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백마법사의 고민상담 (15)2.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25)3.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 (51)4.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3)5.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95)6.소원 들어줄게 (497)7.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0)8.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38)9.분홍 원피스의 여자 (220)10.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2)11.🌌 꼬마요정의 우주 만물상점 🌌 공지 (218)12.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36)13.효과 있는 저주 방법좀 알려줘 부탁이야 (62)14.알고보면 소름이 돋는 도라에몽 도구들 (242)15.모르는 사람이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했었어 (15)16.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53)17.인터넷 사이트 탐방기 (66)18.꿈이 왜 이어진다는 느낌이 들지 (1)19.소소하게 저주하는 스레 (118)20.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01)
뭐 적어놓으면 보구 지나가두 상관없어 !
일단 그사람은 A라구 칭할게 나보다 10살많았고
사업하던 사람인데 어디가 잘나고 잘생겨서만난게아니라
너무 우연히잘만나고 날 예뻐해줘서 만나게 됐는데
친구의 아는사람이라 더 믿었던거 같아
음 그친구는 지금 손절상태야
A가 나한테 말하길 자기는 언제나 일이 1순위구 나는 일을 이길수 없을거라고 말했었고 나는 그게 무척 어른스러워 보였어 비록5년 전이였지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멋있어보이는 콩깍지까지 꼈었으니 ㅋㅋㅋㅋ 뭐 잘 만났고 속궁합도 엄청 잘맞았어 진짜 미칠것같을만큼
3>> 4>> 고마워 ㅋㅋㅋㅋㅋ
나일하는중이라 좀 끊길수도 있겠다
아무튼 뭐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중에 특출나게 나한테 잘해준것도 아니였는데 뭔가 엄청 마음이 갔어 가정사가 좀 복잡했었어 뭐 한부모가정에 아버지의 폭력정도
잘만나다가 나도 이제 제대로된 일을 하게되고
평소에 만난 일수대로 만나지 못하거나 전화를 잘 못받는 그런 짜잘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할때쯤
A 의 집착이 눈에 띄기 시작했어 예를들어서
나이제 끝나서 집가구있어 라고 카톡을 보내고 전철와서 바로 타고 핸드폰 확인했는데 그 짧은 5분안에 부재중전화가 20통은 찍혀있는 ? 그정도로 서서히 시작되었던거 같아
나는 그때까지야 나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지
크게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어 만약 그때 끝났더라면 지금처럼 내가
여전히 집에들어갈때 주위를 살피면서 들어갈 일은 없었을건데
A의 집착을 몇가지만 말해볼게
위에 말했던 부재중은 기본으로 깔아졌고
내가 전화받는일인데 센터가 내가 다니던 센터밖에 없었는데
거기엔 일하는사람이 50명 ? 정도 밖에 안됐고
진짜 운좋으면 내가 받는 정도였어 근데 자꾸 센터에 그냥 끊는
장난전화가 걸려오는거야
그리고 몇시간동안 그러다가 내가 전화를 받았는데
고객정보가 A인거야 통신사 쪽이여서 바로 떠서 엄청 놀랐어
근데 녹취가 되니까 뭐냐고 물어볼수도없었어 .. ㅋㅋㅋㅋㅋ
그러고 카톡으로 뭐냐 너무 놀랬다 하니까
드디어 받았네 우린운명이다 다른남자전화받는거 싫다 이러더라고
내전화 받으려고 몇백통을 전화했다는게 무섭다못해 대단하다고 생각이들었어 근데 이런짓만 10번은 했었고 센터사람들이 내 남자친구가 그런다는걸 알아차리고 너무불편해서 그만뒀어
또 하나는 운좋게 친구 아버지께서 하시는 사업에 직원으로 들어가게되서 정말 열심히 일했어 A가 먼저 일이1순위라고 했으니 나도 그러려고 했던것도 있고
그일은 좀 늦게끝나는 일이였고 선배후배들 , 사장님들이랑 회식겸 저녁식사를 하는일이 자주 생겼어
당연히 A는 못가게하고 가지말라고했지
몇번은 빠지구 몇번은 그냥 앉아만있다가 10분후에 나오고
부모님얘기하면서 안가고 A를 만나고 그랬지
근데 이게 너무 억울한거야 일이1순위라면서 나는 사회생활도 못하는게 그래서 그러면 안됐지만 집에 바로 갔다고 거짓말을쳤어
몇시간동안 핸드폰 못보고 술잔받고그러느라 핸드폰을 못봤는데
집갈때 보니까 수십통의 부재중전화 , 진짜 베너조차 읽지못하는 수의 카톡이와있었고 마지막에 전화해 딱 세글자가 있었어 너무 많이와서 다 보지도못했는데 1이 없어지자 마자 전화가 오더라
그래서 미안해서 전화를 받았는데 그냥 이 악물고 말하는 소리로
'내가 만만해 ?' 그래서 미안하다 막그랬는데 빨리 나오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어
그리고 짐챙겨서 나가니까 그 차도쪽에 A가 차를 차고
라이트를 키고 있더라고 그때차를 타려고 지나가다가 보니까
A가 고개도 안움직이고 눈만 굴려서 내가 걸어와서 차에 타는걸 보고있었어 아 말로 설명이 안돼
그러다 차에 탔는데 그냥 그땐 나도 좀 취해있었고
정신없어서 내가 거짓말 친건 어떻게 알았지 ..?
