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쳐져있을순 없어. 일어나야하잖아. 엄마를 위해서라도.

이번년도엔 두 번 모두 무조건 정상에 서야지. 널 위해서, 엄말 위해서.

와 부럽다...

할수있을까, 라는 말이 나를 묶는 걸 알아. 근데 학습된 패배감에서 벗어나는게 너무 어려워.

오늘은 꼭 보자.

오늘도 제게 이런 행복을 주심에 감사하며, 저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친구가 있음에 감사하며, 제게 이리 많은 귀인들을 내려주심에 감사하며, 수많은 어리광과 불평에도 깨달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이리 부족한 저를 사랑해주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또한 포기하지 않는 제게 감사하며, 저의 존재를 잊지 않아주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며, 제게 이리 성장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제게 기회를 주고자하는 부모님께 감사하며, 제게 일어남의 기회가 오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이렇게 그릴 수 있다는 것 또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내가 디딘 이 작은 곳에 고마워해야할게 잔뜩이었어.

싫어하는 걸 한다고 무조건 성공한단 보장은 없잖아. 이거나 저거나 괴로우면 좋아하는걸 하면서 괴로운게 나으려나

누가 나더러 아트센터 학비랑 항공비랑 생활비랑 다 줄테니까 넌 공부만 하라고, 잘하든못하든 그거면 된다고 해줄수있지 않을까? ㅋㄱㅋㅋㅋㅋ세상에 돈 많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ㅋㅋㄱㅋ

아아아아아 행복하게살래요

난 뭘 하고 싶은거지

큰일났다. 침체기인가?

아....하....

お幸せですか?

씨이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알!!!!!!!!!!!!!!!!!!!!씨발!!!!!!!!!!!!!!!!!!!!!!!!!!!씨발새끼들아 좀 냅둬 씨발!!!!!!!!!!!!!!!!!!!!!!!!!!!!!!!!!!!!!!!!!!!!!!!!!!!!!!!!!!!!!!!!!!!!!!!!!!!!

사랑니가 다시 잇몸을 뚫고 올라오고있어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