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내가 손가락에 피멍들어서 아픈데도 자기 발 마사지해달래 그래서 손아파서 싫다하니까 삐져서 언니가 안마기 쓰라고하길래 안마기꺼내니까 다 배터리가 나가있어. 엄마가 삐져서 애교부리니까 나한테 침뱉어 나는 엄마가 싫어
이름없음2019/12/02 23:10:34ID : zSNxXAlA7Am
나도 내가 싫은데 가족들이라고 좋겠어 취업도 못하고 맨날 밥하고 빨래하고 할줄아는건 집안일밖에 없고 한심하겠지..
이름없음2019/12/02 23:11:35ID : zSNxXAlA7Am
손가락이 근질거리고 퉁퉁 부어있길래 밴드붙여놨더니 손톱 바로 위에 살에 빨갛고 보라색 피멍이 들어서 소독하고 했는데 왜생긴지도 모르고 가족들는 걱정도 안해주고.
이름없음2019/12/02 23:13:46ID : zSNxXAlA7Am
내내 손에 밴드붙여놓고 설거지해서 게속 젓는데 밴드 다시하고 소독 다시하고 내가 왜 그러고 있는지는 아무고 관심없지
내가 물을 끓여놓느라 후드 킨걸 물이 다 끓고나서 가스냄세 빠지라고 좀 더 켜놓으면 혼나야하고 짜증을 들어야하고. 물도 끓이라해서 끓인건데..
화장실 청소 밤에하라해서 햇는데 낮에 아무도 물한번 안뿌려주면서 다 나한테 뭐라고해
이름없음2019/12/02 23:15:18ID : zSNxXAlA7Am
아침마다 나가서 무사오라고 하지마 ㅡㅡ 엄마가 남한테 사주겠다고 부탁받은거 왜 나한테 시켜. 나 하기싫어 맨날 자기는 뭣도 모르면서 내딸이 그거 전공이야 잘해 오지랍부리지마 무슨 이모티콘을 만들어줘라 어쩌구 웃기는 소리하지마 이모티콘이 그렇게 쉽게나오는지 아니
이름없음2019/12/02 23:16:00ID : zSNxXAlA7Am
짜증나 왜 맨날 나보고 난리야 왜 지랄해 내가 집에만 있어서 그래? 꿈도 뒤숭숭해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 왜 나한테만 뭐라하냐고
이름없음2019/12/02 23:17:24ID : zSNxXAlA7Am
옷방에 불키고 출근하지마 ㅡㅡ 잠 못잔지 오래라 잘깨는거 알면서 나 자면 바로 보이는 옷방 불은 왜켜놓고 가는건데 맨날 일부러 가족들 다 잘때 자기 출근해야하면 일부러 티비 볼륨 키워놓고 갔으면서
이름없음2019/12/02 23:21:52ID : zSNxXAlA7Am
왜 맨날 내가 싫다는데 나한테 침뱉어
이름없음2019/12/02 23:21:59ID : zSNxXAlA7Am
더럽단말하
이름없음2019/12/02 23:26:16ID : zSNxXAlA7Am
자기 먹던 치킨 뼈나 바나나껍질을 왜 던지는거야 나한테.. 난 쓰래기 통이 아닌데 내가 그걸로 울면 비웃고 오구오구 엄마가 잘못했어 하면서 자기혼자 웃어넘기고
이름없음2019/12/02 23:26:57ID : zSNxXAlA7Am
내가 뭐 잘못하면 자기는 이불돌돌말고 나한테 화내고 말도 동생 통해서 전달하고 나없는 사람 취급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