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못 버티겠어서 그냥 죽으려고 하는데 막상 가려니 남겨두고 가는 사람들이 마음에 걸려서. 갈 땐 가더라도 최대한 상처 덜 주고 가고 싶어. 유서를 남기면 남은 사람들이 더 슬퍼하려나? 유서 남길까 말까?

죽지마 너 죽을준비 다 됐어? 현재 사후세계가 있다는거 사후세계를 경험한 사람. 증인이 세계에 만명이 더 된대 그리고 그 중엔 천국과 지옥을 경험했다는 사람도 있는데 거기로 갈 준비가 됐어? 세상에는 너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하는 오늘이 어떤사람에게는 그토록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내일이야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살을 결심할까 내 주제에 상상도 못하고 위로도 못될걸 알지만 그래도 우리 서로 조금만 더 힘내서 살아보는게 어떨까?

내가 이렇게 적으면 싸이코처럼 들릴 순 있겠지만 내가 이거랑 비슷한 경험이 많아서 이렇게 밖에 적을 수가 없다 다시 말하지만 자살을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야 먼저 피해를 덜 주기 위해서 네가 힘든거 자살 이유같은걸 자세히 적는게 어떨까?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하면 이랬던 애가 왜 죽었나 사연을 알지못해서 너무 미안해 이런일이 벌어질 수 있어 혹시나 타살사건으로 잘못 알려질 수도 있고 허나 가장 좋은 방법은 죽지 않는거야 정말로 네가 주변사람들을 생각한다면 목숨에 대한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나도 낭떠러지에서 아래를 볼 때 떨어지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봤고 죽음 생각 이런거 많이 해본적 있지만 그래도 내 삶을 돌아보면서 좋은 기억을 되세기고 모든걸 버려서 다시 시작하니까 조금은 좋더라고 학교에서 왕따 당했었는데 외모도 가꾸고 운동도 하고 걸음걸이도 자신있게 하니까 동창이 왜이렇게 달라보이냐 하더라 물론 아는 척은 안하지 네 주변사람 있다고 했는데 네게 소중한 사람들이라면 그 사람들을 위해 행동하는 것도 좋을거 같아 왕따 당해서 성격이 불안하고 안으로 숨고 싶어하던 내가 그래도 은혜를 베풀어야될 상대에게 눈 꽉감고 소중한 사람을 위해 봉사를 하니까 너무 평온하게 살게 되더라고

왜 무슨 일이야 뭔 일인지말 말해줘

나 자신이 너무 싫어. 남들은 다 나한테 착하다고, 열심히 하고, 성실한 학생이라고 그러는데 사실 알고보면 아니거든. 난 공부를 잘하지도 못 하고, 착한건 더더욱 아니야. 남들이 계속 그렇게 말하니까 너무 부담되고, 그 사람들이 나한테 실망할까봐 너무 무서워. 그리고 난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 솔직히 사람 마음은 모르는거잖아. 겉으로는 친해보여도 속으로는 서로 미워할 수도 있는 거잖아. 그게 너무 무서워. 한 3년 전부터 계속 똑같은 생각을 하는데도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 힘들고 지치고 이제는 그냥 죽고 싶어, 솔직히 말해서 나 자신이 너무 싫어. 살기도 싫고.

