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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12/12 21:17:06 ID : xTRCktAkqZf
그니까.. 잘한 짓은 아니야 절대.. 지금 1년동안 죽도록 후회중이고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이름없음 2019/12/12 21:18:24 ID : xTRCktAkq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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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12/12 21:19:43 ID : xTRCktAkq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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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12/12 21:21:30 ID : xTRCktAkq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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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12/12 21:22:44 ID : xTRCktAkq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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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12/12 21:24:04 ID : xTRCktAkq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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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12/12 22:51:18 ID : ILcJU459h9i
에휴, 뭔지는 몰라도 힘내 부모님께 얼마나 후회하고 죄송한지 표현하면 마음의 짐이 덜어지지 않을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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