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보고있엉

웅응 꿈속에서 기숙사 같은곳에서 살았는데 자다가 귀신같은걸 봤는데 아무도 믿어주질않았어 암튼 이건 중요한거는 아니고 거기에 선생님?관리자? 같은 분들이 계시거든 그분들이 어디가야한다고 다 버스에 타라는거야

그래서 줄서서 버스타러가는데 타라고하는사람들이 죽은사람들이라는걸 눈치챘어 (왜 죽은사람이라고 생각했는지는 기억이안나)

나는 타기싫었는데 도망칠수없는 분위기이기도하고 다 타길래 도망쳐야겠다는 생각조차 들지않고 버스에 따라서 탑승했어

그중에서 나 버스타는것도 도와주고 잘 챙겨주는 분이 있었어 관리자쪽 이였던거같아

암튼 버스타고 어딜가는데 창문밖 풍경은 약간시골?에 평범한 분위기였어 (사람도 별로없고 풀이 많은 풍경?)

중간중간에 사람들도 타고 내옆에 앉은분 아직도 생각나는데 모르는 여자분이셨어

가다가 다 도착했다고 관리자들이 내리라는거야 그래서 다 우르르르 따라 내렸어

거기에는 저승사자들이 2명?정도있었고 강이있었어 저승사자들은 우리가생각하는 시커먼 사람들은 아니고 그냥 키큰 일반 남자들이었어

그 사람들이 몇명씩 나오라고해서 판?위에 새웠어

다 섰는데 판이 움직여서 사람들을 강에 빠트렸어 그거보고 무서워서 난 맨 뒤쪽으로갔고 엄청울었어

그렇게 몇명씩 순서대로 빠트리고 내 차례가 다가왔어

나포함 8명정도 되었던거같아 우리는 죽기싫다고 엄청 울었어 그렇게 울면서 판위에 서있었는데

잘해주던 관리자?가 나타나서 자기가 대신 죽겠다는거야

그랬더니 저승사자들이 당황해서 마자막은 다 살려주고 살았다는 안도감에 엄청 울다가 깼는데 깨어서도 눈물범벅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