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전쟁 터져서 좁은 곳에 숨어 울던 꿈...

나 이사가기 전에 살던 집을 배경으로 꾼건데, 내가 거실에서 가위 눌린 듯이 누워있는게 보이고 초인종 소리가 몇 번 나더니 인터폰 저절로 켜져서 어떤 긴 생머리 여자가 비치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노래 흘러나오는거 ....

두번째는 지금 집 부엌 배경인데 애들 세명이랑 나랑 어른 한명이랑 있었는데 어른이 " 기척 없는 사람을 만나면 다른 애들과 자리를 바꾸고, 이상한 목소리가 들려도 다른 사람이랑 자리를 바꿔라 " 라고 말했는데 애들은 다 웃어넘기고 나 혼자 무서워서 괜히 애들이랑 자리 바꾸는데 진짜 이상한 노래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어른 옆에서 꿈쩍도 안하고 붙어있었엄

할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 (시골집 뒤에 느티나무 있음) 그 밑에서 귀신이 나보고 이리 오라고 손짓했는데 안감 꿈에서 깨어나보니 할아버지 돌아가심

그날 빨리자서 새벽 2시 쯤에 깼었는데 내 침대 옆에 새로운 침대가 생겼어... 거기서 뼈가 다 드러나게 삐짝 마르고 검은 사람이 그 침대 위에서 뭘 먹는거야.. 그냥 날고기? 인거같기도 하고 자기 손을 먹고있었던거같기도 하고 잘 기억이 안난다 그렇게 꽤 오래 있었는데 섬뜩해져서 방을 나가려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러고 뒤돌아보니까 연가시들이 막 자기들 몸을 서로 꼬고 있었어 방에서 나가야지 하는순간 잠에서 깼다

꿈판ㄱ

벌레들이(바퀴벌레 사마귀 등)이 인간크기로 확대되서 꿈에 나왓는데 꿈 속에 나는 아무렇지도 않앗어....

>>8 하이브..?

살인마 누리집에 쳐들어와서 죽으면서 깨는꿈..? 스릴러 영화만 너무 봤더니 그런 꿈 꾼거 같기도 하고...

유치원 때 엄마 옆에서 공포영화 같은거? 막 외계인 나오고 그런 영화 보고 잠들었는데 꿈에서 내가 아날로그 티비같은 새파란 화면 보고있던거... 그런데 그 안의 주인공이 나였고 그거 알아차린 순간 내가 그 티비속으로 들어가 그 주인공이 되었는데 내 주위를 이상한 방사능 막는 옷 같은거 입은 외계인들이 둘러싸고 있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닥 무섭진 않네

꿈판ㄱ

바이러스 퍼져서 나만 살아남아 빤쓰런 하는 꿈

비슷한 스레 이미 있어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338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