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여기서 예지몽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본다
어느 이는 바꿀 수 없음에 슬퍼하고
어느 이는 바꾸는 대신 누군가가 당하기에 슬퍼한다
슬퍼하든 슬퍼하지 않든 내가 왜 예지몽을 꾸는지 알고 싶다면
이 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슬퍼하는 이에게 현실은 바뀌지 않지만 숨겨진 질서에 의해서 생긴 일이니 적어도 죄책감에 벗어 나길 바란다 안다고 해서 너의 잘못이 아니다 때론 우린 현실과 이상에 부딪쳐 이상을 죽이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가 같은 일이라고 할 수 없겠지만 비슷한 비유라 생각한다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암튼 오컬트 라는 분야는 흥미로운 거 같다 인간이 보다 많은 연구를 한다면 4차원을 넘어 정말 볼 수 없는 5차원도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