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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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만나온다 구상 다 날라감 아... 광장이 저따구에 있는데 뭘 어케 예쁘게 꾸미죠..? 대칭해야 예쁜 거 아닌가요 장난하나요 저기요? 똑똑?

이미 집 하나 옮기기로 해서.. 대칭을 버리기로 했음.. 포기하니까 편해요^^ 섬 완성 전까지 노동일기 써야지

모동숲 섬 노동일기 총 6시간 강 다듬고 길 깔고 주민 집 옮기고 대충의 폭포. 한 거 없는데 어째서 6시간..?

난 진짜 날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 두려움만 남는다

무 사둔 거 잊고.. 주민이 이사 고민하길래.. 시간 뒤로 돌려봤더니... 아..... 내......... 5000무... 였나... 아....

왜 이렇게 뭐가 바쁘지???? 1학년이라 듣는 것도 별로 없고 싸강이라 교수님들 수업도 조금만 하시는데 여유가 없다. 모동숲 해서 그런가...???? 근데 이건.. 뭔가.. 어쩔 수 없지 않나..??? 섬 공사 생각하면 하루가 다 가는데요 음.. 어차피 섬 공사 다 끝내면 할 것도 없으니까 여유롭게 해야하는데. 나 또 이렇게 하나 집중하다가 현타 오잖아. 게임도 뭐도 하나도 빠짐없이 하다보면 이게 뭔 의미가 있지 이생각 뿐이고. 소설만 유일하네. 소설에 한해서만 그 생각 안함. 공부도 사는 것도 게임도 인간관계도 다 뭔 의미가 있지 생각해도 소설 읽고 뭔 의미가 있지 생각해본 적은 없네 아 진짜 어이없어..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아..... 그럼 뭐해 소설에 진심이 아닌데. 진짜 진심이었으면 밀린 소설들 어칼거야진짜

빨리 자야하는데 싫다. 이러다보면 내가 버틸 수 있을까 다시 생각해. 더 바빠질 거고 어려울 건데 또 죽지 못한 나를 원망하고. 괜찮나 싶으면 또 괜찮지 않고. 더 내 감정을 모르겠다. 나를 믿을 수 없어 내 감정 또한 정의할 수 없게 되어버렸는데 이런 나는 뭘 할 수 있길래 아직 살아가

아 뭔... 줌으로... 수업을 해.. 미쳐 진짜..........

머리 깬다 진짜 강제 발표도.. 해야함....ㅎㅎ........... 아 나 고등학생 때로 돌아갈래 고딩땐 발표도 뭣도 없었는데... 세상 살아가기 넘 힘든 성격이죠 저도 알아서 죽고 싶은데 왜 죽지 모태....... 안아프게 죽는 약 있을 거란 말이야 근데 비싸겠지 부자들만 안아프게 죽을 수 있겠지 서럽다.............

아 진짜 열심히 소설 읽고 운아..ㅠ.. 좀만 더 보면 안될까 하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 할 거 넘 많았던 거임.. 줌도 깔아야 하고.. 발표 준비도 해야하고... 줌 수업 해야하니까 미리 들을 수 있는 강의 들어야 하고.......

내 아가미.. 아아............... 작가님 저 죽어요

모동숲 섬 공사 진전이 없음... 윗부분 어케 구역 나누고 그럴지 모르겠어.. 사실 아래쪽 다 하고 하고 싶은데 주민 집 옮기는 거 하루에 하나 가능하니까 넘..ㅠㅠㅠㅠ 진전 1도 없다 이말임.. 아래쪽 다 되면 위쪽도 생각나고 그럴 거 같은데 아래쪽만 해도 주민집 10개에 옷가게 상점 박물관 해서 13일 걸리잖아.. 이게.. 뭡니까.... 허망하고.. 탐슬 하고 싶고...

오늘 도대체 뭘 했는지 모르겠다. 초점은 맞춰지지도 않지. 머리는 멍하지. 초점 못맞추는 눈으로 멍만 때린 거 같다. 강의 미리 들을랬는데 듣지도 않고. 일찍 자기라도 하던가. 내일 일찍 일어나서 굳이굳이 하는 줌 강의 들을 준비해야 하는데.

