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901 링크좀 줄수있어?

>>902 ㅅㅅㅂ라고만 쳐도 바로 나올 거야. 트윗 글이거든.

혹시 이거 말하는거야? 문제되면 지울게! (지움)

>>904 아 이거구나 지워도돼

논란 터졌을 때도 느꼈지만 상상 이상으로 나이가 많네. 첨 봤던 2017년 쯤엔 고등학생인가? 싶었는데. 아무튼 귀여운 그림체 때문에 초딩한테 초점 맞춰진 애니도 재밌다고 올라올때마다 매일 봤는데... 실체 다 알고 영상분위기가 엉망이 되어가더라도 그림만큼은 괜찮았는데 피해자 글 보니까 그것마저도 보기 껄끄러워졌어. 왜 피해자가 글을 내리자마자 사과가 다 끝났단 거짓말을 쳤을까.

스물여섯먹고 초딩들 뒤에 숨어서 동정받고 엄마한테 꼰지르는거 보면 정신연령 상당히 낮은 마마걸같다고 생각이든다

평소랑 다르게 눈깔 죽은눈으로 만들고 일부러 기괴하고 섬뜩하게 만드는거 진짜 개좆같다ㅋㅋㅋ 본인 모에화 할시간 있으면 제발 사과나해.... 본인모에화 시키면서 존나 '나 지금 피폐하고 너무 힘들고 우울해....' 보여주려는거 너무 잘보이는데 좆같거든요 그런걸로 동정심 얻느니 걍 진심으로 사과하고 뉘우치는게 빠르겠다

솔직히 ㅅㅅㅂ 걔 그림 그렇게 잘 그리는 것도 아닌 것 같더만. 그림에 대해 그렇게나 자부심이 넘치는데... 내가 지금 고1이거든? 이번년도 고2 되는데... 나랑 비교해서 별로 나은 게 없어. 영상에서 보면 대갈치기만 하는 것도 꽤 있고 그래서 그런가... 솔직히 걔가 입시미술 왜 까는 지 알 것 같아. 걔는 지 좆대로 그리고 싶은데 입시학원 가보면 기본기부터 쌓게 하거든. 그래서 애가 기본기가 하나도 없으면서 자부심만 늘어있지. 나도 모에체 그리는데 걔가 나보다 그림 그린 기간은 길면서 요령만 늘고 기본기는 없어.

지금 유튜브에 누군가 이 사건에 대한 정리영상을 올려서 일파만파 퍼져나갈 거 같음..

https://youtu.be/qeuvEiTfFyw 진짜 올라왔네

>>910 결국 올리셨네 그분 꽤 인기 있는 정리 유튜버라 ㅅㅅㅂ 몰랐던 사람들도 다 알게 될 것 같음 나도 가끔 그분 영상으로 몰랐던 걸 알게 됐었거든 강한달이나 아임뚜렛 주작 사건이라던가 여러가지 등등을

에버노트 링크 안열리던데 누가 비공개했나

영상 봤는데 ㅇ지 이게 뭐냐... 어휴... 수준하고는...

>>914 와 진짜네 ㅇ지 와.... 모르고 썼다해도 고인비하잖아 뭐냐.. 소름돋는다

야 근데 저 영상 보니까 스레딕 캡쳐도 있던데 그럼 유입 엄청 늘으려나...? 일단 이것도 다음 판 세워질 것 같은 느낌

아니 사이트 이름좀 가려주던가 ㅅㅂ 여기 유입 민감한데ㅋㅋㅋ;;

>>917 뭐 어쩔수가 없지 뭐...

>>916 영상 보는 사람은 거기가 스레딕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일텐데 ㅋㅋㅋㅋㅋ 유입 많아지면 좋지 뭐

>>919 아니 아예 스레딕이라고 설명까지 해주심

뭐야 평소에도 동접이 300대였나? 진짜 있긴 있는것 같아ㅋㅋㅋ... 분탕만 안 늘었음 좋겠다.