이생각은 안들었어 그리고 그 후에 알아보니까
매일 매일 내가 더 늦게끝나서 내가 퇴근하고 집에갈때까지
날 미행했던거야
그때 내가 거짓말 친게 미안해서 그냥 미안해 ., 미안해 오빠 ㅠㅠ ㄹ이러면서 불러봐도 대답이 없었어
그 왜 지역들어가면 반갑습니다 00시 입니다 이런 표지판 있잖아
그갓길에 차를 세우고 나를 아까처럼 고개안돌리고 눈만 굴려서 나를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그 때 얼굴이 지금도 안잊혀져
아무튼 혼자 중얼중얼 시발 어쩌고 그러면서 나를 째려보고 있다가 다시 차를 몰아서 우리집 앞으로갔어
차를 세우고' 내려 내일도 일가잖아 ' 하길래 진짜 미안하다고 했어
풀고가라고 나도 회사에 눈치 보여서 그랬다고 그러니까
'내리라고 시발 !!!! ' 이러고 나를 팍 밀쳐서 내가 창문에 머리를
엄청 크게 박았어 진짜 내머리가 단단했는지 엄청 큰소리가 났어
너무 놀래서 아프지도 않았고 그때 봤지 A의 폭력성을
그리고 놀래서 집들어가고 나도 진정되니까 생각이 확드는거야
내가 그정도로 잘못한건가 ? 내가 거짓말한건 어떻게 알았지 ?
그런생각이 들고 그래서 그런지 확 정이 떨어져버렸어
그래서 나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바로 연락안하고
씻고 바로 잠잤어 취했고 다음날 출근도 해야되니까
다음날 아침에 보니까 부재중전화가 또 45통이 와있는거야
난 진절머리가 났어 진짜 너무 짜증나고 A가 너무 찌질해 보이는거야 그래서 그냥 다시 전화안하고 출근했어
A도 지쳤는지 한3일 정도 잠잠 하더라구
그러다 나도 슬슬 미안해지구 걱정되기 시작했어
내가 잘못한것도 있는데 너무 이기적인가 싶었고
그리고 퇴근하면서 전화하니까 회사앞이라고 하길래
그냥 의심없이 만났어 그러고 싹싹 빌더라고
자기가 너무 흥분했다며 다신 그런모습 보이지 않겠다고
눈물까지 보이기에 난 그냥 마음약해지고 나도 미안하다고 하고 잘풀었어
어느날 일이터졌어
A랑 수원에서 데이트중에 내가 무슨말을 했는데
심기를 건드린거야 솔직히 기억도 안나 ㅋㅋㅋ 사소한말이라
수원 로데오 거리 한복판에서 내 머리채를 잡고
욕을 하기 시작했어 그때 사람들도 많았는데 여기 그분들중 한명있는거 아니겠지 ...
