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당연히 역겹지 씨발!!!!!!

이유가 뭐가 중요해 고기가 썩었는데 역겹지 당연히

몸을 물어뜯기도 했어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었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서 계속 물어뜯었는데

물어뜯기 전에는 손에 피를 묻히고 다녔어

가끔 생고기들한테 걸렸는데

아니 뭐 그냥 그랬다고

손바닥에 막 피 묻히고

으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아ㅏ아ㅏ악!!!

으아아악 밤이야

양치 해야지

토나와

숨고싶어

어두운 데로 들어가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잖아

고장났어

누구는 썩어도 준치라던데 좋겠다

난 그냥 썩은 웅덩이야

아, 부러워서 그렇게 되고싶다는 뜻은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난 어차피 끝이니까

생고기들 역겨운 스레 보느라 고생했어

나 최대한 빨리 쓰려고 노력한다구

이게 이상과 현실의 접점이라니 좀 안됐다 그지?

죽어

나한테 죽으라고 할 때가 제일 편안하다니

그게 내 정체니까요!

와! 시체! 와! 썩은고기!

하지만 안전한 곳도 없어

숨고싶어도 그럴 곳이 없어

그게 나한테 어울리지만

심지어 타당하기까지

.

>>933 넌 그냥 내가 웃기다고 생각하지? 잘가 생고기야 썩은고기는 이제 서커스 못해

아 몇 살에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해가 가까워질수록 살기가 힘든 건 기분탓일까

나도 드디어 촉이란 게 생기나

어디서 죽지

다섯 시에 일어나야 하는 게 스트레스야

스트레스 받고 죽어

죽으면 되잖아!!!!!!!!!!!!!!

하지만 생고기 보면 이런 말 못해

그냥 입이 꿰매진 것처럼 안 나와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거지? 죽어

결국 썩은 고기는 썩어서 없어지는구나

이 세상에 썩은 고기가 하나도 없는 이유다

다시 죽으라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재발하면 내가 알 수 있을까? 다시 상자에 갇히면 내가 알 수 있을까?

고기는 종이상자에 넣으면 안도ㅑ!!

고기.

썩은고기.

>>934 아니 전혀

한 번 썩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 없어지기 전까지 버티는 거야

다 썩어서 웅덩이가 되면 생고기들이 코를 싸쥐고는 비난하는 거지 모두를 속였다고

조현병 고기를 비난하는 생고기들은 그런 마음 아니야? 저 고기는 얌전히 썩을 줄 알았는데 감히 우리 세상에서 발악하는 게 괘씸하다고 비난하는 거잖아

근데 생고기들아 고기 썩으면 원래 그래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모든 고기는 썩을 텐데 뭘 신경쓰고 그래

내가 조금 빨리 썩은 것 뿐인데

썩은 걸 되돌릴 수 있다고 믿는 멍청한 생고기들이 있어서 조금 유쾌했다

죽여줘라

썩은 고기 썩은 고기 썩은 고기

>>951 이 생고기 근성이 좋네 뭐 받고싶은 거 있어?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할까?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생고기들

>>573 >>574 마음에 드는 레스

울렁거려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초기증상인가? 이게 지속되면 지리멸렬한 말만 내뱉게 될까? 와... 너무 멋지다

썩어서 흐물흐물해진 고깃덩어리

야 못하겠어 그냥 싫다고 해 여태껏 넌 아무것도 아니었고 이제 꼴보기 싫으니까 꺼지라고 해 그냥 좀 가지고 논거라고 해 그냥 화를 냈으면 좋겠어 답답해 진짜 미운데 미워할 수가 없어 울어 너때문에 쳐울어 스스로가 보기엔 그냥 썩은고기처럼 보이겠지만 난 아니야 아닌데 그래도 싫대 나 진짜 너한텐 별거 아니었을지도 몰라 끝까지 모르겠어 잘지내

한 달 만에 상태가 이렇게 나빠질 수 있다니! 아니 한 달 만에 나빴던 상태가 드러나다니! 맞아

>>967 그래 잘가 생고기 이제 다 보게 된 거 뿐이야, 실망했어? 원래 고기 썩으면 다 이렇게 되니까 썩기 전에 병원 제 때 다녀

오늘 1000레스 채우고 자야지

월고기 화고기 수고기 목고기 금고기 토고기 일고기

봄고기 여름고기 가을고기 겨울고기

이전 스레도 쓰다보니까 썩어서 한 800대까지 쓰다 말았는데 내가 쓰는 건 다 썩나봐

이 스레도 썩는다 싶으면 쓰다 말아야지 했는데 썩은 웅덩이가 되어서 끝나네

썩은 고기가 만져서 연필도 썩었어

썩... 아 이상한 글자다

썪은 고기? 썩은 고기? 맞게 쓰는 건가?

뭐지?

땅에 눕는 것도 민폐라서 굳이 나무 위까지 올라가야 하는 썩은 고기의 노력이 보이나?

(질퍽)

이제 억지로 일어날 수가 없어 라고 말한 시점에서 두어번 정도는 더 일어나보겠지만 그 뒤는 장담 못한다는 뜻

무너지면 끝이야 다시 일어날 수 없을거야

아! 정말 내가 나를 죽이러 왔다

나는 입이 꿰매진 채로 살해당하는 거야 생고기가 썩은 고기를 죽이는 것인가 썩은 고기가 생고기를 죽이는 것인가

생고기가 썩은 고기를 죽이는 것인가 썩은 고기가 생고기를 죽이는 것인가! 정말 중요한 발견이다.

사실 망치에 손을 맞아서 타이핑하면 손가락이 아픈거야

>>967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어서 내 얘기는 선 그었고, 이제 도피하는 것도 못할 만큼 정신 오락가락 하니까 각 보다가 연락 끊는거다 생고기 쓸데없이 촉만 좋아가지고 썩는 거 전염되니까 이제 꺼지고 내 욕이나 하고 다녀 존나 밉다매

너무 졸리네

마리 찧어야지

머리 찧다보면 토하지 않을까?

머리가 토하는 거구나

이거 다 쓰고 나면 어디에 적지 들키면 안 되는데

혼자서 외울까? 대본처럼

로피피는 서비스 종료해버렸어

어디로 가지

블로그는 안돼

나는 내가 조개라고 착각했어 고깃덩어리에는 진주가 들어있지 않은걸

죽어

아쉽네

결국 썩은 고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