>>920 맞아 스레딕이라고 설명도 해주셨고 캡쳐본 보면 딱 스레딕 사이트임

그때 막 공론화 터지고서 파랑새에 좌표찍혀가지고 스레딕 한동안 엄청 지저분했지 않나? 걱정이네...

>>921 이시간대면 원래 300정도 되긴 했음

>>921 평소에도 300 넘는건 자주 있었어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rbyn9&logNo=221809762100&proxyReferer=https%3A%2F%2Ft.co%2F4sGvlQ2pCI%3Famp%3D1 그냥 한번씩 봐라

>>924 >>925 아 진짜? 평소에 200대만봐서 몰랏어ㅋㅋ 알려줘서 고마워!

>>926 이게 왜? 여기 다시 불타오른게 그거 올라와서고 위에도 그거 언급 엄청 많은데?

펑

- 삭제된 레스입니다

...요즘은 괴담보다도 더 무서운 게 법원등기이지

>>931 그렇지 . . .

예전에 영자가 직접 등판해서 고소로 겁주기 금지라고 했어. 겁주기 X

>>933 아 미안 나도 모르게...... 갑자기 그냥 생각나서... 다들 놀랐다면 미안해!

>>934 미안하다면 삭제를 해보는 건 어떠니

>>935 헐 미안 삭제했어 사실 내가 이거 1판부터 달리던 레더라 갑자기 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절대 겁주려던 건 아니야... 미안...

>>935 나도 삭제할게

관련 피해자 트윗 한명 더 있네

>>938 나 쭉 파랑새 보고있는데 못봤네... 놓쳤나??

-

,

시보 일베도 했었누..?

고정댓글 다시올렸네

새로 올라온 게 이건데 이건 시발 뭘 말하고 싶은거냐???ㅋㅋㅋ어휘구사력 딸리는 건 둘째치고 내용이 더 문제임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문제라 이건 뭔 시벌 어디서부터 태클 걸어야 되는지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역겹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쟤 부글부글 끓으면서 사과문 최대한 정중한 척 하면서 쌍욕 나오는 거 개소리로 코팅했을 거 생각하니까 역겨움 저 사과문 저거는 괄호 안에 있는 말로 받아들이면 되는거냐?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하든 피해자께는 2차 가해라고 느껴질 수 있어 저는 사실을 그대로 말씀드리기보다는 제 지난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게 맞다고 판단하여 지난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내 잘못 아니라고 했잖아 개돼지들아 그래서 내가 사과문까지 썼는데 왜 아직도 지랄이냐) 아래 피해자께서 과거 저의 질문에 대해 작성한 답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과거에는 서로의 그림에 대해 비판을 아끼지 않았던 막역한 사이였으나 사이가 틀어지며 서로 신뢰관계를 회복하지 못했고 저는 과거 잘못된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친하긴 했었음 근데 내가 하던 말은 비판이고 내가 들은 말은 비난임 둘이 바뀐 것 같다고 지랄하지 말고 아가리 다물어 우리 아무튼 친했었는데 어쩌다가 그냥 사이가 틀어진거임 어릴 적의 실수였음) 저는 당사자들끼리의 일이라고 생각하여 공론화보다는 조용히 해결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였고 제 개인적인 선에서 노력하였으나 해결되지 않아 이제야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고소미 먹이는 걸로 끝내려고 했는데 저쪽에서 안 들어서 내가 사과문까지 올렸잖아 니네가 나한테 사과해야지 내가 왜 사과문을 쓰고 있어) 저와 제 어머니는 피해자께 죄송한 마음을 여러수단을 통해 수차례 전달했고, 이를 통해 마음을 돌리려고 노력하였으나 피해자께서 느끼기에는 제대로 된 사과가 아니라고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피해자께서 허락해주신다면 직접 대면하여 사과드리며 피해자께서 제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주실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엄마한테 징징대서 고소협박도 하고 별로 미안하지도 않으면서 미안한 척 사과문 베껴쓰느라 나도 존나 힘들었다고) 제 글을 보시며 피로감을 느꼈을 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사과했으니까 앞으로도 구독취소하지 말고 계속 내 영상이나 쳐 봐라 개돼지들아)

진짜 자가당착이 이런걱 나 교훈만 얻음. 개인적으로 노력을 했는데 트위터 디엠을 못 보내? 그건 의지가 없던 거 아니냐

심지어 저기에서 자기가 피해자라도 된 마냥 대신 사과 받아주는 애들은 더 미친것같음 이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무서운 거구나 싶다...

