당연한 사실들이 있어
잘 생각해봐
우리는 당연한 것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어야 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지
중요한 것은 너의 마음이야
너의 마음가짐
그리고 그 마음가짐을 실현하는것
상황이 어떻던 누가 뭐래건 말이야
힘들거야 나도 그 과정을 거쳐가고있는 중이고
결국에는 다 과정인거야
우리는 모든 상황에서 초연해질 필요가 있어
모든 상황에서 초연하게 너의 마음가짐을 실현하길바라
이름없음2019/11/14 01:45:37ID : wsi60nCo5hy
내 인생이 많이 한심해보여.... ?
이름없음2019/11/14 03:38:09ID : u61vfPg1CoY
27살 여자지만 난 백수인데 아빠의 법적처분 일때매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 난 오히려 스레주 부러워..
이름없음2019/11/14 06:05:43ID : nWi9tjunCql
내가 스레딕처음해봐서 어떻게 답글다는지몰라
지금 한심해보이지않다라고 대답듣길원하는거 알아
내눈에는 한심해보이지않아
나는 네 동생이 시야가 좁은거라고 생각해
난 내가 남들의 시선에서 좀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어
개인마다 방황하는 때가 다르고 열심히 사는 때가 달라
다른 사람들은 절대로 너의 시간을 이해하거나 기다려주지않을거야
결국에는 너 스스로 너의 시간을 기다리고 견뎌야해
이름없음2019/11/14 10:52:51ID : y2E5Ru08jbe
꼭 대학을 다니고싶은 이유가 있어? 하고싶은 공부나 연구가 있으면 대학을 꼭 가는게 맞는데, 솔직히 3수 4수까지 실패했으면 꼭 5수가 성공할거란 생각은 안 든다. 너가 정말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좋은 대학이 아니더라도 너가 가고싶은 학과를 가는게 맞고 그냥 좋은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거면 차라리 그 시간에 공무원이나 자격증 준비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너가 정말 간절하면 스레딕, 유튜브, 카톡, sns같은거 인터넷 다 끊고 5수 준비하고.
수능으로 대학간다는건 올1등급 나왔지만 표점이 낮아 의대에 떨어져 다시 수능치는 재수생, 백분위 99%인 현역, 꼭 좋은 대학에 가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연구하고싶은 학생하고 경쟁해야한다는거 명심해야해.
이름없음2019/11/14 13:01:42ID : u61vfPg1CoY
2번 레스 쓴사람이고 글쓴 너는 스레주 나는 레스더고 번호 누르면 되
이름없음2019/11/14 17:05:55ID : xvfPba8jbdD
25살이면 내년에 들어가면 6수 아냐? 2년 간은 뭐했어? 솔직히 그런 말에 휘둘리면 어떡해...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냥 그 사람들 입장도 이해하고 어디가 목푠진 모르겠지만 목표 낮추는게 좋지 않을까? ?특히 공부 꾸준히 했는데 안 된거면 그냥 미련을 놔. 자꾸 남들한테 이화여대 경희대 같은 대학교는 괜찮냐고 묻는 거 같은 느낌인데 성적되면 거기라도 들어가. 솔직히 동일인물인거 다 티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