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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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이상한 얘한테 잘못 걸린거 같아 (6)3.재수학원 남자애가 나 자꾸 야려보는데 이유가 뭘까 (5)4.. (2)5.. (5)6.살아있다는 느낌이 안 들어.. (6)7.학교 행사랑 수행평가 다 없어지니까 갑자기 연 끊은 친구 (3)8.나 긴얼굴형인데 ㅠㅠ (4)9.내가 정말 망가져 간다는 느낌과 스스로가 혐오스럽다고 느껴지는 상황들 (9)10.내 카톡 말투 어때? (10)11.도와줘 엄마가 법원가지말래 (1)12.너희는 손절한 동생이 죽은걸 알게되면 어떨거 같아? (싫은 마음 X) (4)13.누가 날 싫어할까봐 무서워 (5)14.오늘 재수학원에서 수업 도중 쓰러짐... (2)15.요즘따라 공허하고 우울해 (4)16.이거 내가 패륜아인거야? (4)17.교사가 언어폭력을 저질렀는 합의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3)18.독서실에서 자꾸 주변 사람이 사라짐 (5)19.고삼인데 어른들한테 궁금한 거 있어 (18)20.인생 현타 (2)

고민상담

. 2019/12/05 22:21:23 ID : 0lcrcHDAo6m

. 2019/12/05 22:22:44 ID : 0lcrcHDAo6m

스레딕이라는 익명 게시판을 믿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했던 내상처를 말해볼게

. 2019/12/05 22:23:25 ID : 0lcrcHDAo6m

누가 볼진 모르겠지만 그냥 하소연하는거야

. 2019/12/05 22:24:10 ID : 0lcrcHDAo6m

나는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가정폭력을 당했어

. 2019/12/05 22:27:04 ID : 0lcrcHDAo6m

신체적 폭력도 없진 않았지만 아주 사람속을 뒤집는거에 도가 텄더라

이름없음 2019/12/05 22:27:25 ID : dUY1g3RA7xS

보고 있어!

. 2019/12/05 22:28:02 ID : 0lcrcHDAo6m

우리엄만 중국인이야

. 2019/12/05 22:29:01 ID : 0lcrcHDAo6m

근데 중국 소수민족이 여러개잖아 그중 엄마는 우리민족?조선족사람이야

. 2019/12/05 22:29:47 ID : 0lcrcHDAo6m

거기는 문화가 거의 우리나라랑 똑같데 언어도 날때부터 우리말쓰고

. 2019/12/05 22:30:31 ID : 0lcrcHDAo6m

아빠는 고모를 통해 엄마랑만났데

. 2019/12/05 22:31:05 ID : 0lcrcHDAo6m

어떻게 알게된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 2019/12/05 22:31:52 ID : 0lcrcHDAo6m

고모가 나보고 고마워 하라더라 자기아니었으면 니도 없었을거라고

. 2019/12/05 22:32:33 ID : 0lcrcHDAo6m

웃는얼굴에 침밷는게 가능하겠다고 생각하게된 계기야

. 2019/12/05 22:33:46 ID : 0lcrcHDAo6m

아무리 익명이지만 내용보면 알아챌까봐 무섭다

. 2019/12/05 22:34:15 ID : 0lcrcHDAo6m

그냥 지울까

이름없음 2019/12/05 22:36:24 ID : 0lcrcHDAo6m

그냥 계속 적어볼께

. 2019/12/05 22:36:52 ID : 0lcrcHDAo6m

보고있으면 말좀해줘

. 2019/12/05 22:37:12 ID : 0lcrcHDAo6m

나너무 힘들어

이름없음 2019/12/05 22:37:24 ID : dUY1g3RA7xS

나 보고있어

. 2019/12/05 22:38:13 ID : 0lcrcHDAo6m

그냥 이게 말로다하긴 어려워서 큰사건 하나씩말해볼께

. 2019/12/05 22:38:58 ID : 0lcrcHDAo6m

음 많이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말다툼 하는걸 많이봤어

. 2019/12/05 22:39:31 ID : 0lcrcHDAo6m

그냥 말다툼이라기엔 일반적인 언어폭력과 갈굼이지

. 2019/12/05 22:40:44 ID : 0lcrcHDAo6m

이렇게 순화해서 적으니까 좀 안와닿는데 그게 잘못된지도 몰랐었어

. 2019/12/05 22:42:09 ID : 0lcrcHDAo6m

보고있는 친구가 있네

. 2019/12/05 22:43:36 ID : 0lcrcHDAo6m

내가 한 5살때쯤에 아빠는 출근하고 엄마는 나 유치원 데려다주러 가려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옷 소매좀 정리해달랬었어

. 2019/12/05 22:45:07 ID : 0lcrcHDAo6m

음 엄마가 들어와서 더 못쓰겠디ㅡ

. 2019/12/05 22:45:20 ID : 0lcrcHDAo6m

낼마저쓸게

이름없음 2019/12/05 22:46:26 ID : dUY1g3RA7xS

기다리고 있을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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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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