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는 귀차니즘이 심함 ㅋㅋㅋ 그런데 남들이 뭔가 아무도 안 하면 그럴 땐 나서서 함 ㅇㅇ

미친 개또라이

딱히 부끄러움은 없는데 쪽팔림은 잘 느낌 낯 많이 가림 상처 엄청 잘 받음.. 겉으로는 사소한거 신경 안쓰는척 쿨한척 하는데 내가 한 말로 다른애가 상처받을까봐 걱정 많이함 그래도 내 의견 뚜렷하고 무조건 내의견 따르자는 거 있음 (예를 들면 모둠수행평가)반장 같은거 대표로 나서서 하는거 좋아함 자존심 엄청 쎈 데 자존감 낮음..쎈 척이나 남 지켜주는거 오지게 하는데 겁 진짜많고 내 자신 못챙겨줌..

난 성격이 진짜 여러가지야. 가족이나 친한 친구 여러명이서 있으면 거의 내가 주도하고 잘 웃기고 진짜 활발하고 말 진심 개많고 외향적인 누가봐도 인싸거든? 남 시선 하나도 신경 안쓰는 성격이 돼. 근데 친한 친구 한명만 있으면 좋긴 한데 말수도 줄어들고 내가 말하기보단 듣는 입장이 많아. 또 장난도 잘 안쳐. 안친한 친구 여러명이 있으면 진짜 소심해지고 과민반응하고 뭐라 반응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가만히 있어. 조금 남 시선 많이 하게 되고 누가봐도 내향적이고 조용한 애라고 생각해. 안친한 애 한명이나 서로에게 어색한 애 두명이 있으면 어색해지는게 싫어서 내가 약간 주도하는 편이고 일부로 말을 걸어. 또 나보다 윗사람이 있는 자리면 애교가 많아지고 말도 많아져. 그리고 뭔가 편안해져 위에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들이고 어떤 상황애서도 안변하는거는 공감력이 엄청 높고 눈치가 빨라서 상대방 기분을 잘 파악한다는거! 워낙 눈치가 빨라서 남 시선이 많이 신경쓰이기도 해ㅠㅠ 난 어릴때는 진짜 외향적이였는데 여러가지 일을 겪다 보니깐 내향적이 된 케이스야..ㅠㅠ

좀 정신 나간 것 같아

좀 관종끼가 다소다소 많고 한 번 빡돌면 진짜 막 나가는 성격에 개같이 날라다니고 평소 말투가 좀 직설적이고 차갑다 많이 들음... 이렇게 보니까 뭔가 정신 나간 사람같넹.

호구샛기

인팁

난 여유롭고 차분해. 좀 과하게..ㅋㅋ 화도 잘 안나. 나름 운동 배우는 사람이라 운동할땐 덜하는데, 학교에서 급식먹을때나 말할때 엄청 느리다고 애들이 답답해해....

관종에다 아낌 받고 싶어함=그냥 관종임 피곤해도 리액션은 꼭 하고 부둥부둥하는데 속이 빈 경우가 많음..내뱉을 때 부드러운 말투가 습관화 되어 있어 안 그럼 싸가지 없다고 욕먹어... 아끼는 사람 외에는 관심을 안 두고 피해가 안 가는 이상 남한테 간섭하는 것도 싫어하고 자신이 간섭 받는 거 싫어함 하는 말은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서 골치 아프게 하는데 이상하게 분위기 파악이 빠름 남의 잘못이나 부끄러운 실수에 관대하고 습관적으로 나 혼자 합리화 시키고 넘어감 뭔가 해야 하는 일이 있을때는 부끄러움이나 소심함 이런거 없이 할 수 있는데 남이랑 친분 쌓기 잡담하기는 진짜 부끄러워 함 예의없고 선 안지키는 사람 싫어하고 그 사람만 알 수 있게 은근슬쩍 비꼬거나 두고두고 피말리고 통수 치는데 이렇게 보니까 나 완전 비호감이네...어휴 나한테 상처 준 사람 인간말종쓰레기로 생각하고 저딴 사람한테 무슨 감정낭비;하며 상처 받기를 싫어함 정에 약한 편 남한테 실망하고 상처받은 적이 별로 없음 어중간하게 슬픈 상황에서는 못 헤어나오는데 완전히 절망적인 상태에서는 낙천적이게 됨 역지사지를 하는 식으로 상대방을 이해함.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고 싶어함 공감능력 너무 쓸데없이 많아서 상대는 괜찮은데 내가 더 골골댐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상황이 끝나야 직성이 풀림 엄청 기분파인데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음 무미건조한 드립 치는데 자주 잘 먹힘 무리 짓는 것은 별로 안 좋아하고 개인주의를 희망하지만 정신차리고 보면 무리 안에 들어와있음 귀찮음이 많아서 가끔 폐인처럼 삼 계획 존나 안지키고 하루에 하나도 안 지킴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삼분 가능 istp에서 못 헤어나옴 정도 될 것 같어

