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아빠한테 좀 짜증내면 맨날 죽인대 미친거아니야? 그래서 내가 죽여봐 죽이러고 했는데 아빠가 문열라면서 막 그래 너무 짜증나고 소름돋아 어쩌지 옛날에도 이런말 많이했어 지금들으니깐 기분나빠
이름없음2019/12/05 19:27:49ID : K2E1jvAZdA5
그거 아빠가 아닌데...?
그냥 자식 소유물 취급하는 인간 아냐?
길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너무 괴로우면 어디 청소년센터같은데 검색해서 묵어도 좋고, 학교 wee클래스 선생님께 도움받아도 괜찮아
이름없음2019/12/06 00:23:52ID : mLhBAlu1fTT
근데 솔찍히 우물쭈물 해서 죽는 것 보단 범죄자가 되더라도 내가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
내가 만약에~한다면 이런 생각을 자주 하는 편인데
진짜로 죽이려고 한다면 빨리 엎드려서 허벅지라도 깊게 찔러보는거 어떨까? 무기가 없다면 아무 물건이라도 면상에 던지던가
나도 병신 삼촌이 나한테 그말 한적 있어서 이해된다
이름없음2019/12/06 00:27:05ID : vA0ty1u67uk
반격하는 게 더 위험할 수도 있어 무기가 있어도 체격차가 너무 많이 나잖아
이름없음2019/12/06 00:38:03ID : mLhBAlu1fTT
그런가? 그럼 죽일거 같다는 예감이 들었을 때 바닥에 로션펴바르는 방법도 있는데
나 자는 사이에 내방에 온 모양인데 그걸로 병신삼촌 넘어져서 인중 터진적있어
나야 나름 경험도 있고 감도 있어서 어느정도 예상 할 수 있지만 누구나 미래는 볼 수 없어서 그게 걸리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