가장 행복할 때 죽어서 왜 행복해졌는데 죽는 거야 이래도 좋으니 제발 죽음을 가져가줬으면 좋겠다. 매일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지쳐. 죽고 싶을 땐 죽지 못하고 살고 싶을 땐 죽을 것 같다고 했잖아. 그래서 살고 싶어질까봐 무섭다고. 근데 그런 거 다 필요 없으니까 그냥 삶에 의미가 있을 때 죽어도 괜찮으니까 죽고 싶다는 생각 안하고 싶어. 내가 안하면 되는 게 아니야. 내 의지도 아닌데 불쑥불쑥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게 너무 지쳐. 우울해. 하루를 온전히 보내고 싶어. 우울하고 싶지 않아. 뭐가 문제니

요즘 이상해. 꿈도 그래. 쫓기거나 기억은 안나지만 좋은 꿈은 아니야. 나는 괜찮은데 이렇게 틈이 생기면 항상 죽고 싶다고 뇌가 말하잖아. 진짜 다 부질없다. 빨리 다이어리 쓰고 자야지. 좋은 꿈 좀 꾸자

자야하는데 멍하니까 계속 생각해버려서. 이러다가 다 포기할 것만 같다. 계속 자야하는데 아.. 이건 그냥 포기할까 아냐 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데 소설 읽을까 아니 자야하는데 아.. 포기할까 이걸 반복하고 있다. 우스워서 진짜. 평생 정신 못차리겠지. 자업자득이다. 미친년. 세상에서 내가 제일 날 싫어해

정신 못차려서 콱 죽어버리고 싶어. 여기엔 어디까지 드러냈지. 아직까지 밝히지 않은 것들이 많아. 추악하다. 민망하고. 다 싫어

내 상상속의 심해는 따뜻한데, 그쪽의 심해는 따뜻할까.

예쁜 마이디자인 있어서 그걸로 길 깔았는데 그러니까 발소리가 안들려서......... 다 지워버릴까 생각중이다. 모동숲은 맨발이랑 구두랑 운동화랑 다 걷는 소리 다른데...ㅠ.. 그걸 못들으면 뭔 소용이여. 패치되는 거 기다리는 것보다 지우고 만약 패치된다 하면 그때 다시 까는 게 좋겠지? 어휴 다는 안깔아서 다행이다

피곤하고 지친다. 잘까 말까 고민 중임. 낮잠 자면 그 시간마다 계속 잠오니까 피하고 싶은데 왜이리 피곤한지

안녕, 맞이할 줄 몰랐던 스무살의 생일아.

고등학생 때부터인가 중학생 때부터인가 생일 때마다 정신 멀쩡한 적 없지. 이번에 괜찮을 거라 생각한 내가 죄인이다

눈물만 나와. 내가 조용히 살면 뭐해 조용히 살아도 결국엔 날 싫어할 텐데

어쩌지. 너무 죽고 싶어서 더 채울 말이 없는데

그만 상처 받고 싶다

버티지 못해서 너무 나약해서 싫어할 걸 아니까 멀쩡한 척 살아가려는데 왜

갈 곳 없는 원망은 결국 날 향하잖아

차라리 남을 미워할래. 왜 나만 이래. 왜 나만 미워할 수 있어. 왜 항상 결론은 나야

남 못미워하는 사람 아니잖아. 두사람 죽을듯이 미워하면서 왜 그 두사람 말고는 다 날 미워해. 아 근데 그 두사람 미워해도 결론은 날 미워했으니 두사람도 제외인가

최악이야

최악이라고

이렇게 살게 할 거면 좀 죽여주지

누구보다도 더 행복한 삶을 바라고 있으니까 죽여달라고

아파

나빠. 나도 날 미워하고 싶지 않았어. 알잖아

미워할 상대가 없어서 위로 타고 타고 올라가면 나잖아

내가 그러지 않았으면

나만 아니었으면

레스 수정으로 생긴 점 뭘로 채울까 고민중이다. 언니가 올 거라 다행이다. 이 악물고 상처 입히고 싶은 거 참고 있음. 언니 아니었으면 등교도 안해서 정줄 놓고 난리 피웠을듯. 싫다

좋은 꿈 꾸자

좋은 꿈은 무슨. 손목 가려워. 인간이란 대체다. 진짜 이상해. 그래서 더 싫어

요즘 꿈에서 계속 비슷한 내용이나 비슷한 공간 나오는 거 같은데 기억을 못하니.. 아무튼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소설 읽고 있다가 엄마 전화 받으니까 니 강의 안듣나? 공강인데...... 아ㅎ 이 상황됨..ㅎㅎ.... 월화수목은 이시간이면 멀쩡했겠지만 금요일은... 공강이라구욧

