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랑 취미가 통하는 사람? 아 그리고 적어도 여자는~ 이런말 입에 안달고 다니는 사람. 나도 좀 있기는 한데 적어도 안하려고 노력하는사람

어깨가 넓고 남자다운 턱선 가진사람이 좋아 연예인으로 치면 유지태같은 이미지 외적인건 이렇고 다정한 사람이 좋아 내가 배울 점이 있으면 더 좋고

이상윤 !!!!!!!!!!!!!! 이상윤이야 !!!!!!!!!!!!!!!!!!!!!!!!내 이상형 원탑!! 성격적은 대화잘통하고 다정하고 남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면 충분하지 !

고른 치열에 주근깨가 매력있는

안경을 쓰고 선한 인상에 나랑 키가 비슷하며 잘 웃어주는 사람. 사람을 잘 이해 할 줄 알고 의견의 다름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 말씨가 조곤조곤한 사람... 쓰고보니까 그냥 내가 좋아하는 애 특징 나열한 것 같아 ㅋㅋㅋㅋ 짝남이 딱 이래

날 좋아해주는 사람, 정말로 나만 봐주는 사람, 나랑 취미가 같으면 더 좋을것같아 생각이 깊으면서도 재미있는 사람이 좋아! 집착도 조금 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외적인 부분은 별로 상관없지만 나보다 키가 크기만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기쎄보이는사럄 ㅋㅋ 그러면서도 귀여운 ㅋ

날카로워 보이는데 울보면 좋다 나한테 다정하고 내가 다정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면 환영

외적인 것만 따지면 아이유. 강단있고 당찬 성격이 좋아. 친구/연인이어도 적당히 선 그을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나랑 취향 잘 맞는 사람이면 더 좋겠네.

바이섹슈얼이야. 남자는 외형적으로는 대형견같은 사람. 입동굴 있는사람. 나한테만 정말정말 다정하고 애교많은 사람이 좋아. 그리고 페미니스트. (설레랍시고 여자는 이런거 하는거 아니야. 이런건 남자가 하는거야 이러는 사람 정말 싫어) 여자도 강아지상 너무 사랑해. 눈웃음 예쁜사람ㅠㅠㅠ 멋있는데 "나한테만" 다정하고 애교많은 사람 최고야 써놓고보니 난 그냥 남자던 여자던 강아지상에 나한테만 다정하고 애교많은 사람을 좋아하는것같네...

여린데 성격은 쎈 사람 내가 덩치랑 외모는 쎈데 성격이 ㅈㄴ순둥이에 소심이라... 나랑 좀 반대되는 ㅅㅏ람이 끌려

나 자신

내가 지금 좋아하는 애가 내 이상형인데 긴머리!키는 상관없어 날씬하고 옷 잘입고 나를 사랑스럽게 쳐다봐주고 목소리가 여자여자하고 자기 주관 확실해서 내가 뭐 하자고 했을 때 싫어 좋아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하고 같이 있을 때 웃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정이 많은 사람

무쌍에 흑발긴머리 청바지 잘입는 사람 .....게임끝

외적으로는 내가 좀 차가운 인상이라 그런지 이상형은 순하게 생긴 사람... 또 볼이 찹쌀떡 같은 사람....... 긴머리보단 투블럭에서 단발까지 기장이 눈이 가더라. 키는 나보다 조금 컸으면 좋겠어. 내적으로는,,, 개념있어야 하는건 기본이고 자기할일 자기관리 잘 하는 사람이 좋아. 막 애교부리는 건 아닌데 귀엽고, 나한테 의지해줬으면 좋겠어. 장난기 있었으면 좋겠고 서로 사랑하는 걸 많이 표현할 수 있는 사람.

손이 예쁘고 어깨부터 골반까지 떨어지는 선이 예쁜사람 나보다 키가 큰 연상 놀리면 능글맞게 받아치면서 귀나 볼이 빨개지는 사람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섹시한 사람

주근깨 높은 코

이상형이 없어. 나 자신을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예쁜 사람을 보면 예쁘다고 느끼긴 하는데 거기서 끝. 아 하나 있다. 중저음 목소리!

