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쟌

내가 쓴 스레들 대략적으로 읽어봐야지

사실 최근 들어서는 아예 안 읽게 됐는데 너도 나도 모두가 안 읽는 스레면 넘 트래픽 낭비 그 자체인 것 같아서 나라도 읽어주려구

그래서 말인데 5판 수업일지 너무 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인상과 지금까지의 인상이 완전 똑같아

지학이랑 한지 구분 못 하는 것도 한결같다

진짜 지학 한지 같이 배우면 안 됨 ; 시간표 너무 헷갈려

엥 앵커 잘못걸었네

지금 1스레 수정하면 어그로 오진다 아님?

하지만 이 또한 자의식과잉

와 근데 내 일기 다 노잼이라고 생각했는데 학교 생활 내용은 좀 재밌다 우울충 부분만 넘기면 ㄱㅊ을듯

근데 내 인생 너무 한결같다 생각하는 것도 고민하는 것도 똑같다니 심지어 재생목록 똑같아서 들을 노래 없다는 것도 똑같음

저땐 난입 꽤 있었네 시원시원하고 포근한 이미지래 지금은..... 말라 비틀어진 스레가 되어버린걸가.......

꿈얘기 재밌다

앞으로 꿈 얘기 자주 써야지

그저께 꾼 꿈 얘기 썼던가?

내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그 일을 위해 필연적으로 어떤 집을 부셔야됐음 그 집은 하얀 나무집이고 어떤 여자가 사는 집 다이너마이트를 던져서 급하게 그 집을 폭파시켰는데 알고보니 그 집에 신생아 수준의 어린 딸이 혼자 있었던거야 그래서 뒤늦게 여자가 자기 딸을 데리고 나왔는데 애가 살 기미가 없어서 펑펑 울고 근데 나는 그 와중에 양심의 가책을 별로 못 느낌 그 모습을 보고 초등학생 정도의 내 아들이 나를 떠났어 그래서 그 여자랑 여행을 떠났는데 그 애기가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는 모르겠어 죽은 것처럼 해놓고 마지막 여행에서는 내 아들이 유모차를 밀었거든 죽었는데 유모차를 민거면 그건 그것대로...

3월에 필기 열심히 했네...

다 부질없다...

적금도 들었네......

다 부질없다.....

사이비 만났을 때 내 목소리 되게 특이하다는 소리 들었네

내 목소리가 특이한가??

솔직히 넷상으로 팀보 같은 곳에서 만난 사람들이나 얘기해주지 그 전까지는 아무도 내 목소리에 대해 논한 사람이 없어서 몰랐음

근데 아직도 무슨 목소리인지는 모르겠어

와 유루메루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이다

이거 제목 뭐지 무슨 히치하이커 비슷한 건데

키위 세일합니다💵😊 키위새 일합니다🐦😞

이게 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사겠다고 고민은 엄청 했는데 다 안 샀네 지금의 나랑 다를게 없다

와 공차에 맘터 먹는 거 봐 개부럽다

바ㅡㅃ게 살았넹ㅎㅎ

근ㄷㅔ 뭐라 해야되지 저때는 욕을 해도 뭔가 순수해 보인다........ 지금의 나는 아닌 것 같은디.. ...

(1년도 안된 일기 읽는 중)

재밌긴 재밌다....

우울한 건 좀 쓰지 말아볼까

솔직히 일기판에 우울한 얘기 쏟아내는 거 내 기분 나아지라고 하는 척 한거지만 사실 말하면 말할수록 우울했거둔

글구 좀 생산적인 사람이 되고싶다

1. 손톱 안 뜯기 2. 불어 공부 3. 일본어 공부 4. 컴활 공부 5. 글씨체 6. 독서

다 지키라는게 아니라 하나라도 했으면 좋겠음

원래 이 시기에 하고싶은 거 많았을텐데

근데 실제로는 할게 없다 아무것도 하기 싫구

서일페 가고싶다

서일페도 못가고 잇더서울도 못갔어

속상하다 증말...

립밤 시킨거 와서 넘 행복행

냄새도 좋고 안 끈적거려서 행복행

연어 먹고싶다 ㄹㅇ 나는 곰이 아닐까? 정기적으로 연어 타령을 하는 거 보면?

어 잠만 나 꿈 하나 더 꿨는데

뭐지??

어떤 여자애가 뭔갈 진술했나...?