-

오래전 지인분도 나옴

>>948 ㅇㅎ... 고마워...!

>>945 엌ㅋㅋㅋ앜ㅋㅋㅋㅋㅋ존나 속마음 저럴 거 뻔히 보이네 그리고 ㅅㅅㅂ야 피해자들한테 직접 대면한다고??? 야 시발 피해자가 글 내리자마자 거짓사실 지어내서 베낀 사과문 쓰던 게 피해자들 대면하면 또 어떤 피해 주려고???? 얼굴 앞에서 또 ㅆㅂ년이니 뭐니 하면서 욕뱉고 머리채 잡아뜯게??????? 꺼져 미친년아 제발 유튜브 접고 사라져 그냥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도파도 끝이없네 강산 한번 바뀌기 전에 알던 지인까지 나오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탄 실직이다 진짜 얘는 붓 꺾어야 돼 정말 얘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붓 꺾고 유튜브 접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 인성 보니까 얘 앞으로도 계속 그림 그릴것같아서 진짜 좆같다

펑

펑

펑

펑

답글막음 ㅋㅋㅋㅋㅋㅋ

>>957 원래 500개 넘어가면 자동으로 막혀

>>956 나도 그거보고 놀랐어..

>>959 댓글 삭제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던데..?

와 진짜 가관이다... 이제 좋아요도 100을 바라보는 수준이네

진짜 사탄 일자리 어떡하냐 ㅅㅅㅂ 저걸로 뭘말하고 싶은거임? 제발 그냥 유튭접고 피해나 주지마라 사과한다고 해놓고선 뒤에서 욕할새기,,

>>962 요즘 사탄 실업률 늘었고 천사는 인구 부족이라 착한 사람들만 골라서 일찍 데려가더라... 하 진짜 사탄 인구 부족이 일어나야 하는데 어떡하냐

벌써여기도 곧 1000 채워가네

많이도 불탔지... 다음판이 세워질까 궁금하네

이젠 쟤가 실화라 했던 말들도 다 진짠지 가짠지도 모르겠고? 모티브로 만든 친구? 걔네들도 의심되기까지 함. 그냥 지금까지 착한 이미지 가꾼 것 때문에 배로 타격입는 듯.

이 사건 보니까 예전에 ㅋㅈ사건 떠오르네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직접 만나서 고소협박까지 존나 판박이다

정주행해보니 완전 가관이네ㅋㅋㅋㅋㅋ 야 얘 엄청 오래살겠다 욕을 엄청 푸짐하게 먹어서 저러고도 죄책감을 못 느끼나?그러니까 사탄이 실직한단 드립도 나오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거야?ㅁㅊㄴ일세

