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떠오른다 가자 (1+)

뭔 일이야 대체 이참에 리부트 느낌으로.

해가 떠오른다 가자 (1+)

방문객은 없었고 나는 자고 일어났더니 어지러워서 미칠 것 같고 덕분에 아침먹은 거 다 토하고 간신히 점심에 죽 먹고 겨우 버티는 중. 망했네.

해가 떠오른다 가자 (1+)

이 와중에 나보고 나가서 바람쐬고 뭐하라는데....... 내가 왜 집에 틀어박혀서 이러고 있는지 아직도 모르시네. 내가 원하지도 않는 길을 걸으라고 해서 그것때문에 그런거잖아요? 왜 자꾸 나를 밖으로 못내보내서 안달이시지? 때 되면 알아서 나갈거고, 내년엔 어차피 나갈거니까 제발 나가라고 좀 하지 마요 좀. 체력이고 나발이고 막상 내가 나가서 놀다오면 그거 가지고 뭐라하실거잖아요? 나는 그럼 어느장단에 춤을 춰야되지?

해가 떠오른다 가자 (1+)

아, 오늘 참 두번 다시 꾸기 싫은 꿈 꿨음. 군복무 하는 꿈. 심지어 꿈속에서 일병이었는데 정기휴가 마치고 부대복귀하는 날이었음. 와나, 그거 정말 꿈속이었지만 탈영하고 싶다고 생각했을정도로 절망적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저 빌어먹을 꿈 때문에 아픈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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