그리고 막 욕하고 배 발로 차고
옆구리도 주먹으로 때리고 정신없이 맞았어
근데 사람진짜 많았는데 아무도 신고안해주더라 ㅋㅋㅋㅋ ㅠ
그래서 A가 잠깐 놔줬을때 근처에있는 편의점들어가서
신고좀 해달라고 소리질렀어
그리고 경찰이 왔어 무서워서 편의점으로 경찰와서 같이나갔는데
A가 없어져서
경찰들하고 찾아다녔는데 내가 들어갔던 편의점 옆 골목에 숨어있더라 내가 혼자나갔으면 진짜 큰일났을거같아
그러다가 둘다 서에가서 진술? 을 하는데 어이없던게
내가 피해잔데 밖에서 조사받고 A를 진정실인가 거기서 조사받았어
근데 그때 조사받을때 난 엄마아빠가 알게되는게 너무 속상했어
그래서 머리랑 옷 추스리면서 경찰한테 싹싹 빌었어 엄마아빠만 모르게해달라고 그냥 다툰거라고
여자 형사였는데 나한테 그럼 그냥 덮어도 되겠냐 그래서
엄마아빠만 모르면 된다구 괜찮다고 막그랬어 그리고 조사받고 있는데 A가 먼저 나와서 지나가면서 막 킥킥 ? 웃으면서 지나갔어
그리고 친구한테 연락해서 데릴라와서 난 집에갔고
집에 들어 가니까 머리도 막 엄청 부시시하고
등이랑 옆구리에 멍도 심했어 진짜 이런상처생긴것도 처음이고
진짜 너무너무 아프고 서러웠어 근데 엄마아빠가 알게되는게
더 싫었고 난 그선택이 옳을거라 생각했지 뭐
다음날에 나는 진짜 움직이지 못할정로도 아팠어
온몸에 피멍이였어 대박인건 얼굴엔 상처가 없었어
뭐 손톱자국 정돈 있었는데 다른 상처에 비해 이건 아무것도
아닌거였거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멍자국 이나 그런거
다 찍어서 노트북에 옮겨놨어 아 보여주고싶은데 모바일이라 ㅜㅜ
그리고 한 한달정도 연락도 없고 아무일도 없었어
진짜 신기하고 그날 일어난일이 모두 거짓말인것처럼
잠잠하게 지냈어 내가 너무 방심했지
그러다 어느날 A가 문자를 보내 엄청 많이
거기엔 내친구(지금은 손절한)랑 나눈 카톡내용이였어
그친구와 A가 나눈 카톡에는 둘이 잠자리도 가졌던 사이였고
그 친구는 몸을 파는 일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거기서 알게되서 나한테 소개시켜줬던거같아 손절한이유도 그거야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보낸내용은 내가 다니던 회사에
거짓소문을 내겠다고 협박했었어 나도 몸파는애라고
손절한친구가 몸을 파는일을 했었고 거기서 만났으니
나도 연관있을 거라 생각할거라나 뭐라나 근데
그냥 뭐 어때 거짓소문인데 하기엔 A가 진짜 할거같더라고
전화를 했지만 받지않았어 그래서 난 문자를 보냈지
이 문자 내용과 멍든사진으로 신고하겠다고 했지
근데 A는 '너 신고못해 ㅋㅋㅋ 너 신고하면 니친구가 몸파는것도 신고하는건데 너 진짜 신고하게 ? 상담잘해봐 ~~' 이런식으로 비꼬았어
솔직히 나는 내친구가 몸파는지도 몰랐어
그새끼 말 듣고나서 친구도 걱정인거야 ㅂㅅ같이
그래서 그친구한테 말하니까 되려 나한테 개지랄했어
그럼 자기는 어떡하냐 너가 말려봐라 하면서
그러고 한동안 좀 불안했어 아무리 거짓소문이더라도
진짜 믿는 사람이 있으면 어쩌지 하면서
근데 내가 걱정한일은 생기지 않았고
그리고 또 며칠이 지났어 그냥 불안에 떨면서 살았어
그러다가 밤에 퇴근해서 집에 들어갈려고
평소 피하던 길로 갔어 더 가깝기도 했고
좀 안심했지 이제 끝인가 싶기도 해서
근데 그 우리집 옆에 엄청큰 차 스타렉스 ? 무슨렉스
그차 두대 사이에서 A가 확 튀어나오는거야
진짜 놀라서 욕했어 아 시발 ! 이러면서
근데 나한테 잘지냈어 ? 이러면서 뭐했어 요즘 ? 이러면서 나한테 점점 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조금씩 뒷걸음질 치면사 우리집앞으로 유인? 했어
우리집앞에 그 쓰레기 무단투기잡을라고
우리아빠가 설치해놓은 씨씨티비가 있어서 그쪽으로
최대한유인했어 그리고 딱 멈춰섰는데
A가 막 웃는거야
' ㅋㅋㅋㅋㅋ머리쓰네 우리애기 ? 너네집에 누구있는지 너 모르잖아 '
이러는거야 그래서 뭐지 뭐지??? 뭘 알고있는거지 어떡하지 우리집에 아무도없나 이러고 속으로 진짜 하느님한테 빌었어
그래서 진짜 움찔움찔하는데 A가 ㅋㅋㅋㅋㅋ하면서 나한테 한걸음한걸음 큰소리로 발자국 내면서 우 ! 이러면서 오는거야 애기놀래키는거 마냥
근데 갑자기 우리집 창문 열리고 ( 우리집 주택이야 4층이구 주인집)
아빠가 왜 안들어오냐고 소리치는거 그래서 막 식은땀나면서
어어 나 지금 들어가 ! 하고 피해서 들어가고 있는데
그 밑에 집현관이 유린데 뒤가 비치잖아
순간적으로 A가 막 뛰는 척하는거야 방형은 나한테
그래서 진짜 심장이 철렁했는데 막 뛰는척하가다가
내가 움찔 하니까 웃으면서 나한번 쳐다보고 지나갔어
진짜 너무 무서워서 안되겠다 신고해야겠다 싶어서
아빠한테 다 말하고 같이 신고했어 찾아온것도
씨씨티비 따서 제출하고 그리고 A는 신고한지 6개월만에
접근금지 처벌이 내려졌고 나는 안심하고 생활했고
그리고 난 걔를 한번도 본적은 없어
일년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왔어
