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닌텐도로 인생을 낭비한 사람이야.
그리고 이게 니가 관심 좀 가져야할것이지.
난 닌텐도 덕후임에도 불구하고 스위치는 해본적 없어.
그래도 다른 콘솔들은 거의 다 해봤고 캐릭터도 좋아해
그니까 닌텐도 캐릭터 관련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여기에서 레스들을 적도록
이름없음2019/11/27 11:21:48ID : mE5XwNtbhcG
이 카우보이 모자를 쓴 아재는 치프, 카우보이와 정장맨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내 마음을 세게 뒤흔들어놨어, 하지만 이 게임은 2006년산이기도 하고 인기도 얼마 없어서 2차 창작도 없어서 나는 실망만 가득해져 인터넷을 떠나 닌텐도만 주구장창 해서 게임 고인물이 되었지. 이때부터였나봐, 내가 중년 캐릭터에 빠져든게.
이름없음2019/11/27 11:34:08ID : mE5XwNtbhcG
이 롤빵머리 새끼는 J, 맨인블랙에 나오는 동명의 요원이랑 헷갈리지 말도록. 앞에 새끼 붙인거만 봐도 알겠지만 난 이 새끼를 너무 싫어한다.
디자인만 보면 꽤 괜찮아보이지만 그 실상을 까보면 진 빌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지.
일단 이 새끼가 나오는 난이도의 스테이지들은 다 어중간하게 어려워, 그냥 어렵거나 아니면 그냥 쉬우면 말을 안하지. 이놈이 나오는 '도와줘 리듬히어로'에서 얘는 별 2개짜리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데, 이 난이도의 스테이지들은 전부 다 리듬 노트들이 느릿느릿하면서 존나 많은데, 노트들이 느리다곤 하지만 그 많은 노트들을 다 칠 시간을 줄정도로 느린게 아니라서 난이도가 보통이 아니라 어중간하게 어려움으로 갑자기 변해.
게임 할때마다 이 새끼 보면 쌍욕 날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