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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1.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10)2.네 번째 제목 (396)3.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481)4.나의 잡담 (난입환영) (306)5.매우 혼자 되기 (413)6.TMI 와랄라 대학 일기❗️ (766)7.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639)8.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328)9.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904)10.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478)11.하루를 삼키다 (123)12.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166)13.허수아비 3 (부제: 정신 나감) (941)14.어쩌고저쩌고 2판 (136)15.걍사는얘기 (330)16.제목없음 (196)17.🍰딸기 쇼트케이크🍰 (264)18.난입금지 (125)19.☁️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945)20.한번 발 헛딛으면 인생 바로 로그아웃 되겠다 (361)

일기

1000

이름없음 2020/01/10 20:26:10 ID : 1g2K7Alu3vd

보컬 임프피

이름없음 2020/01/18 04:31:35 ID : 1g2K7Alu3vd

적어도 대충 4시간 이상은 이야기한 것 같은데

이름없음 2020/01/18 04:34:42 ID : 1g2K7Alu3vd

카페인이란 굉장하군

이름없음 2020/01/18 04:46:10 ID : 1g2K7Alu3vd

여기 아니 거기 어디든 나 있는 곳 지금 어디든 가 어디든 다

이름없음 2020/01/18 04:54:12 ID : 1g2K7Alu3vd

나 소원 하나 쓸래

◆2MmNta9Alvd 2020/01/18 05:01:17 ID : 1g2K7Alu3vd

소원

이름없음 2020/01/18 05:03:16 ID : 1g2K7Alu3vd

마음에다 비는 소원

이름없음 2020/01/18 05:05:45 ID : 1g2K7Alu3vd

내 마음 누군가의 마음

이름없음 2020/01/18 06:28:46 ID : 1g2K7Alu3vd

그냥 잠깐 생각났어

이름없음 2020/01/18 06:30:54 ID : 1g2K7Alu3vd

날아갈래?

이름없음 2020/01/18 06:31:18 ID : 1g2K7Alu3vd

바다 울산 이탈리아 어디든 다

이름없음 2020/01/18 06:34:25 ID : 1g2K7Alu3vd

할로윈 축제 날이야 새해를 맞는 날이야

이름없음 2020/01/18 06:35:54 ID : 1g2K7Alu3vd

먼 옛날 어느 부족들은 여름의 끝인 10월의 끝이 한 해 끝이였대

이름없음 2020/01/18 06:38:54 ID : 1g2K7Alu3vd

먼저 위에 더 먼 저기 위에 넌 거기 위에 모른 척 해 다 잘하고 있을게

이름없음 2020/01/18 06:41:29 ID : 1g2K7Alu3vd

누군가 울면 누군가 웃고 누군가 오면 누군가 가고

이름없음 2020/01/18 06:41:44 ID : 1g2K7Alu3vd

위로하고 싶지만 딱히 생각이 안 나

이름없음 2020/01/18 06:42:19 ID : 1g2K7Alu3vd

누가 있으면 누구는 없어 나를 잊으면 넌 기억되고

이름없음 2020/01/18 06:42:26 ID : 1g2K7Alu3vd

그런 거 그런 거

이름없음 2020/01/18 06:48:53 ID : 1g2K7Alu3vd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이름없음 2020/01/18 06:49:35 ID : 1g2K7Alu3vd

흐르는 그 강을 따라서 가면 너에게 닿을까 언젠가는 너에게 닿을까

이름없음 2020/01/18 06:51:20 ID : 1g2K7Alu3vd

오늘은 비를 맞고 걸어 볼까 오늘은 비를 맞자 그래 보자

이름없음 2020/01/18 06:57:21 ID : 1g2K7Alu3vd

날아가는 새들과 발자국 소리와 지나쳐 가는 사람들 소리

이름없음 2020/01/18 06:57:40 ID : 1g2K7Alu3vd

언제부턴가 내게만 들리는 여전히 아름다운 그 소리

이름없음 2020/01/18 06:58:53 ID : 1g2K7Alu3vd

해지는 시간이 되면 나도 모르게 해를 바라보다 눈물이 흘러 슬프지도 않은데 바보같이

이름없음 2020/01/18 07:01:07 ID : 1g2K7Alu3vd

괜찮아 자유롭게 자, 훨훨 바람을 따라

이름없음 2020/01/18 07:01:29 ID : 1g2K7Alu3vd

지켜볼게 할 수 있도록 봐, 벌써 하늘을 날아

이름없음 2020/01/18 07:03:27 ID : 1g2K7Alu3vd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

