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가는건 상관 없을걸? 요즘은 단순히 일본여행 갔다고 뚜들하면 오히려 역뚜들당하는 추세라서.. 특히 트위터같은덴 일본여행기 올려도 신경 쓸 필요 ㄴㄴ 그리고 어제 엔화 갑자기 폭등했던데 잘 알아보고 환전해

방사능이 거의 일본 전국적으로 퍼져서 위험할 듯.. 이제 방사능 수치 경보음 울리는 곳이 좀 많대. 그리고 혐한 시위 많이 하고 여기저기서 막 혐한 분위기 내고 그래. 어떤 한국인 여행객들이 버스에서 일본인 여성한테 한국말 하지 말란 말 듣고 다른 역에 내렸는데 쫓기면서 우산으로 맞았다는 글도 봤어. 한국인은 목 *라 죽이고 강* 해도 좋다는 놈들이던데.. 무슨 험한 꼴 당할 지 모른다 더구나 방사능..

엔화 지금 100엔당 1100원이야.....

그냥 가~ 니돈 주고 가는데 그냥 가면 되는거지. 주변 눈치보다가 여행도 못즐기겠네

가 니 마음이지 근데 방사능 때문에 좀 위험해 보이니 시기를 잘 맞춰서 가면 좋겠다!!

방사능때문에 조금 걸리긴 하는데 스레주가 좋다면 가야지이

일본이 피복된 오염토들 어딘가에 쌓아뒀는데 홍수인가 지진인가 암튼 그것 때문에 오염토들 분실되었다는데? 갈꺼면 조심해서 갔다와라

다들 고마웡 가야겠어

나라면 굳이 가진 않을 것 같겠지만 가는 건 본인 자유지

후쿠오카 쪽은 방사능 괜찮을듯 물론 음식에 섞여있을지도 모르지만...

생각없어 보여 특히 sns올리는거

가는 건 레주 자유라고 생각해. 조심해서 잘 다녀와. 근데 굳이 sns에까지 올리진 않아도 될 것 같아. (혹시 시비 거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 한 말이었어) 물론 그것도 레주 맘이지만

조심해

가던가 말던가 무슨 상관이야.. 일본 여행갔다고 욕하는 사람이 비정상인거지..

일본은 가도 큰 문제는 없어. 다양한 경험은 인생을 비옥하게 만들어줘! 그저 자신의 불매운동등의 참가여부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민주주의는 자유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시스템이거든! 주변사람이 뭐라하든 상관없으면 가는게 무슨 문제양 방사능에 대한거라면, 현재 후쿠시마에서 폭우로 방사능 오염토가 유출 되기도 했어. 후쿠시마 주변을 여행하는건 그리 권장되지 않아. 방사능이 무섭지만 일본에는 가고싶다! 하면 간사이쪽이나, 나가사키, 후쿠오카 쪽을 가면 될꺼야. 몇일정도로 유전적 변이가 생길정도로 피폭될지는 일본 정부에서 제대로 말을 안해서 그건 불확실해.

일본여행 가보고 싶다

➖ 삭제된 레스입니다

>>3 일본 전역이 방사능으로 위험하다면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닐듯싶어 비행기로 2시간도 안되는 가까운 거리니까 그리고 한국도 반일있듯 일본에도 혐한이 있고 어느정도 차별은 있는데 그렇게 심한편은 아님 나 일본갈때 친구랑 겁나 한국어 말하고 돌아다녔는데 차별은커녕 오히려 개친절하드라 일본 안가본 사람들이 혐한 뉴스만 보고 분위기 조장하는것도 있는것같음 반대로 한국인이 반일감정 있다해서 그게 한국인 전부가 반일 있는것도 아니고 일본인으면 다 뚜들하고 죽이고 성폭행하고 그런거 아니잖음 일본도 그럼 오히려 차별은 유럽이나 미국이 인종차별하는게 더 심할걸?

나는 솔직히 왜가는지 모르겠어. 일본가느니 다른나라 가겠어 중국이나 세부나.. 더 싸고 재밌게 놀수있는데 많은데다가 막상 가면 또 한국인 냄비근성 지리고 오진다고 일본애들 욕만할껄, 이번에 유니클로 세일한다고 한국인들 줄서서 오픈 기다렸다고 일본애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엄청 욕하던데. 나같으면 안가겠지만 레주가 원하면 가. 나는 내가 괜히 모르는 사람한테 욕먹는게 싫어서 안가는거 뿐이야

굳이 돈 주고 방사능을 맞으러 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 안 그래도 일본인들 한국인에 대한 시선 안 좋은데.

1. 지역은 방사능 피해서 정하기 2. 에스엔에스에 올리지 말기 첫번째는 이유 알꺼고 두번째는,,, 네 사상을 떠나서 그걸로 무분별하게 욕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 내 경우는 유학이였는데 욕먹어서,,, 조금 걱정되네,,,

일본사람들이 한국보고 비웃는게 싫어서 안 감..

그냥 몇몇 지역이랑 편의점 음식만 주의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혐한이나 반대로 일본 여행간다고 욕하는 사람은 케바케로 얻어걸리는거라

네가 친구나 가족이였으면 말렸다. 방사능이라는게 엄청 위험한건데 몇몇 지역만 조심하면 된다는건 틀린말이야. 왜냐면 도쿄에서도 세슘 덩어리가 검출된적 있고 후쿠시마 산 음식이 어떤 지역명으로 바꿔치기 당해서 팔리고 있는지도 모르고 호텔 모텔 편의점 등에서 사용되는 쌀은 후쿠시마산이라고 하니. 어떤 음식점을 가더라도 거기서 나오는 밥이 후쿠시마 산 쌀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 후쿠시마산이 엄청 싸니까 이걸로 음식만들어 팔아 이윤챙기려는 사람은 어딜가나 있겠지 일본에서 가장 북쪽으로 가던 남쪽으로 가던 언제 어떻게 방사능 덩어리를 먹게 될지 모른다는거지 쌀만 예로 든건데 후쿠시마에서 쌀만 나오는게 아니다. 빵만 먹으면 돼! 이런생각은 하지 않겠지? >>19 우리나라도 안전지역은 당연히 아니야. 당장 체르노빌만 봐도 체르노빌은 수습을 해냈는대도 불구하고 주변 국가들 암 비율이 올라갔지. 일본은 수습도 안됀채 몇년이잖아. 일부러 더 안좋은 지역으로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결국 가는건 스레주 맘이지. 다만 난 스레주가 일본을 간다 해도 이런 위험성을 알고 갔으면 좋겠어

난 그냥 일본인이나 서양인이나 외국인은 신뢰가 안 가서 해외여행 안 가.

솔직히 말라진 않는데 일본새끼들이 뒤에서나 앞에서 조센징조센징거리거나 욕할거 생각하면 빡치고 어떠다 전통 의상샵에 가서 개화기 의상있는거 보면 2차 개빡치고 돌아다닐때마다 전범기가 버젓이 펄럭거리거나 걸려있으면 3차로 개씨발존나개빡치네 니미럴 좆같은놈들 나가뒤져라

>>27 그라데이션 분노 개웃기네ㅋㅋㅋㅋㅋ 뭐 굳이 가겠다면야...... 그런데 지금 가겠다고하면 많은 사람들한테 이해받진 못할껄. 그건 감수하는게 좋음.

가는건 뭐 본인 마음이니까 근데 뭐 일본가는 사람들도 지금은 있으니까 별 상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