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사람있으면 쓸게!!

아까도 말했지만 다른사람이 부러워서쓰는 주작이야...ㅎㅎㅎ ------------------------------------------------------ 쓰기 쉽게 반말로할겡 그 남자를 처음 만났을때 난 17살이였어 난 한 독서실에 다니고있었고 독서실 맞은편에 카페가 있었는데 그 카페에서 알바하던 남자애를 짝사랑했었어

난 학교에서 소위말하는 일진도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모범생도 아닌 중간계층 이라고해야하나 그냥 평범한 여자였고 내가 이쁘다거나 몸매가 좋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어

난 평일에는 야자때문에 주말에만 독서실을 다녔어 저번에 내가 주말 아침에 독서실을 가는데 그 알바하는 남자애가 알바를 하러가는거야 근데 너무 잘생긴거야 그 남자애는 나보다 좀 어려보였거든? 한 15~16살? 정도로 보였어 걔가 옷을 좀 잘입는데 그때 청바지데님에다가 회색후드에 엄청 큰 크로스백? 뭐라하더라 그걸 매고오는데 완전 그냥 남친룩... 여기서 중요한건 내가 막 자존심이 높은거도 아니고 그래서 말을 쉽게 못걸겠는거야 그 남자애가 너무너무 좋은데

근데 직접적으로는 말을 못하겠으니깐 SNS상으로라도 하고싶은데 난 그냥 그 남자애가 하는 알바 맞은편 독서실에 다니는거 뿐이니깐 아무런 정보가 없잖아? 그리고 그 남자애가 여자친구가 있을지 없을지 어떻게알아..그래서 그냥 난 반쯤 포기하다싶이 좋아했었어 쉽게 말하자면 그냥 아이돌 좋아하는 느낌? 그렇게 그냥 나혼자 좋아하다가

내 존재를 알린 일이 하나터졌어 그게 뭐냐면 내가 평소같이 주말에 독서실을 가는데 내가 그 남자애 보려고 그 애 알바하러 출근하는 시간에 일부러 시간 맞춰서 나가는데 그 날 내가 너무 피곤하고 막 움직이기도 싫어서 독서실을 그냥 원래 가던시간보다 조금 더 늦게갔거든? 내가 다니던 독서실이 약간 큰 도로? 로타리? 뭐라해야하지 하여튼 큰 도로가 있는 번화가 쪽에 있단 말이야 그래서 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그 남자애가 뒤에서 뛰어오는거야 그 애는 맨날 옷을 엄청 꾸며입고온단 말이야 근데 그날따라 늦잠잤는지 엄청 허겁지겁 준비한느낌이 딱 들었어ㅋㅋㅋ 어떻게 준비했었냐면

밑에는 그냥 트레이닝복 입고 위에는 그냥 무지 맨투맨에 머리도 못감았는지 모자쓰고 마스크 끼고 허겁지겁 뛰어오는데 너무 귀여운거야...큐ㅠㅠㅠㅠ 그래서 마음속으로 귀엽다.. 생각하던게 혼잣말로 진짜 너무 귀엽다.. 이렇게 해버린거야 그 번화가? 그쪽이 이른시간이면 되게 조용하고 사람도 그닥 많지가 않거든? 그래서 그냥 좀 말하면 다 들릴정도야 근데 내가 그때 말을 좀 크게 했나봐 그 남자애가 뛰다말고 나 보더니 아이컨택 한 3초 하고 그동안 나 혼자 마음속으로 막 들렸나..? 어떡해.. 이러면서 혼자 완전 걱정했는데 그 남자애가 아이컨택 한 3초하더니 그냥 약간 미소? 눈웃음? 약간 웃더니 가더라큐ㅜㅜㅜ 귀여웡 ㅠㅠㅜㅜ

걔가 약간 고양이상에 키도 커 한 183 그 정도는 될거같고 운동을 하는지 덩치도 커..ㅎㅎ 내가 안경 잘어울리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안경도 써..✌ 더 중요한건 안경 쓸때도있고 안쓸때도있고 ㅡㅠㅠㅜㅜㅠㅠ

혹시 보고있으면 말해줘..

이어서 쓸게!! ---------------------------------------- 그렇게 아이컨택 하고 가버렸다 했잖아? 그 뒤로 독서실에서 그 남자애가 왜 웃었지 생각하면서 공부에 집중이 도저히 안되서 그냥 집 가려고했어

근데 내가 진짜 마음속으로 혼자 좋아했지 난 진짜 그 카페를 가본적도 없단말이야....ㅠㅠ 그래서 집에 가려다가 스무디도 먹고싶고 그래서 내가 그때 무슨 생각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카페에 갔어...

보는사람 없는거같네..ㅠㅠ 내일 다시 올겡

주작이여도 좋아 설레게 해줘

카페 문 앞에서 심호흡을 하고 들어가는데 그 카페 구조가 좀 특이해 복층인데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좀 미로같은 좁고 긴 복도를 지나야지 카운터?랑 테이블들 뭐 이런게 나와 그래서 내가 복도를 지나는데

그래 봄아 니 감정이나 솔직하게 돌아보고 인정해 부럽고 열등감에 미쳐서 남의 인생 탐나서 왜곡망상이나 하고 다녔다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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