>>968 오히려 공론화 터지고 여론 악화되니까 그까짓 욕좀 몇개 먹었다고 앓아 누우셨대잖아 죄책감 하나도 못느낄걸

R.I.P 315

야 뭐야 삼시보 본명 ㅇㅈㅇ이야? 뭔데 나랑 이름 똑같냐 씨발 ㅡㅡ

맨 처음 스레딕에 폭로글 썼던 사람입니다. 잔업 때문에 밤을 새다가 마음이 복잡해져 이런 야심한 새벽에 글 쓰게 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건이 너무나 커져버렸기에, 이 일들의 원인제공자인 제가 입을 닫고 있는 건 아닌 것 같아 글을 올렸던 스레딕에 다시 와서 긴 말씀 드려봅니다. 우선 저 또한 피해자이나 제 증거자료가 사라졌다고 해서 다른 피해자분의 글을 인용하여 사건을 알린 것은 굉장히 잘못된 행동이었습니다. 우선 저로 인해 2차 가해를 수없이 받으셨던 다른 피해자분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모 그림유튜버'분이 가해자 본인이라는 것을 알았던 건 단순한 몰아가기나 의심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유튜버의 지인분이 저의 지인분이셨기에(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감사드리고 있는 분입니다.) 또 그 지인분도 그 유튜버의 과거를 어느정도 아셨기 때문에 제게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고 귀띔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또 그 지인분께서 제게 알려주실 당시 그 유튜버가 한참이 지난 아직도 그 사건과 닿아있는 이야기가 나오면 저를 포함한 피해자들을 무시하며 비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너무 화가 나고 억울했습니다. 신분세탁을 하고 과거를 지우고 유튜버로써 사람들에게 이쁨을 받건 뭐건 그건 상관없었습니다. 제가 견딜 수 없었던 건, 직접 사과받지는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지금이라면 어떤 방식으로건 깨우침을 얻으셨겠지, 저보다 나이도 있으시니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래도 잘못했다 생각하시겠지. 라고 믿었던 제가 야속할 만큼 변하지 않았던 그 분의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시고 오히려 "그때 나보다 그림도 못 그리는 년들 때문에 왜 내가 모든 걸 지웠어야 했냐, 내가 뭘 잘못한거냐, 그 년들 또 눈에 띄면 매장시켜 죽이고 싶다" ....등의 말을 하셨다는 것. 그것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SNS를 모두 끊고, 그림도 거의 놓다시피 했던 저에겐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 이곳에 글을 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 모든 일들이 벌어질 거라는 예상은 전혀 못한 채로 그저 속상한 마음을 어딘가에 알리고 싶었던 우발적인 행동이었고, 그로 인해 이어진 일들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다시한번 저로 인해 고통을 겪으신 다른 피해자분과 혼란을 겪으시고 관련없음에도 도우려 발벗고 나서주신 사이트 이용자분들께 사죄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유튜버분께도 한 말씀 올리자면, 저는 당신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사과문을 올리셨다고 전해들어, 직접 영상에 들어가 글을 보았습니다. 애초에 당신의 채널을 발견한 순간부터 유튜브를 켜는 것조차 힘들고 역겨웠지만 사과문을 올리셨다기에 기대감을 품고 꾸역꾸역 들어가보았는데, 그것은 저희에 대한 사과가 아닌 당신의 팬들을 위한 변명문이더군요. 물론 저는 아직도 저와 다른 피해자분을 욕하고 있던 당신의 본모습을 이미 알고 있던 상태라 반신반의하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이셨을 줄은 몰랐습니다. 글로는 너무 미안하다 호소하시고 반성했다 말하셔도, 모니터 뒤의 당신은 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피해자를 욕하시는 그 감정 바뀌지 않으실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미없겠지요. 당신을 믿어주고 피해자를 한낱 과거의 망령으로만 생각하는 당신의 일부 팬들이 남아 당신을 더 위로 올려줄테니까요. 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당신을 동경하며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던 저를 순진하다며(장난조로 멍청한 거 같다며) 좋아해주었죠.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당신의 친구들과 함께 저와 제 그림을 욕하고, 제가 당신의 단물을 빨아먹으려 했다는 누명을 씌워 저를 매몰차게 버렸을 때를 말입니다. 반성하지 않으실 것을 알기에, 더이상 사과 기대하지 않습니다. 용서하지도 않겠습니다. 어차피 진심이 아니니까요. 그저 글자 몇줄 적어놓는다고 그게 끝이 아닙니다. 그 사건 이후 시간이 흘러 저는 현재 관련없는 분야의 회사원으로 살고 있습니다. 당신이 그때 바랬던 게, 이거였겠죠. 하지만 저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늦었지만 그림 다시 잡아보려구요. 당신에게 받았던 상처를 마냥 기억하며 도망치는 것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당신이 잘 살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가슴으로 정말 미안하다고 느끼실 때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여러 쓸데없는 장문의 글을 썼습니다. 제가 욱해서 쓴 글 때문에 2차 가해를 받으셨던 다른 피해자분들, 그리고 이 사건을 알려주신 분들, 관심 가져주신 분들, 저를 위로해주신 분들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다시 글을 쓸 일은 없겠네요. 행복한 2020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972 길을 가다 그저 거기에 있다는 이유로 얻어맞은 것 뿐인데, 왜 맞은 사람들이 계속 고통 받아야 하는지.. 읽는 내내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당신이 용기내지 않았더라면, 님을 포함한 피해자분들의 상처는 곪을대로 곪고, 정말로 피해자들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채로 끝났을 지도 모를 일인데, 용기내 주셔서.. 억지로 끌어올려진 피해자분께는 또 다시 아픔과 괴로움이 찾아왔지만, 님과 같은 다른 피해자 분들은 분명 어느정도 기뻐할 것이고.. 또한 기나긴 시간동안 드디어 정말로 끝이 났기에 그 가장 큰 피해자 분도 더이상은 8년간 쭉 받아온 그 고통, 더이상은 받지 않게 될지도.. 제 말이 되게 무책임 하네요. 그냥 다물게요.. 선과 악이 명백했는데, 인터넷이란 곳이 현실과 마찬가지로 많이 어렵고, 복잡하고.. 쭉 안쓰러웠습니다. 그저 고생하셨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림 절대로 두번다시 놓지 마세요.. 당시 저격당했다면 재능 있는게 분명한데 상처따위가 언제까지고 막을 수 없죠.. 님 뿐만 아니라 모든 피해자분들이 그 트라우마 때문에 그림 포기한다던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스레딕이 쏘아올린 작은 공... 얼마전 공론화 없었으면 이렇게 수면위로 드러나지도 않았을듯