새까만 흑발에 피부가 하얀사람! 무쌍이지만 눈이 컸으면 좋겠어 목소리는 중저음 허스키한 목소리 눈웃음이나 입동굴 있었으면 ㅠㅠ 귀여오.. 당연하지만 나만 좋아하고 내 일이라면 껌뻑 죽을사람. 어깨랑 손이 넓고 컸으면 좋겠당 내가 스킨쉽을 하면 얼굴이 잘 빨개지는 사람이였음 좋겠다 헤

다른 여자한테는 도도하고 싸가지 없고 개무뚝뚝하고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어하는데 나한테만 다정하고 나한한테는 관심 넘치고 뭐든 나랑 하고싶어하고 반대적인 모습 보여주는 남자! 마스크는 랩퍼 한해였음 좋겠더..

사실 그냥 한 명을 좋아하게 되니까 모든 이상형이 그냥 그 사람이 된 거 같아

나보다 노래 잘하는 여자.

나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예의 바른게 그렇게 예뻐 보이더라. 그러면서 나한테는 가끔 틱틱거리거나 찡찡 거리는 것도 정말 사랑스러워 보여. 나한테만 그렇게 한다는 건 그만큼 나를 특별하게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항상 똑바른 사람인데 내 앞에서는 감정을 못이기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

내가 개털이라서 그런지 머릿결 좋은 생머리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그것 말고는 말 잘 통하고 날 좋아하는 사람!

웃는 게 예쁘고 말, 행동가짐 예쁘게 하는 사람 정말 좋다 귀엽게 나한테 끼부려줬으면 좋겠어ㅠㅠㅠ

내가 너무 깡마르고 허야멀간한 스타일이라.. 외모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체적으로 귀엽게 동글동글했으면 좋겠어ㅠㅠ성격은 다정했으면 좋겠고, 애교도 곧잘 부렸으면.. 순수해서 험한 말이나 행동 안하고,눈물도 많았으면,또 재치도 어느정도 있었으면 좋겠어..부끄러움 많아서 내가 스킨쉽할 때 부끄러워하면 가만히 못 놔둘 거 같아

>>27 절 가지세요

>>8 하ㅠ 여태껏 저런 스타일의 사람이랑은 한번도 못 만나봤다..저런 분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할까

아 앵커 실수..ㅠ >>28

>>29 아쉽다아 나는 내가 동글동글해서 깡마르고 허여멀건한 사람 좋아하는데ㅋㅋㅋㅋ 지방으로 오세요

>>31 저랑 경쟁해요!제 입으로 말하기 쑥스럽지만...조건 저도 다 충족 합니다

>>32 아쉽당 여기에서 내 외적 이상형을 만난 게

무서워 보이고 다가가기 어렵게 생겼ㄴ는데 나한테는 세상 헐랭한 사람

>>27 하 너무 좋아요... 제 이상형 ㅠ,ㅠ 제가 약간 부끄러움이 많아서 ㅋㅋㅋ 항상 나중에 누구 사귀고 할 때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항상 걱정인데..

가치관이 맞는사람. 그리고 성숙하고 성실한 책임감 있는사람.

>>27 작성한 레더인데 여기에 덧붙여서 위로도 잘해줬으면 좋겠고 성격적으로 결함이 별로 없는데다 친구도 많은 활달한 성격이었으면 좋겠어..ㅠㅠ사랑받고 자란사람..the love

보조개가 이쁘게 들어가는 사람 보면 심장이 박살나...김숙스타일... 유희열 스타일... 내 짝녀 완전 유휘열 닮았는데 너무 사랑스러워ㅠㅠ 성격은 나랑만 맞음 되고 보조개 이쁘고 큰눈인 강아지상 좋아한다