어 기억날듯말듯해

그 한 장면이 떠올라 학교 교실 같은 곳이었는데 앞에 큰 책상이 있고 거기에 마주앉아있었는데

꿈에서 새내기끼리 모임해서 카레를 먹었는데 내가 천천히 먹으니까 다른 애들이 다 나 버리고 뒷풀이하러 노래방 갔어

맛집 만들어내기라고 하니까 생각나는건데 바비레드랑 하나노오오카미? 그 일식집은 돈 주고 홍보했다고 생각함

할 일 1. 옷 갈아입기 2. 화장 지우기 3. 섀도우, 블러셔, 파데 브러쉬 빨기

할 일 ver.2 1. 휴대폰을 내려놓기

할 일 ver.3 1. 할 일들을 해내겠다고 다짐하기

1. 침대에서 일어나기

나도 오버워치 잘할 것이다

옵치 오피지지 잘알 있나

제 배틀태그 검색했더니 옛날 걸로 나와서 전적 새로고침 했더니 제가 아닌 사람이 떠여...

난 맥크리 열심히 안햇는디...

아 프로필 공개 해야되는구나

오피지지 봐도 의미가 ㅇ벗는게 222 나오고 나서 친구들이랑 빠대클래식밖에 안 해가지고 옛날 전적으로만 떠

아 와이어 휘어있었구나 역시 이것만 입으ㅕㄴ 넘 불편하더라

걍 속옷들 와이어 다 빼버림

샹그리아 오늘 마셨는데 너무ㅠ 맛있어

내가 먹어본 술중에 제일 맛있어

아니 씨발 지가 전화해서 설거지하고 청소하랬으면서 아침 일찍 깨워놓고 설거지 왜 안 했냐고 지랄 이 씨발 이틀동안 설거지 내가 했는데 저새끼는 온수 안 나올 때부터 설거지 한 적 없으면서 좆같게

지금도 지가 한숨쉬면서 있는대로 지랄중ㅋㅋ 웃겨 씨발

말대꾸를 제가 언제 햇는데용???

아니 지가 전화로 말했는데 왜 안 하냐고 하길래 안 했다고 말했더니 전화로 말 안하면 안하녜 그래서 어제 집에 없었다니까 말대꾸 한다 ㅇㅈㄹㅋㅋㅋㅋㅋ

진째개씨발죽이고싳어미틴새끼

대화로 풀긴 지랄 내가 19년동안 하려던게 그짓인데 그쪽은 평생 안 변하구요 난 이제 대화로 풀 기력도 없다

원래 이러고 나면 기분 좆같아져서 스레에 존나 싸질렀는데 이렇게 할 말 다 하고나니까 그닥 기분도 안 나쁨ㅋㅋ

아이콘택트 보는데 사장 ㄹㅇ 꼰대

딱딱한 회사를 만들자가 아니라 지금 본인 행동이 좀 아니라는건데

싫으면 나가라 식으로 하다가 망해봤으먼 좋겠움

두ㅡ통

굿가이 도입부 익숙하다 했는데 필스페셜 느낌나는 거였네

겐지 한조는 진짜 어떻게 쓰는곤지 모르겠음

트레는 그래도 감은 오는데 겐지는 진짜 이해가 안댐

떡국먹고싶다

>>981 아 씨 이 얘기 하러 스레 들어왔는데

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나 롤에서 루리라는 캐 했어 이랬는데 바로 아 유미? 라고 알아들은 친구가 넘 대단

먼가 신ㄱㅣ하다 술약속은 6시에 잡는거군아...

나 말 진짜 많군앙

꿀떡 먹는데 화난다ㅠ 왜 바나나향이랑 딸기향 꿀떡을 만들어 내는거야

오늘도 누가 나 죽이려고 하는 꿈 꿕ㅇ오

난 진짜 잘 안 취한다

내가 소화도 진짜 빨리하거등

근데 술도 마시면서 깨나바

근데 애초에 얼마 안 마시긴 함 맥주 4잔 소주 4잔 매화수 반병 머거써욤

원래 과일주?? 그 자몽에이슬 그런 거 말고 매장에서 만든 거? 그런 거 마시려구 했는데 또 못 마심ㅠ

구래서 오늘 3차까지 갓어

남친 술 못 마신다길래 우웅 나돈뎅 했옸는데 내가 술 일케 좋아할지 몰랐다ㅋㅋ

아직 1월 8일 지났다는게 젤 소름이야

어라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