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중학교 애들이 배려심이 넘쳤던건지 아니면 여기 학교 애들이 배려심이 없는건진 모르겠지만 애들이 배려심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 내가 이건 기본이다 라고 생각하고 지내왔던걸 이 애들은 안지키니깐 초반엔 충격도 많이 받았고 지금은 익숙해졌지만 기분이 좀 나쁠 때도 있어. 레스에서 계속*><*

아주아주 주관적이니깐 너네 의견하고 안맞다고 태클걸지 않았으면 해ㅠㅠ 우선 난 뒷사람이 오면 문을 열어주고 있는게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예의인줄 알았거든...? 한번은 내가 화장실을 들어가려 했는데 앞에 어떤 애가 들어가고 있는거야. 난 당연히 그 애가 손으로 잡고있어줄줄 알았는데 그냥 놓고 가서 내 대갈빡이랑 문이랑 박은 적이 있었어.. 그 애랑 눈이 마주쳤고 내가 바로 뒤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문을 놓고가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조오금 충격먹었었어.

두번째는 애들이 누구 한명 소외감 들것같다는걸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거. 난 지금까지 살면서 안친한 애라도 3명씩 다녀야할 상황이 오면 꼭 3명이 주르르르 서서 가거나 만약 어떤 애가 공간이 부족해서 혼자 뒤로 밀려나면 내 마음이 불편해서 그냥 한줄로 가거나 뒤를 돌아보고 말걸면서 그 친구가 소외감 들지 않도록 한단 말이야. 어쩌다가 서로 친한 애 2명이랑 친하긴 한데 어색한 나 한명 이렇게 같이 어딜 가여하는 상황이 생겼었어. 그런데 그 애들은 내가 있던 말던 신경 안쓰고 그냥 자기들끼리 얘기만 하고 나 버리고 빠른 걸음으로 가더라.. 꼭 3명끼리 붙어있어야 했던 상황이였는데 그 둘만 나한테 아무 말 없이 이동해서 기분이 안좋기도 하고 소외감 들거란걸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 그 애들이 이해가 안가기도 했어.

앗...맞아 그럴때 있지...

세번째는 너무 자기 이익만 생각한다는거.. 물론 자기 자신에게 이익이 될만한 행동을 하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선이 있잖아..? 이건 뭐 여러가지 상황이 있어서 하나하나 말하긴 좀 그렇고 그냥 음식이든 돈이든 공부든 남 배려나 생각 자체를 안하고 자기가 유리한 방향만 생각하고 말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 난 모두가 공평하고 이익이 될만한 방법들을 먼저 생각하는데 애들은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하고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더라

>>4 이거 넘 공감.... 그럴때마다 기분 개 좆같음. 글고 그중 한명 사라지면 그제서야 나한테 오거나 아니면 그냥 버리고 걍 감 ㅅㅂ

한국이 경쟁사회가 되면서 생긴 나쁜일들 중 하나지.. 스레주가 그들을 배려하기 시작해보는건 어때? 스레주가 학교의 아이들의 마음을 열고, 더 나은 학교로 만들 수 있을지 누가알아??

네번째는 어떤 애가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까고 본다는거. 그 애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그 애의 어떤 모습이 마음에 안들거나 거슬리면 무리끼리 뭉쳐서 그 애 욕을 하더라.. 그것도 당사자에겐 큰 충격과 트라우마를 남겨줄수 있는데 대놓고 망신주고 꼽주는 애들이 있어서 마음이 너무 아파ㅠㅠ 우리 모두 감정이 있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 존재인데 한 사람의 한 면만 보고 판단하고 욕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9 인성교육의 부재와, 완전경쟁사회란.. 그래도 이런걸 생각해주는 스레주가 있다는게 다행인걸..

>>7 진짜 공감해... 한명이 사라지거나 못오는 상황이면 그때서야 나한테 붙거나 싫은티 팍팍 내면서 자기 혼자 가더라... 난 나한테 오라고 한적도 없는데;; >>8 난 평화주의자인데 경쟁하는 친구들이 한편으론 안타까워.. 그 애들도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을텐데... 좀 더 나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게!

난 초등학생때랑 중학생때 주위에 그런애들 뿐이었는데 고등학교때는 그런 애들 거의 없었거든. 스레주 친구들은 아직 생각의 폭이 중학생 수준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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