자세가 곧고 열심히 하는 사람

잔근육있고 턱이 브이라인에 눈크고 아이돌스러운서람 존조휴ㅠㅠㅜㅜ

나랑 닮은 사람. 나 하나 사라지고 나서야 그 사람이 얼마나 고마웠던 사람인가 느끼게 하는 그런 사람. 얼굴은 아무래도 상관 없어. 노래는 잘 했으면 좋겠다. 사람들 모인 자리서 듀엣으로 멋지게 불러보는게 내 소원이야. 뭐 못해도 상관 없어. 위 조건만 생각해도 터무니 없다는 걸 아니까. 이를테면 상대가 뭘 혹은 자길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노력해주는 천사같은 사람 나타난다면 내 전부를 걸겠어. 세상 같이 등지자고 해도. 그래서 항상 난 아무것도 남기지 않아. 화려했던 과거들도 같이.

눈매가 날카로운 사람 약간 츤데레지만 잘 챙겨주고, 귀여운 사람 나에게 어느정도 집착도 해주고, 무엇보다 나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 이기적이지 않고 마음이 여린사람

피부가 하얗고 손가락이 길고 얇은, 부드러운 손. 보기만해도 너무 야해서 정신을 못차리겠어 그 외에는 목소리가 적당히 낮고 능글맞은 사람 코트가 잘 어울리는 사람 무표정과 웃을때의 갭이 큰 사람 가터벨나 하네스가 잘어울리는 사람..ㅎ

편안하고 무른 사람..내성적이고 약간 맹했으면 좋겠다(왜냐하면 내가 그러니까) 외적으로는 안경에 피부톤 어두우면 좋아 통통했으면 좋겠음 나보다 날씬한 거 싫어!!!키키ㅣ나보다 날씬하면 내가 살찌울거임 배말랑말랑..볼말랑말랑..love

강아지상+통통(특히 허벅지)+앞머리 있는 여자

원래 이상형 같은 거 없었는데 요즘에 생겼다. 세나게에 나오는 강형욱 훈련사님. 강아지 대하는 것도 보호자 대하는 것도 넘 좋고 화법도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그 화법이 너무 좋음... 부드러우면서 강한 사람이랄지. 그런데 벌써 결혼 7년차... 최근에 득남도 하셨.... 예쁜 사랑 하세요오... 마음 같아선 강 훈련사님이 운영하시는 회사에 취직하고픔ㅋㅋㅋㅋㅋㅋㅠㅠㅠ

외형: 햇빛에 그을린 듯 어두운 피부에 키는 나보다 크고, 숏컷에 펌을 귀엽게 넣은 이미지. 염색을 다양하게 할 줄 알고 패션을 아는 사람. 무쌍이나 속쌍에 눈과 입이 가로로 시원하게 찢어진 얼굴. 동그란 안경이 어울리면 좋고 웃을 때 광대뼈가 사랑스럽게 튀어나오는, 마지막으로 손가락이 길고 얇아서 예쁜 사람 성격과 마인드: 외향적인 면이랑 내향적인 면 둘 다 있고, 나랑 있을 땐 외향적인 척 내향적인 척 안 하고 뭐든 자유로이 표현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 공감능력이랑 이성적 사고가 월등히 높아서 가끔은 내 감정쓰레기통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 정치에 관심이 많고 사회적소수자를 지지하고 무지한 것에 대해 끝없이 공부하는 사람.

목선이 곱고 예쁜사람... 거기에 귀여운 성격이면 끌리더라.

누구든 좋아하고 싫어하는거하나없을거같은 성격가진 착한사람~! 웃을때 햇빛쬐는거마냥 따스한 미소를가진사람이 너무좋아~

아담하고 마른 여성이면 OK 얼굴은 딱히 안봐

예쁜 남자

몸매가 꼴리는 여자

남자는 강아지상+통통+허벅지 굵은 남자ㅋㅋㅋㅋㅋ크리스 프랫 닮은 남자 여자는 고양이상에 예쁘고 마른여자ㅋㅋㅋㅋㅋㅋ

나보다 키 크고(덩치차이 나면 좋겠다 푹 안을 수 있게!)정신적으로 많이 허약해서 그런지 좀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좋을 것 같아. 남들한테 못할 말 다 얘기할 수 있는 사람