알쓰 소주 한잔 콜소? 한잔 마시고 골로 갔다네요 사실 멀쩡한데 넘 피곤하고 고기 먹기 힘들어ㅠ

나 진짜 알쓰야 넘 힘들어ㅠㅠ 눈 피곤하고 지치고 그래... 역시.. 술은 가까이 하는 거 아니다 알쓰가 거하게 숙취 보내고나니 더 알쓰가 되었다

시간 넘 빨리간다 지금쯤이면 이제 금요일 새벽이었어야 함. 언니만 오면.. 시간이.. 뚝딱..~...~~

이제 언니 갔으니까 과제 해야함ㅋㅋㅋㅋ 이래서 과제 금요일 전에 끝내려고 했는데 결국엔.. 일케 되었네요 과제 두개 끝내고 하나는 음.. 고민해보자

해야할 거 과제 3개 강의 1개 이거 끝인가 아 넘 머리 안돌아간다..!..!!!

캠노 할까 말까 고민중임..ㅋㅋㅋㅋㅋㅋ.. 그으.... 모동숲 하루 이틀 할 거 아닌 거 알지만 그냥 좀 더 빨리 불러와서 좀 더 빨리 친해지고 싶고 그래. 친해지면 뭐.. 끝이지. 거기서 더 나아갈 거 없지만....... 불러와서.. 매일 인사하고... 그러면 좋잖아....

결국 열심히 캠노중임. 지금은 자야해서 멈췄지만.. 낼 일어나서 강의 들어야 하니까ㅋㅋㅋ 근데 사실 강의도 과제도 버리고 캠노했음 어제는 밤에 시작해서 별로 못했고 오늘만 13시간 캠노 달렸다. 확실히 대학생이다보니까 강의 들어야해서 밤을 새지는 못하겠더라.. 스위치도 뜨거워지고 그래서 쉬엄쉬엄 달리는중. 13시간 정도면 뭐.... 밤도 안새고. 문제는 이걸 며칠을 해야한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22시간 피치데이 달려봤지만.. 며칠을 하는 건 좀....ㅠㅠ 주민 수가 많으니까 확률 넘 극악이야. 몇명 더 바꿔야 하는데 진짜 넘 극악이죠..... 하.... 일단 자야한다. 낼 어중간한 아침강읜데 캠노 강의 캠노 일테 갈까 아님 강의 일찍 다 듣고 캠노에만 집중할까 음.. 몰라 일어나는 시간 보고 결정하자. 좋은 꿈 꾸자

엄마 화장실에 블랙체리? 디퓨져 놔서.... 굳이.. 그랬어야 했나 싶고 차마 말은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 향수나 그런 거 좋아하지만 옅거나 비누향 아니면 다 독하고 특히 블랙체리는 아빠 차 디퓨져 향이어서... 블랙체리 맡으면 차 타는 거 같고 싫음... 근데... 엄마가 놔눈 건데 내가 뭐라해..ㅋ..ㅋ.ㅋㅋㅋㅋㅋ.... 하... 디퓨져 작은 것도 아니던데ㅠ 향을 맡지 않음 된다. 정신 없으면 향기 느끼지도 못하니까..............

아 시발 뒤지던가~

저새끼 죽이고 지옥가면 안될까요ㅠ

하................. 뒤진다매씨발..... 죽을.. 준비.. 한다매..... 안죽으려고 병원 다니면서 뭔 항상 말마다 살날이 얼마 안남았다 이지랄이야씨발진짜 진짜 뒤지고 나서 꿈에서 말하던가~~~~~~~~~ 진짜 토할맛임 내 인생에 두사람만 없으면 이렇게까진 아닐 거 같은데요 이렇게 싫어하면서 싫어함의 감정을 가진 나도 싫다구ㅜㅜㅠㅠ 오도 가도 못함

캠노 반 성공했다네요..^^.. 근데 위시들 말고 캠노하다가 처음 본 애가 너무 예쁜 거야 아니 물론 다른 애들도 다 처음 보는 애들이지만 암튼 너무 예쁜데 하필이면 이미 같은 성격 두명이나 있어서..... 눈물 머금고 초기주민 보내기로함.. 걔가 내 미소가 정말 좋댔다? 아니 근데 아니.... 아니 진짜 나 주민들 사진 보면서 다 정했단 말이야? 근데 실제로 보니까 다름 저렇게 예쁜 애가 있었나 싶고.... 위시들 순위도 바뀜. 위시들은 순위가 없긴 했었는데..ㅋㅋ

