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가 중학교때 사귀었던 애기는 한데
중학교때면 솔직히 애기때잖아..ㅎㅎㅋㅋㅋㅋ
솔직히 뭘 알앗겠어 그냥 뭐 좋아한다는 그런 말만 들어도 서로 어색하고 부끄부끄해지는 그런 때인데
암튼 그런 내 학생때남친이었던 앤데
잊을만 하면 걔가 꿈에 나와
내용은 거의 중학교때처럼 서로 어색어색하지만 걔가 늘 나를 챙겨주던가 걱정해주는 그런거고
친구한테 예~전에 그런 얘기 한적있는데 친구는 아직도 못잊엇냐? ㅁ뭐 이런식인데
말도 안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지금 27살인뎈ㅋㅋㅋㅋㅋㅋ
10년도 더 지난 일을 내가 지금도 별 다른 감정을 갖고 잇겟어?ㅋㅋㅋㅋㅋ
뭐 스무살 넘어가면서부터 한번씩 꾼거같은데 지금도 역시 잊을만하면 걔 꿈을 꿔
그래서 사실.......ㅋㅋㅋㅋㅋ 너무 드라마스럽고 어이없겠지만
한번쯤 만나게되는건 아닐까? 이런생각도 해봣는데
물론 졸업이후 단한번도 마주친적도 만난적도 연락조차도 안하는 사이야..ㅋㅋㅋㅋㅋㅋ
아 마주친적은 잇지만 그것도 나 고딩때였구
암튼간에..... 남한테 얘기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니까 얘기안하지만
나는 좀 이상한 기분이라 갑자기 생각나서 여기에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