페미니스트지만 날 가르치려 드는 건 싫어. 겨울 새벽에 같이 맨발로 거리에 나가서 춤출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과묵한 사람. 차분하고 고요한 호수 같은. 싸울 때 고함치거나 삿대질하거나 욕하는 사람이면 무서워서 싫어ㅠ 음악+미술+영화+문학+미식 여러가지에 전부 관심 많고 시나 소설도 쓰고...그냥 예술적인 사람! 그리고 내가 외로움을 많이 타서 치대는 거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그렇지만 세상에 이런 사람은 없지ㅠㅠㅠ

바보같은 사람 ㅡㅡ 내가 바보구나

곱슬머리 뿔테안경 적당한키 큰눈 내 취향도 정말 소나무네

난 바이인데 여자는 나보다 키가 좀 작고 귀여운 사람좋아하고 남자는 덩치 좀 있고 운동하는 남자좋아해 취향이 완전 반대라서 좀 ㅋㅋㅋ.. 그리고 기본적으로 안경 잘어울리는 사람좋아하고

지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이상형 단발머리에 차가운 인상, 선 그을 줄 아는 성격, 페미니스트, 성격은 낯을 엄청 가리는데 생긴 것 때문에 친하지 않는 사람들이 보기엔 과묵한... 그리고 웃는 게 예쁜 사람. 그리고 선 안의 사람에게는 생각보다 훨씬 더 친절한 사람. 쌍커풀진 눈에 예쁜코.

공부 잘하게 생긴 사람. 글고 약간 토끼상? 다람쥐상? 아사실 그런건 상관없음 공부 잘하게 생겼으면됨+국어쌤이미지...아 개설레... 깔끔하게는 하고 다니지만 꾸미는걸 좋아하지는 않는 사람이면 좋겠당 글고 만남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에 대해 나름대로 가치관이 있는사람. 오픈마인드면서도 자기 주장이 있는 사람이 좋음. 돌아다니는 것 보다 집 데이트가 좋은 사람이면 좋겠다~~~~~어디계세요?????^♡^

고양이상 나만엄청사랑해주는사람

마초남 나한테만 다정했으면 좋겠어

예쁜사람.. 남자는 귀엽고 모찌한 사람 여자는 예쁜사람

>>60 헐 내 짝녀랑 완전 똑같애 아니 그냥 걔 보고쓴듯,,,

국어쌤 이미지가 뭐야ㅋㅋㅋ

강아지상.. 눈크고 입크고 입술 도톰해서 귀여운 사람 좋아한다.. 키는 나보다 크고 장발 좋아해 내 짝녀가 그렇게 생겼거든ㅋㅋ큐 ㅠ ㅠ 유희열닮았어.. 근데 너무 예쁘게 생겼어...

말랐고 조용한 편이지만 내성적이지는 않고 적극적이고.. 결단이 빠른 사람! 그리고 노력파 웃는게 예쁜 사람~~

내가 좀 피부톤이 어둡고 약간 마른?보통인 편에 쌍꺼풀이 있어서 그런가 외적으로 상대방은 피부톤 밝고, 무쌍인 사람이 좋다! 특히 눈웃음 예쁜사람은 진짜 뻑가...키는 163이상만 되면 좋겠구 덩치는 조금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막 과하게 뚠뚠한 건 별로고 그냥 그 키에 표준에서 왔다갔다 하는 정도의 사람 ㅋㅋㅋㅋ사실 이러나저러나 해도 콩깍지 씌면 다 예쁘지만..옷 입은 스타일은 크게 상관 없지만 가끔씩은 성숙한 커리어우먼처럼 입어주면 좋아서 몸둘 바를 모를듯 ㅋㅋㅋㅋㅋ 내적으론 미래계획이 있고, 연락이 잘 되고 나를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 하루의 시작과 끝이 서로이고 좋아한다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고 끝내는 사람! 막말하거나 욕하지 않고 예쁜 말을 하는 사람. 친구나 술은 적당히 만나고 마시면 좋겠고 비흡연자. 그리고 같이 여행가는 걸 좋아라 해서 여행을 좋아했으면 좋겠다! 생각만해도 좋다 ㅋㅋㅋ진짜

구릿빛 피부에 마른체형에 긴머리 가진 사람 그리고 키는 나랑 비슷하거나 큰 사람. 성격은 장난기 있고 다정한사람 ㅠㅠ나죽어!