아미친뭐야 귀 왜이래

소리가 소리가 이상한데

그 뭐라하지 그 막 폭탄같은 거 터져서 쾅 하고 폭탄쪽에서부터 소리가 먹먹해지는 그런 연출 있잖아. 그거처럼 한순간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소리 먹먹해지고 오른쪽만 살짝 소리 들리고 그랬는데 뭐가 문제니. 넘.. 놀랐다

암튼 빨리 자야함. 내일 또 캠노 해야해.. 빨리 캠노 끝내서 애들이랑 친해지고 싶다ㅠㅠ 좋은 꿈 꾸자

꿈에서 할아버지한테 뺨 두대나 맞았어. 근데 난 못때렸어

고추바사삭 시켜 먹을랬는데 오늘 마침 휴무일이라 피자 시킴... 암튼 배달 시간 넉넉해서 강의 듣고 있었는데 넘 빨리 와서 강의..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이해 못하는 강의였으니까 저녁에 듣지 뭐~~~

발등에 불떨어짐. 오늘 안에 캠노 클리어 해야한다 저 23일부터 지구의날 이벤트 할래요 뭔가 별로 막 그런 이벤트는 아닌 거 같지만 그래도 이벤트는 첫날부터 즐겨야 하는 거 아님..??? 아.. 근데 밤을 새진 못하고..ㅋㅋ....ㅋ.... 아.... 일단 자고.. 자고... 일찍 일어나서... 강의를.. 버리자! 강의는.. 다음에 들음 되는 거 아닌가요? ??? 전공 강의만 듣고 다른 강의는 다른 날에 들으면 되는 거지 맞지맞지

암튼 좋은 꿈 꾸자ㅠ 오늘같이 할아버지한테 뺨 맞는 꿈 말고. 뒤가 좋음 뭐해 결국 나한테 남은 건 뺨 맞았는데도 못때린 거 그거 끝인데 다시 생각해도 화나네요. 현실에서 못때린다고 꿈에서도 못때리게하니 진짜 너무하네요

위시 딱 한명만 남았는데 안뜬다 안뜬다고 아악 악 악 저 자고 싶어요 아니 저기 아니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성격 겹쳐도 다른 성격은 잘만 뜨면서 확률 미쳤냐 오늘 진짜 잠 못자나..? 아.. 개서럽다 진짜 위시 한명만.. 남았는데.................

계속 안뜨면 아침까지만 하다가 아침에 강의 듣고 그래야겠다.. 잠은 뭐...... 뭐........ 강의도 듣고 과제도 해야하지만... 주말도 있고 그러니까 그때 자면 괜찮지 않을까? 근데 침대 누워서 자고 싶음

영상 볼 것도 없다.. 하.... 일단 5시까지 해보고 잠깐 자던지 계속 하던지 정해야겠다

침대 누워서 하다가 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꾸벅꾸벅 졸고 있다. 체력 더 떨어져서 그런지 밤 새면 안되겠구나 느꼈음.. 꾸벅꾸벅 졸 때마다 기억이 없어. 꾸벅 하고 눈 드면 내가 뭘 하고 있었는지 몰라서 우왕자왕함... 내가 어떻게 캠핑장에 들어갔지? 왜 메인화면이지? 뭐지? 이러면서 캠노함.. 강의도 졸면서 듣고..... 일단 스위치 배터리 없어서 충전시킬 동안 강의 남은 거 더 들을 건데 잠 못자니까 춥고 침대 들어가고 싶고 그렇다. 위시야...... 내가 맨날 사랑해준다니까 왜 안나와ㅠ 강의 빨리 듣고 캠노 달려야 하는데 한숨만 나오죠~......ㅠ..ㅠ.ㅠㅠ