...? 자고 일어나서 바로 들어와봤는데 저 대규모 펑은 뭐야

>>975 유튭 댓글 캡처했던 거 삭제한 거임

>>926 >>972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는데 그냥 맴찢... 이 와중에 #삼시보_잘못없어 #삼시보_응원해 #삼시보_사랑해 실트에 올랐을 때 추종자들 진짜 다 죽여버리고 싶더라. 결국 삼시보가 >>926 이 블로그 주인 되시는 피해자분한테 질투해서 거짓말로 생매장시키고 짓밟은거구만 알지도 못 하면서 삼시보는 잘못 없고 오히려 삼시보가 잘 나가니까 피해자분이 질투해서 진작에 사과하고 다 끝난 일 다시 끌올한거라는 식으로 쉴드 치는 것들은 손가락을 다 잘라 버려야 돼. 그나저나 삼시보 저거 하는 짓 보니 학교 다닐 때도 반격 못 할 만한 애만 골라 헛소문 퍼뜨리고 여론 몰아서 왕따 시키는거 잘했을 듯. 그 때도 그렇고 지금 사과문 올린 타이밍도 그렇고 나이도 어린게 어떻게 저런 쪽으로만 머리가 저렇게 돌아가냐 ㅉㅉ

펑

돌대가리 아님? 신분세탁하고 새로 시작할거면 지 신상에 대한건 철저하게 숨기고 그림체도 바꿨어야지 지 생일을 닉네임으로 쓰고 일본 유학 갔다 온거 티 내고 그림체도 그대로... 이건 완전 알아봐 주세요 수준인데?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 닉네임은 뭐가 됐든 자기랑 연관된거 쓰고 일본 유학 갔다 온 것도 자랑스러워서 숨기기 싫고 그림체도 너무너무너무 애착이 강한 나머지 죽어도 바꾸기 싫었던걸로 밖에 안 보임

