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학벌이 전부는 아닌데 하고싶은 일 하려면 학벌이 좋든가 재능이 뛰어나던가 해야지

학벌이 전부는 아니지만 공부 열심히하면 나중에라도 하고 싶은 일(꿈)이 생겼을 때 학벌로 발목 잡힐 일은 줄지! 그리고 쌤 일은 너무 신경 쓰지마. 쌤이 가르쳤던 학생이 한두명이겠어? 다 기억할 순 없고 대학 잘 간 애들은 관심 안 가지려 해도 이목이 끌리더라. 우리 학교도 서울대 간 애 현수막 달아뒀거든. 두 개나. 누군지도 모르던 앤데 등하교하면 매번 보이니 기억나.

선생님 입장에서는 좋은 대학간게 실적이잖아 어쩔 수 없어 일인걸

학벌이 전부는 아닌데 학벌없인 살기힘들지 명문대나와도 살기힘든데 학벌마저 없으면 얼마나 힘들겠어

학벌이 전부는 아냐. 학벌 좋다고 그 사람이 기술력도 좋은 건 아님. 하지만 더 많이 공부했다는 게 증명되는 거잖아. 그래서 사람이 평가당하는 한 요소일 뿐이야. 어딜 가든 스레주 너만 잘 하면 돼.

학벌이 전부라고 말하는 사람은 자기 인생에 그게 중요하고 거기 맞춰 살아왔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려 하는 거임 네 인생에 다른 소중한 게 있다면 굳이 콤플렉스 가질 필요 없어..

학벌이 가장 중요한 가치관은 아니지만 미래에 새로운 목표가 생겼을 때나 당장 취업할 때나 그 사람을 평가하는 큰 요소 중 하나임은 확실하지

학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내가 뭘 하고자 할때 학력 자체가 문제되는 경우가 많음. 학벌이 좋으면 좋을수록 뭘 하던지 더 도움이 되기도 하지.. 근데 인생 살면서 학벌이 좋다고 꼭 일을 잘하는건 아니었음.(물론 대부분 학벌/학력이 더 좋을수록 일을 더 잘함) 그리고 뭐.. 뭘 하고 싶은지가 더 중요한건 맞는것 같아... 학벌이 안돼도 그 일을 할수가 있긴 하지만.. 학력조차 안되면 그걸 하기위해서 많이 돌아가야 하더라고..

말이 약간 심하지만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게 당연하지않을까? 하지만 다는 아냐 난 고졸이거든 연봉3200이구

능력 따지는 직업 있고 학벌 따지는 직업이 있는데 보통 학벌 따지는 곳이 많지. 나의 능력을 인증하는 수단 중에 하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