어제 먹다 남은 고기로 볶음밥 해먹었는데 넘 맛있다 신나~

저 캠노 끝났어요.....ㅠㅠㅠㅠㅠ 스위치 배터리 없어서 일단 충전 시키고 나중에 꽃 뽑는 노동해야함.. 애들... 집도 다 옮길 예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집터 다 옮겼는데 막상 위시들 다 모으고 나니까 종족별로 구분하면 좋을 것 같아서.. 걍.. 캠노하면서 쌓인 이자들로 이사시키게. 캠노하면서 옮긴 보람이 없다 어차피 10일 걸린다는 거예요. 아 하나 아쉬운 건 그 그 뭐냐 그 이모션? 그거 마일리지 있는지 모르고 애들이 내 이름 부르면서 달려오니까 다 받아줬는데 그렇게 날짜가...ㅋㅋ.. 괜찮아 어차피 마일리지 받기만 받고 안보니까

모동숲 진짜.. 미쳐....ㅋㅋㅋㅋㅋ 일케 집중하면 안되는데 안그래도 위험한데 아...... 아아.. 현타올 때마다 애써 생각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괜찮을 수 있게. 날 괜찮게 만드는 게 날 괜찮지 않게 만드니까. 날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 평생 모르겠지. 너무 이상한 사람이야.......

공부해야 하는데 안하고 운동도 안하고 저 이렇게 살아도 되나요? 강의도 안들음! 와! 미쳤다!

이럴 때마다 머리가 너무 멍하다. 내가 지금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해야할 건 많은데 뭘 해야 했었는지도 모르겠고 백지인 상태. 아무리 일정을 정리해도 머리는 백지인데 이럴 때마다 너무 짜증나

일찍 누웠음.. 낼.. 햄버거... 먹을 거임.... 이번주 월금 맥날 2시부터 11시까지 쓸 수 있는 3천원 쿠폰 주길래 함 먹어보고 싶었던 슈뭐시기 먹어볼 거임. 근데 오늘 점심 볶음밥 해먹고 소화 못해서 저녁 안먹었는데 2시까지 버틸 수 있나..?

와.. 아무리 잠을 한 2~3시간 잤다고 해도 11시쯤에 잤으니까 10시나 그때는 일어나겠지 했는데 지금 일어남..ㅋㅋㅋㅋ 어쩐지 머리가 아프더라.. 약이나 먹어야지

아시발 작가님 연재 옮긴대 유료연재로..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작가님 완결까지 가신다며요 아 그말은 한 적 없나 암튼 뭐 소장본은 제작하신다니.. 뭐.. 다행인가.. 아 유료연재 안읽는데 어캄..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진짜 제가 읽지 않고 돈을 쓰는 첫번째 작가님이 되시겠군요. 유료연재 안읽고 이건 소장하고 싶다 하는 것들 이북 나오면 이북 사거나 소장본 사는 돈 없는 사람으로서는... 넘... 슬픈 일이다ㅠ 소장본 나오겠지??? 소장본은 진짜 나오겠지????? 이건 사실이겠지??? 눈물 참으며 소장본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되나?ㅠㅠ 소장본 안나와도 이북.. 사야겠다. 작가님이라면 끝까지 예쁘게 소설 써주실 테니까....

이북 하니까 생각났는데 이북 사두고 안읽음. 아 물론 연재 달린 소설이라 넘 좋아서 산 건데 외전 안읽음.. 소설 다시 읽다가... 말았어.. 며칠 넘기니까 계속 넘기드라. 좋아해도 귀찮아하는 나.. 뭐가 문젤까요¿¿

암튼 작가님 가셔서 얼른 완결내시고 소장본 내주셨으면 좋겠다. 넘.. 좋아하는 소설이라 이북도 소장본도 안낸다 하면 유료연재라도 달려야 했을 텐데 소장본 내주신다 하셨으니까 믿고 소장본 대기타야지. 그럼 가지고 있는 소장본 총 3개 되는 거임ㅠㅠㅠㅠ 소장본 내주세요.... 소장본만의 그게 있잖아... 그.... 가슴이 웅장해지는 그게 있다고....

나 진짜 맘만 있고 시행을 못하는데 어케 고칠까..?...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고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하질 않아. 뭐가 문젤까..?..??? 정신과 가서 의사선생님 붙잡고 물어보고 싶다. 내 우울은 모르겠고 제가 하고 싶은데 그걸 하지 않거든요 뭐가 문젤까요 의사 선생님...ㅠ.....ㅅ...ㅂ... 정신과도 돈이 있어야 가지. 내 상태가 심각한 것도 아니고 그 돈으로 내가 사고 싶은 거 사는 게 도움되지 않을까..ㅎㅎ 근데 뭘 하질 않는 건 고치고 싶다 아이고 의욕아 아이고 기력아 아이고

아 곧 새 스레 만들겠네 아니 진짜 넘 거슬린다. 요즘 잘 살았잖아. 근데 하필이면 900대 레스에서 뭐 터져서 스레 상태가 넘 안좋아 보인다는 거예요. 수정할 때 밝은 내용으로 수정했으면 괜찮았을까..? 그러면 이 스레가 부정당하긴 하는데 아니 음.. 하... 갈 길이 멀다.. 아냐 사실 멀지 않음 스레 자체론 반 왔는데 그 전에 끝날 거만 생각했지 다 채우는 건 생각 못했는데 이젠 다 채우면 뭘로 새로 할지 정해야....