관심을 받으면 굉장히 기뻐해 누군가가 못된 말을 하면 굉장히 깊이 생각해 내 말이 아프게 다가올 수 있으니 말을 꺼내기 전에 많은 고민을 해 하지만 가족에겐 굉장히 솔직하게 말을 내뱉는 자신이 싫어지기도 해 어릴 때는 대범하고 사교적이고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행동이 그리 잘못되지 않아서 정답인 것처럼 살아갈 수 있었는데 현재의 나는 좀 더 생각하게 되고 좀 더 주변을 돌아보게 돼 설령 대부분의 사람이 옳은 선택이었다고 말하는 판단을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해는 없었는지 꾸준히 계속 생각하게 됐어

낯 많이가리고 조용한편?에다가 말주변이 없어서 보통 얘기를 꺼내기보다는 들어주는 쪽이야. 친해지는데 오래걸리고 연락이나 약속잡는걸 먼저하는 편이 아니라서 친구가 별로없어,,(눈물)그래도 친해지면 얘기 많이해..! 음 관심받는거 좋아해ㅎㅎㅎㅎ (친한애들한테만).또 게으르고 계획같은거 진짜 못 지킴. 열정은 많은데 엄청 빨리 식어서 뭐하나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리고 은근 기분파에다가 감정같은거 표정에 잘 들어나,, 어우 진짜 최악이네

낯 완전 가리는데 친해지면 완전 풀어짐 .. 고등학교 멀리 가는데 무섭다 ㅍ

사람한테 감정표현 못하는 성격에 주위사람들 관찰하는거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눈치는 빠른데 대부분 알아도 모르는척함. 겉으로는 친해보여도 정작 속으론 어느정도 선긋고 생활하는편.

주변 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음. 리더나 팀원보단 전체, 집중 서포트나 리더 서포트. 적절한 리더가 없다면 재능도 지식도 다른 팀원과 마찬가지로 없지만 노력이라도 한다는 점에서 저효율 임시리더 정도는 잠깐 쓸 수 있음. 그다지 특출난점 없음. 효율이 낮은걸 감안한다면 아무데나 쓸 수 있음. 야망이나 목표, 원하는건 없지만 기반 유지를 중요시함

친한 사람이 갑자기 없으면 불안함...예를 들어서 내가 친한친구랑 학교를 같이 들어가는데 친구가 어디까지 왔는지 위치확인 하려고 전화하면서 교문까지 간단말이야 근데 맨날 전화를 받던애가 전화를 안받는다? 그러면 일단 거기에서부터 1차적으로 불안함ㅋㅋㅋㅋ 전화도 안받고 맨날 오던시간에 안오길래 어쩔수없이 혼자서 교실에 들어갔는데 친구가 1교시가 끝나도 안오네? 그럼 이제 지옥이 시작됨 친구가 여행을 자주가서 어쩔수 없이 생기는 일이야...

내가 봐도 이상한 성격ㅋㅋ 말 많고 엄청 게으름 뭐든지 파워긍정이야ㅋㅋ 근데 주변에서는 다 만만해 보인다나 뭐라나

말귀 못알아먹음. 말하면 맨날 못알아먹어서 다시 한번쯤은 물어봐야함. 엄청 게ㅔ으름. 만만하게 봄.. 긍정적이였지만 부정적으로 바뀜

난 너무 까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