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노 같아보일수도있는데 나 대한민국사람이라 자랑스러운 일반인임. 혼자만의 생각이고 ㅈㄴ 너무 과대망상하는거 이긴한데 길가면서 그냥 간판이 점점 각지고 단색화 모던화되가는걸 보면서 세상이 너무 딱딱해지는거 같은 느낌이들더라. 전기차나오고 가면갈수록 인공지능이니 뭐니 기계화 되가고 어디서는 바퀴없이 몇센치라도 공중에 떠서 운행하는 차들이 발명되더니 저러다 공간이동까지 개발해서 포탈타고 전국 여행다니고 세계여행다니게되는건 아닌가 싶은게 초딩때 그렸던 미래의세계 포스터가 생각나는거임.. 인간으로써 설 자리가 사라져가고 서로 살아보겠다고 경쟁하느라 이웃간의 정이라던가 긍정적인 생각, 서로 위해주는마음 이고뭐고 다갖다버리게되는게 인간으로써의 감정이 다들 점점 메마르는거같아서 좀 무서웠어 그냥.. 나는 나 살아있는동안 만큼이라도 더 발전안해도좋으니까 보완할것만 보완하고 이대로 백년만 흘러갔음좋겠다

점점 발전하며 '한국'이라는 정체성이 점점 사라져가는 느낌 요즘은 외래어가 말의 3분의 1은 차지하는거같음 언어가 어쩔순없다지만 순화해서 쓰면 안되려나

그러면 전통적인 대자보에 쓰지 왜 최첨단 기술인 인터넷으로 글씀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거 왜 이리 뻘하게 타지냐 ㅋㅋㅋ

? 어차피 일본보다 심각한 저출산으로 노동인구가 엄청 줄어들어서 곧 발전이 무뎌질테니 하나도 걱정 안해도 됨

단색화 모던화가 훨씬 낫지 않나 서울만 해도 골목골목 파고들면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거리 되게 많은데 난 그게 더 싫던데... 거대한 고깃집 돼지비린내 나는 곳보단 깔끔모던한게 낫잖오..

도대체 뭘 걱정하시는 건지 님도 인간일거 아니에요 님도 그런생각을 하잖아요 앞으로 미래에 인간과 인간사이의 대인관계에 대한 걱정 과도한 기술발전으로 인한 일자리 부족 뭐 이런것 정도 사실 지금 현대는 인간히 살기에 정말 좋은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인프라가 워낙에 잘되어있고 이런 세상에 인간사이의 관계가 야박해지고 있다는걸 느끼고 계신것 같은데 인간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이 없으면 우울하다 이말입니다 그게 미래에도 바뀔까요? 절대 안바뀌죠 인간이라는 동물의 본능입니다 그리고 과학기술에 대한 불안감 사실 이건 좀 영화를 많이 보신것 같으신데 인간이 할 일자리나 인간의 모든 자리를 인공지능 차지하기 까지의 시간 그리고 인간이 먼우주로 워프를 하기까지의 시간이 얼마나 걸릴것 같습니까? 인간의 과학기술은 이제와서야 인간에게 쪼끔 편리한 수준의 과학기술에 밖에 못미칩니다 근데 인간이 갑자기 님이 살아계신동안 과학기술을 통해 모든 인간들의 자리를 빼았는 인공지능을 만들고 워프를 통해 전우주를 정복한다? 이건 진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엄청나게 과학기술이 진보하고 있지만 언젠가 고착화 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게 사실상 바로 지금이죠 왜냐면 1990년대만 하더라도 2010년대 2020년대를 정말 신미래로 그려냈죠 하지만 지금 그렇지 않잖아요? 미래에 대한 예측은 사실상 불가능입니다 괜한 걱정 안하셔도 돼요 제가 봤을때 100년동안 저희의 생활의 큰틀은 전혀 바뀌지 않고 아주 사소한 부분들만 바뀔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난 레주가 느끼는거 정말 공감돼. 구석구석으로 들어가면 냄새나는 곳 많다 그럴거면 귀농해라 그런건 그냥 발전 불균형 문제잖아. 사회가 발전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집에서만, 나 혼자만 있어도 대부분의 일들을 처리할 수 있으니까 정이나 이웃같은 개념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 나도 어른들한테는 넌 왜 이렇게 개인주의냐는 소리를 듣는 평범한 요즘 사람일 뿐이지만 우리나라가 서구화되면서 일본, 미국처럼 길에서 사람이 쓰러지더라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고도의 개인주의 사회가 되진 않을지 많이 걱정돼ㅠ그래서 사람들이 타인을 돕는다는게 전보다 사회적으로 크게 조명되고 숭고한 가치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고. 사실 머리로는 그렇게까지 걱정할 필요 없어라고 생각하지만 마음으로는 걱정이 안되지가 않아ㅎㅎ그냥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레스주들이 거의 다 쓸모없는 걱정이라니까 우리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

경제는 발전을 해야 굴러가도록 설계가 되어있어서 정체되어버리면 망해. 심정은 이해하지만... 우리는 달릴 수 밖에 없어. 괜히 사람들이 '성장률'에 집착하는게 아냐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포탈은 없을것같고..어차피 문명이란건 정점을 찍고 내려가게 되어있어 유적지에 핵폐기물? 뭐 그런게 있었다라는 그런거 본것같기도해 고대 문명중에는 지금의 기술같은게 존재했을지도 모름 그러다 쇠퇴하고 다시 쌓고 그러는거라

과학의 가치중립성은 항상 논쟁거리였으니까..

사실 나도 한국이 망해가는게 참 꼬시다고 생각해

>>10 그건 고도의 개인주의가 아니라 그냥 이기주의지 개인주의는 개개인의 성향과 바운더리를 존중한다는 의미이지 남이 위험에 처했을 때 무시하고 나 자신만 신경써도 좋다는 의미가 아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fx1979&logNo=90005706709&proxyReferer=http%3A%2F%2Fm.blog.daum.net%2Felena58%2F7683849 이건 유나바머 선언문이야. 읽어보면 좋을거야. 네가 걱정하는 그 문제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상이 잘못되어가고 있어. 스레주 말처럼 인간적인 교류는 점점 사라지고 다들 허황된 꿈에 미쳐있지. 과학기술이 결국 인류를 멸망시키지는 않아. 노예로 만들거야.

어쩌면 유토피아가 만들어질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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