근데 나보고 ㅇㅇㅇ 언니 맞으세요 ? 저 A여자친군데요 하는거야
그래서 기분이 확 나빠졌어 그래서 왜 전화했냐고 물어보니까
문자 보냈다고 해서 전화 안끊고 문자내용보는데
내 사진을 엄청 찍은거야
출퇴근길은 기본으로 친구랑노는거
내가 어제ㅜ새로산 옷 개시했는데 그옷입은 사진도
예전에 관계했던 사진도 그냥 다 몰카인거야
그래서 이거 보고도 만나냐 하니까 그렇데 ㅋㅋㅋㅋ
그 여자친구는 나보다 어렸어
뭐 그건 너 마음이지만 헤어져라 한번만 말하겠다 하니까
무승 사귄지 1년 반이나 됐다는거야 나한테 협박하고 그럴때 사귄거지
좀 허무한데 내 얘긴 여기가지야
간간히 모르는번호로 전화오고 sns친구추가오고 (A가 건거임)
그런거보면 아직 현재진행형인거같아
사실 일주일전에 나혼자 집에있을때 누가 문를 두드렸어
인터폰으로 봤을때 가린것처럼 아무것도 안보였구
문은 안열어줬지만 뭔가 A랑 관련이 있는거같아서 ..
난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람을 제대로 못만나
아무튼 긴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스레주들 언제나 사람 조심해
레스 작성
15레스백마법사의 고민상담
58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25레스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1515 Hit
괴담 이름 : 뿡 3시간 전
51레스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
589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3레스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6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95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673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497레스소원 들어줄게
21353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4시간 전
20레스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532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38레스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122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220레스분홍 원피스의 여자
692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612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775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218레스🌌 꼬마요정의 우주 만물상점 🌌 공지
2348 Hit
괴담 이름 : 알베르토 2024.04.24
936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3797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62레스효과 있는 저주 방법좀 알려줘 부탁이야
710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242레스알고보면 소름이 돋는 도라에몽 도구들
2407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5레스모르는 사람이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했었어
71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53레스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1305 Hit
괴담 이름 : Ddd 2024.04.24
66레스인터넷 사이트 탐방기
1401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레스꿈이 왜 이어진다는 느낌이 들지
12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18레스소소하게 저주하는 스레
1289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401레스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565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