끝나면 끝나는 걸로 생각했지 더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진짜 질긴 생명이다........

과제가 장점에 관한 건데 막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라고 해서 걍.. 내가 알아서 적기로 했다..^^.... 아싸는 이런 과제 못해요. 사실 용기 없어서 못하는 거임. 착한 애들이지만...... 이번 거는 뭔가가 좀 음 음..... 네........ 웁니다.. 이런 성격 싫어요

주말 늦게 일어나서 밥 먹고 계속 침대에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나 밀린 강의 2개고 과제도 있음...... 아 진짜 싫다

동영상 과제 개쪽팔린다 진짜..... 엄마 잘 때 해야지. 한 12시나 그때 하면 괜찮지 않을까..ㅠㅠㅠㅠ 그러게 평일에 했었어야지 아이구아이구

이러다보면 곧 멸망할 거 같지 않니. 세계멸망

이런 나라서 그런지. 보다보면 조만간 곧이구나 한다. 끝도 없이 이어질 세계지만 그냥 없어질 거 같고. 다 무너지고 죽어버리고 그럴 거 같아

예전에도 많은 일이 있었겠지만 지금만이 내가 기억할 수 있어서 그렇게 느끼는 거겠지. 그리고 언제나 비현실적인 상상을 하니까. 죽지 못하는 내가 하는 상상 중 하나

좋은 꿈이었지만 그것에 불만을 가진 것이지. 나만 좋아해줬지. 날 안아줬고 날 반겼어. 하지만 네가 날 죽였으면 죽지 않았을까. 누군갈 죽이는 모습은 못봤지만 다 널 피했잖아. 네가 뭔 짓을 할지 몰라서. 좋은 꿈이었으니 더 아쉽다. 내가 말하는 좋은 꿈은 두가지인 걸 알잖아

가끔 놓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괜찮은 건지 괜찮지 않은 건지 잘 모르겠다. 생각보다 우울하지 않아서.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이걸 괜찮아졌다고 해야하나 고민한다. 이겨내는 게 아니라 그냥 막나가는 성격이 되어버린 걸지도.. 그러면 좀 슬픈데

스레주 곧 1000스레 채우네! 축하해!!!🎈🎈 화이팅🌸🌸

벚꽃 레스주 말대로 스레 끝이 곧이다 이말이에요~ 그러고보니까 벚꽃을 못봤네ㅠ 고등학교 가는 길이 다 벚꽃이라 항상 야~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야!!!! 이랬었는데..... 하긴 올해 벚꽃 봤어도 저 얘기할 친구 없었을듯. 아싸 울어요ㅠ 항상 같은 친구들이랑만 다녀서 친구 사귀는 법 다 잊었단 말이야..

암튼 이번에는 스레 빨리 채운 거 같다. 공부도 뭣도 안하고 빈둥빈둥 놀기만 해서 시간도 넉넉하고 그랬으니 당연한 건가?

담 스레 닉넴이랑 아이디 맘에 들었으면 좋겠는데 젤 맘에 들었던 건 1의 아이디였음.. 정갈하고 좋잖아

하.. 이렇게 또 새로 스레를 세우네. 진짜 오래간다. 아니 물론 계획적이지만요. 몇개 더 남았거든

좀... 고민중임. 이미 심해 1때부터 생각해둔 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그것보다 더 더 오래 여기 있을 거 같아서

...ㅠㅠ.... 그러면 진짜 넘 슬픈 사실인 거 아닌가. 나는 슬퍼 나는..

암튼 빨리 새로 스레 세우고 모동숲 할 거임. 아 맞다 강의도 들어야 하네..? 강의부터 들을까? 나중엔 더 듣기 싫을 텐데

할 거 많다..... 하기 싫다...ㅠ... 새로 스레 세우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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