>>978 미친거아님??? 운지저건앞뒤구르기하고봐도 일베충인거아냐ㅡㅡㅡ

>>977 와.. 트페미들 이번 논란을 “여성” 유튜버에 대한 공격으로 몰아가면서 #삼시보_잘못없어 이딴거 실트 총공하던데 정작 삼시보는 일베 용어나 쓰고 다녔던거네^^ 여혐 사이트 용어 가져다 쓰는 년을 그것도 여자라고 말도 안 되는 개억지로 쉴드 치는거 보면 뇌가 없나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언제는 그것들한테 세상 만사를 두고 남자 여자 이분법이 아닌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했겠냐만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을 보고 입이 안 다물어진다.

와 ㅋㅋㅋㅋ나 여태까지 이 스레보면서 그 유투버가 대체 누군데 이렇게까지 화력이 쎌까했는데 ㅅㅅㅂ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 스레 1탄? 부터 계속 눈팅 해온 사람인데... 결국엔 터졌네ㅋㅋㅋㄱㅋㅋ 현생 때문에 한동안 모든 SNS를 거의 잠수하다시피 살았거든. 이제 내 일이 좀 정리 되고 짹이랑 스레딕 들어가봤는데 이걸로 난리도 아니더라. ㅅㅅㅂ 애초에 스레딕에 올라왔을 때부터 쎄했는데 짹에서는 피의 쉴드를 쳐주고 있었고...(쉴드 심했던 사람은 손절 쳤음) 얼마 전 짹 실트도 그랬던 거 듣고 기함했고ㅋㅋㅋㅋㄱㄱㅋ ㅅㅅㅂ 쟤는 진짜 다시는 그림 안 그렸으면 좋겠고 걔 성격상 죄책감 느끼지도 못하고 오히려 억울하느니 뭐라느니 이런 자신에 심취해 있을 거 같지만 한 번 쯤은 자신을 돌아봤으면 좋겠다 진짜ㅋㅋ

>>944 ㄴㅁ 님 블로그에선 연락처도 다 깠는데 그걸로 협박이나 했다며 이게 뭔소리임?

나만 신경쓰인 거 아니구나ㅋㅋㅋㄱㅋㅋㅋ운지 저거 일베드립인데 반응이 일베 생기기 전부터 있던 드립 이러던데ㅋㅋㅋㅋㅋㄲ..아니 캐릭터가 저런 자세로 떨어지는 거면 1베 생각날 수 밖에 없지 미쳤다고 ㅌㅍㅁ들 감싸주는 거임?

>>985 드립 자체는 일베 생기기 전에 합필갤이란 곳이 있었는데 거기서 만들어진 게 맞아 (뒤에 갤 붙은거 봐서 알겠지만 일베 모체인 디시에서 나온 드립임) 하지만 앞뒤 시간순서가 어떻든 어디서 만들어졌든 노무현 대통령 비하발언인건 변함없으니 정상참작 불가능

>>986 ㅇㅇ 그렇구나 근데 합필갤도 살인마 합성요소로 쓰고 그랬어서 문제되는 건 똑같네...여혐 사이트 용어 썼는데 쉴드치는 애들 대단하고~

슬슬 2판 파야겠네

>>988 그러게 그 유튜버 문제로 스레가 4개 세워지게 됐음

뭐 ㅅㅅㅂ 악플에 충격받아서 밥도 못먹고 있다 이런 글 어디서 봤는데 그 말이 사실이라면 하루빨리 밥 못먹어서 굶어 뒤지길 바람ㅠ

>>989 그 이상일수도 있어 ㅋㅋ ㅆㅂㅇ 시절에도 걔때문에 판 몇개 세워졌던걸로 기억해

난 그냥 그사람 진짜 미친듯이 후회했으면 좋겠어 정말 뼈저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구독자들 말고 피해자분들한테 제대로 진심으로 사과하고...

>>991 진짜? ㅋㅋ 그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었을 줄이야 ㅋㅋㅋ

995♧

어 몇안남았네....>>993 담판스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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