그 사람

일단 나보다 어느 방향이던간에 뛰어난.(모든 방향이라는게 아님) 안경과 하이힐이 너무 좋아서 그 두 개가 잘 어울리는것도 중요하고. 모든 사람에게 편견 없이 정의롭고 예의바른, 그러나 그렇다고 모든사람에게 약한게 아니라 상식밖의 악자는 정말제외임 강간범이나 그런 답없는 범죄자까지 이해하면 나랑 싸운다 ㄹㅇ. 그리고 평상시엔 부드럽고 친절해서 나를 사랑해주는걸 충분히 느낄수 있으면서도 필요한 상황엔 단호하게 변하는. 무조건적으로 그냥 내가 옳다는 사람은 둘다 이상하게 나가게될뿐이고... 다른 이유로도. 그런데 이상하게 이상형하고는 다르게 분명 나보고 꺼지라고 하는 사람인데 왜 계속 좋아하지.......? 아니다 따지고보면 이게 충족이 되는 사항인건가...? 와 ㄹㅇ 복잡하네 이상형과 실제 좋아하는 사람의 차이는.... 글고 누가 강형욱 먼저썼는데 ㄹㅇ 공감되는게 ㄹㅇ 강형욱처럼 단호하면서 상냥한? 그게 너무 좋아... 뭐 내가 좀 그쪽이라 그럴수도 있다만

얼굴은 예쁠수록 좋고 성격은 둘중에 하나였으면 좋겠어 나를 잘 리드해주면서 귀여워 해주는 사람 아니면 나를 너무 좋아해서 나한테 애교부리고 계속 쳐다봐주는 사람 머리는 단발이나 긴머리가 좋고 키는 상관없어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있는 사람 자주 연락하는 것보다 한번이라도 더 얼굴 보고싶어

내성적인 사람. 다정한 사람. 수용적인 사람. 웃을 때 환한 사람. 목소리 저음인 사람. 노래 잘 부르는 사람. 문학이나 예술 좋아하는 사람. 마이너한 사람. 속이 잘 보이는 사람.

딱히 취향은 없는데 누구한테 꽂히면 그 사람이 취향이 돼ㅋㅋ 아 하나 있긴 있다 잘생기고 다정한 여자가 좋아

자신의 생물학적 정체성이 개인의 취향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사람. 자기 자신을 무언가로 단정짓지 않고 그냥 나는 이런 나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좋아! 스스로를 충분히 사랑하고 남에게도 사랑을 충분히 줄 줄 아는 사람이 이상형이야

"예의의 범주 안에서" 털털하고 시원시원스러운 사람

키 크고 숏컷에 인상이 짙은 사람. 옆모습이 이쁘고 웃을때 입 가리지 않고 시원하게 웃는거. 기본 매너가 몸애 배어있고, 사소한거에 웃으며 말이 많은 사람. 난 듣는거 잘 하니까. 자주 연락하고 보고싶다고 많이 말해주는 사람. 먼저 말 하지 않아도 사랑한다고 많이 말해주는거...

말 안하면 되게 날카로운 인상인데 입 열면 확 달라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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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까지 오는 단발이나, 장발이 잘 어울리는 남자. 목소리가 시영준 성우님(기로로 역 맡으신 분)처럼 낮고 낮고 미치게 낮은 사람. 개인적으로 다스베이더나 시영준님 처럼 낮은 목소리가 진짜 좋아! 사실 목소리만 낮으면 외모 안 가리고 무작정 빠져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