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이상하고 엉뚱한 꿈 많이 꿔서 .. 근데 악몽을 연속으로 4번 꿨나?물론 다 다른내용이지만 오늘 일어났을때 생각 난 꿈이야.
전내용은 정말 쓸모없어서 생략할게. 그냥 어쩌구저쩌구하고 수영장 갔다가 가족이랑 이모네집?끼리 밥을 먹으러 갔어. 분위기는 그냥 일반식당? 밥 다같이 먹다가 음식이 하나 왔었어. 이모가 가까워서 받고 나는 그냥 먹고 있었는데 약간 이게뭐야 하는식으로 말하시는거야
이름없음2020/01/08 21:29:12ID : xu8lBdPeFhg
내가 이모랑 맞은 편 앉아있었어. 고개들고 이모 봤는데 젓가락으로 음식 뒤집고계시더라.무슨 샐러드??같은걸 들추니까 보쌈이 있었는데 보쌈 양이 정말 적었어. 어른들끼리 하는 내용이랑 꿈에서의 내 생각이랑 좀 합쳐보면 가격은비싸고 사진에서는 풍성한데 막상 음식을 받으니까 너무 다른거지 진짜 너무
이름없음2020/01/08 21:33:27ID : xu8lBdPeFhg
우리 엄마랑 이모가 좀 따지고 화나는거 있음..그런 스타일이라서 직원 불러서 원래 이렇게 나오는건가요? 하면서 말하다가 점점 판이 커지더라고. 이모랑 엄마랑 점장?이랑도 싸우고 그러다가 꿈이면 원래 장면 전환 되잖아. 우리 집으로 되있더라고.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고있었는데 그 식당에서 먹던 음식을 먹는 거 같았어 어렴풋이 생각해보면 지금. 동생들만 있고 어른들은 왠지 모르겠지만 집에 없으시더라. 이모랑 우리집 엄청 친해서 서로 집 왔다갔다하고 특히 밥먹고 나서는 우리집에서 다같이 모여있거든
지금 생각해보면 왠진 모르겠는데 내가 꿈속에서 어른들이 안오는 이유를 그 식당사람들이랑 싸우고 있다고 생각했어.원래 내용이 있었는데 내가 까먹은건지도 모르겠지만
이름없음2020/01/08 21:35:58ID : xu8lBdPeFhg
동생들이랑 밥 먹고 있다ㅏ가 누가 초인종을 누르더라 우리 집앞. 처음에는 그 1층 현관이였나?그건 기억 잘 안나. 어떤 모자쓴 아저씨가 기계도구함?들고 뭐 수리하ㅓ러 왔댔나 전기 뭐 하러 왔댔나..?ㅁ암튼 뭘 고친대. 평소라면 우리집 가끔 보일러나 가스점검 하시러 오니까 열어드리ㅡㄴㄴ데 꿈속에서는 그냥 가라고 나중에 오라고했다? 근데 갑자기 그 아저씨가 열어주세요 하면서 그러는거야 그때부터 좀 이상한 거 느껴서 빨리 가라했더니 열어달라고하면서 소리질렀나?그랬어.
이름없음2020/01/08 21:40:58ID : xu8lBdPeFhg
그다음에 눈이 갑자기 빛?햇빛보면 동그라미보이고 그주변으로 빛이 좀 퍼져있잖아 그렇게 변하더라.꿈이여서 그런지 그냥 오씨 뭐야 하고 인터폰 끈 거 같아.그러다가 좀 나중에는 택배기사가 오더라. 왠진 모르겠는데 내가 좀 빡쳐있었어. 여자택배기사였는데 택배왓어요 열어주세요 이러는거야 평소였으면 당연히 열어줬는데 그 전 남자도 생각나고 해서 집에 부모님 없다ㅗ고 나중에 오라했는데 그전 남자처럼 열어주세요 ㅎㅎ 이러는거야 빡쳐서 아 좀 가라고요 했더니 갑자기 우리 집 문 잡고 매달리고 흔들면서 열!!어달라고!!!!!!!이러는거야 겁나 무서워서 동생들 진정시키고 보고있는데 인터폰 화면이 네모나게 있으면 작은 택배를 든 사람손들이 하나둘씩 보여지면서 카메라를 막더라.그러다가 잠시뒤 그 택배여자랑 다른 사람들이 옆에 서 있고 눈이 또 빛나게 보이더라..꿈 끝이야 이 꿈안에서는 꿈인걸 인식 못해서그런건지 그렇게 무헙진 않았는데 일어나니까 너무생생하고 무서웠어........그냥 개꿈이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