나같네. 내가 중학생때 그랬어. 근데 그 기대의 시선도 난 일부 어른들의 시선이었지. 학교에선 못생겼다고 인신공격에 남자애들의 폭력에 여자애들의 따돌림에 매일매일 자해하고 불안증에 불면증 우울증에 매일 누군가 날 죽이지 않을까 불안해하면서도 제발 누구라도 날 죽여주길 여기서 벗어나게 해주길 하고 바랐어. 그리고 한번 시도한 적도 있어. 근데 조금씩 생각이 바뀌었어. 더 독하게 살고싶더라고. 그사람들이 뭐라고, 그 사람들 때문에 죽는다는게 너무 자존심 상하더라고. 그사람들 때문에 우리 부모님 가슴 찢어놓는 일 하고 싶지 않더라고. 난 애초에 부모님 말고는 날 싫어했어. 가식적으로 대하는 노력조차 내게 해주지 않았어. 근데 그런 불안 만으로 죽기엔 아깝지 않아..? 진심일지도 모르는 마음이? (가짜때문에 진짜를 놓친다면.. 그건 정말 슬픈 일 일거야..)앞으로의 인생이? 사람과 사람이 그렇게 끈질기게 떨어지기 어려운 시기는 학창시절 뿐이야. 고등학교 조용히 보내고 졸업하고나니까 숨통이 트이더라. 알바, 대학교, 공부 뭘해도 그때만큼 사람과의 관계가 그렇게 엮이는게 힘들지 않아. 그런 고민이 든다면 그사람을 끊어내도 될만큼. 우리 집 못 살아. 하고싶은 거 거의 할 수 없을 만큼. 근데 내가 작은 알바해서 그걸로 취미활동하고 가족들하고 시간보내고 있으면 가끔 드는 생각이 '아 그때 안죽길 잘했다' 진짜 아찔해. 그때 죽었으면 이런 행복도 못 느꼈겠지 하고.. 난 그렇더라.. 스레주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 왜 이렇게 약할까 생각이 들겠지만...어쩌겠어 약한걸. 그래도 버티고 버텨서 이만큼이라도 온 내가 나한테 고마워. 버텨줘서, 살아줘서 스레주도 언젠가 그때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은 지금의 스레주가 고마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일단 주말까지만 살아봐 그동안은 네가 하고싶은 거 다해 네가 꿈꿧던 일, 하고싶었던 일 등등 다 해보고 그때 결정해도 나쁘지 않아 좋은 추억은 좋은 거니까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빌게... 여기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힘들거나, 죽고싶은만큼 괴롭거나 한 사람들이니까 힘들 땐 여기에 의지해줬으면 좋겠어 스레주
3레스 여자들은 일본 안사는게 좋은듯 2019.12.08 91 Hit
close 2019/12/08 12:04:31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혐오스럽다 진자.. 2019.12.06 101 Hit
close 2019/12/06 19:55:37 이름 : 오징어무침..
9레스 솔직히 사탐 1,2등급 정말 쉬운거아님?ㅋㅋㅋㅋ 2019.12.06 121 Hit
close 2019/12/06 15:02:27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지금은 좋겠죠 2019.12.06 60 Hit
close 2019/12/06 09:48:49 이름 : 이름없음
7레스 투신자살 2019.12.05 81 Hit
close 2019/12/05 18:57:43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죽고싶은데... 2019.12.05 49 Hit
close 2019/12/05 18:43:26 이름 : 이름없음
20레스 여자들은 경력있는 남자만 좋아하는게 슬퍼 2019.12.05 192 Hit
close 2019/12/05 00:58:58 이름 : 이름없음
7레스 » 자살할때 유서 2019.12.05 130 Hit
close 2019/12/05 02:00:35 이름 : ◆phxXuslxwmt
74레스 과거 마약중독자야 2019.12.05 426 Hit
close 2019/12/01 18:57:47 이름 : 이름없음
27레스 이성에게 가장 정떨어지는 행동 골라봐 2019.12.05 168 Hit
close 2019/12/04 11:33:58 이름 : 이름없음
26레스 아진짜 고통없이 죽는법없나 2019.12.05 7047 Hit
close 2018/08/18 22:07:44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여자들을 주로 선진국, 대도시로 발령 혹은 파견하는걸 차별이라는 사람도 있더라 2019.12.05 61 Hit
close 2019/12/05 01:00:37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네토라레(NTR) 취향인데 고민 2019.12.04 76 Hit
close 2019/12/04 21:56:11 이름 : 이름없음
4레스 태국여행 무료로 다녀왔습니다 2019.12.04 93 Hit
close 2019/12/04 21:27:04 이름 : 미눚
1레스 태국여행 무료로 다녀오기 2019.12.04 59 Hit
close 2019/12/04 21:27:40 이름 : 이음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