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얘들이 정말...후.. 말은 안 했지만 스레주인 나도 한부모야ㅠㅜㅠ ㅋㅋㅋㅋ 뭔가 신기하다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거! 한부모 가정 애들이 자라면서 정말 상처 많이 받더라. 나도 그랬고 내가 태어난 걸 엄마도 나도 원망한적이 많았는데 어쩌겠어 이미 태어난 걸 우리 고생한 만큼 꼭 행복할거야. 열심히 노력하면서 사니까 빛이 보이긴 하더라 사랑해
>>9 그건 그 사람들 눈이 이상해서 그런 거야! 나도 우리엄마가 나보고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말해와서 나는 내가 그런 줄 알고 살아왔는데 20대 되고 남자든 여자든 또래들한테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으니까 그제서야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더라. 레스주도 분명 예쁜 사람일거야!!!
하... 과제... 교수님... 차라리 저희를 죽여주세요. 학생들이 단체로 며칠째 밤새우고 학교 가는 게 말이 되냐고ㅠㅜㅜㅜㅜㅜ 그리고 아직도 이 생활이 2주나 남음ㅜㅜㅜㅜ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레포트... 그리고 디자인해가면 갈 때마다 빠꾸먹는 디자인... 아니 교수님... 디자인 하나 뽑아내기도 힘들다고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하루종일 관련 자료 찾아서 겨우 하나 디자인 뽑아내는데ㅠㅠㅠㅠㅠㅠㅜㅜ 어떻게 빠꾸를 먹이실수가 있습니까...ㅠㅜㅜㅜㅜㅜㅜ 그냥 아무 걱정 안 하고 푹 쉬고싶어...
4살때부터 한번 맞으면 토할때까지 맞았고 감금도 당해봤었어 10살때는 맞다가 제발 죽여달라고 울면서 애기하니까 진짜 줄넘기로 목이 졸려서 지금도 그 줄넘기 비슷한 줄넘기를 보면 손이떨리고 과호흡이 와 현재 중1인 지금은 공부에 목숨걸린채로 조금만 틀려도 피 날정도로 맞고 칼 겨눠지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