이름없음 2020/01/18 07:04:45 ID : 1g2K7Alu3vd

하늘은 하늘로 그냥 머무르겠죠 구름은 어디로든 흘러가겠죠

이름없음 2020/01/18 07:07:47 ID : 1g2K7Alu3vd

달빛이 너무나 좋아서 그냥 갈 수가 없네요

이름없음 2020/01/18 07:11:10 ID : 1g2K7Alu3vd

가끔씩 생각해 이런 저런 일들을 아무 일 없는 매일과 당연해 지는 사람들을

이름없음 2020/01/18 07:12:54 ID : 1g2K7Alu3vd

난 왜 네가 가진 것들을 부러워하는 걸까 감당 하지도 못 할 것들을 손에 쥐고서

이름없음 2020/01/18 07:16:25 ID : 1g2K7Alu3vd

움켜쥔 틈 사이로 흐르는 너는 모래처럼 스르륵

이름없음 2020/01/18 07:18:06 ID : 1g2K7Alu3vd

그 언젠가 또 이곳에 먼 훗날 꼭 이곳에 와

이름없음 2020/01/18 07:19:10 ID : 1g2K7Alu3vd

난 새롭거나 모나지 않은 말 주워 좀 외롭거나 생각이 많은 날 누워

이름없음 2020/01/18 07:20:01 ID : 1g2K7Alu3vd

혼자서 남겨진 방 그 마지막 끝

이름없음 2020/01/18 07:24:57 ID : 1g2K7Alu3vd

영원은 순간 속에 죽음은 생명 속에 종말은 시작 속에 나는 세상의 끝에

이름없음 2020/01/18 07:26:14 ID : 1g2K7Alu3vd

스스로를 동정해 슬퍼하지 않으려 입술을 깨물고 나는 거리를 걸었지

이름없음 2020/01/18 07:28:53 ID : 1g2K7Alu3vd

미안해 난 깨어지는 것 그것밖에 난 할 수 없는 걸

이름없음 2020/01/18 07:30:41 ID : 1g2K7Alu3vd

새벽과 아침이 마주친 순간 그 기적이 빛이 되어 모든 게 시작되듯

이름없음 2020/01/18 07:33:04 ID : 1g2K7Alu3vd

언젠가 너도 시들어 기억에서 사라질까 계절이 흘러 가버리는 것처럼

이름없음 2020/01/18 07:33:51 ID : 1g2K7Alu3vd

모두 널 그리워해 사진 속의 널 부르고 있어

이름없음 2020/01/18 07:35:13 ID : 1g2K7Alu3vd

가까워 지지 않아 잰걸음으로 따라가도 닿지 않는 달처럼

이름없음 2020/01/18 07:38:53 ID : 1g2K7Alu3vd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쌓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이름없음 2020/01/18 07:39:32 ID : 1g2K7Alu3vd

같이 날아 갈래요 세상이 작아 보이게

이름없음 2020/01/18 07:41:32 ID : 1g2K7Alu3vd

그 때 세상이 다 눈부시던 그 때 혼자서 울 때 그 때 아팠던 그 때 그 때 그 때 그 때

이름없음 2020/01/18 07:42:35 ID : 1g2K7Alu3vd

나는 원래 눈물이 참 많아서 음 낮이든 밤이든 또 슬퍼와요

이름없음 2020/01/18 07:44:30 ID : 1g2K7Alu3vd

하얗게 번지는 한숨은 얼어붙은 눈물 버려진 꿈들은 다른 상처를 낳고

이름없음 2020/01/18 07:45:59 ID : 1g2K7Alu3vd

내일 비가 내린다면 우린 비를 맞으며 우린 그냥 비 맞으며

이름없음 2020/01/18 07:47:20 ID : 1g2K7Alu3vd

그저 노래를 부를 뿐 왔다 가 버리는 모든 걸 접아 둘 수는 없으니까

이름없음 2020/01/18 07:49:51 ID : 1g2K7Alu3vd

검은 강의 품 속에 한탄을 묻고 강을 나는 물새도 슬퍼 말을 잃네

이름없음 2020/01/18 07:51:12 ID : 1g2K7Alu3vd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이름없음 2020/01/18 07:52:19 ID : 1g2K7Alu3vd

한때 우주에 뿌려진 나는 수 많은 별 그 중에

이름없음 2020/01/18 07:53:15 ID : 1g2K7Alu3vd

때로 노래가 사라지고 깊은 어둠이 오면 아무도 아무것도 남지 않고

이름없음 2020/01/18 07:54:10 ID : 1g2K7Alu3vd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텅 빈 객석에 나 혼자서 또 다른 예고편이 있지 않을까 앉아있어

이름없음 2020/01/18 07:55:10 ID : 1g2K7Alu3vd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 인걸

이름없음 2020/01/18 07:56:44 ID : 1g2K7Alu3vd

기나긴 하루 지나고 대지 위에 어둠이 오늘이 끝남을 말해 주는데 오늘의 공허를 메우지 못해 또 내일로 미뤄야겠네

이름없음 2020/01/18 07:57:55 ID : 1g2K7Alu3vd

들어주겠니 바람이라도 내 마음 모두 날려줘

이름없음 2020/01/18 07:59:00 ID : 1g2K7Alu3vd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 기억인지

이름없음 2020/01/18 08:00:24 ID : 1g2K7Alu3vd

하얗게 번지는 불빛은 얼어붙은 태양 가려진 달처럼 아직 존재해도

이름없음 2020/01/18 08:01:22 ID : 1g2K7Alu3vd

볼 수도 없어 죽음보다 네가 남긴 전부를 기억할게

이름없음 2020/01/18 08:02:30 ID : 1g2K7Alu3vd

스쳐가는 바람마저 아팠었고 식어가는 햇살마저 뜨거웠지

이름없음 2020/01/18 08:03:16 ID : 1g2K7Alu3vd

검은 강이 하염없이 눈물을 안고 흘러가네요

이름없음 2020/01/18 08:04:06 ID : 1g2K7Alu3vd

난 저 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이름없음 2020/01/18 08:05:05 ID : 1g2K7Alu3vd

시간의 어디쯤에 세상의 한 가운데

이름없음 2020/01/18 08:06:27 ID : 1g2K7Alu3vd

내일 세상이 끝난대도 우린 끝을 맞으며 우린 그냥 끝 맞으며

이름없음 2020/01/18 08:07:33 ID : 1g2K7Alu3vd

누군가 울면 누군가 웃고 너를 반기면 나는 떠나고 그런 거 그런 거

이름없음 2020/01/18 08:10:09 ID : 1g2K7Alu3vd

내 마음 속에는 별빛도 없어 내 마음은 까만 밤 같아 미안해 나는 내 마음 몰라 너의 마음도 볼 수가 없어

이름없음 2020/01/18 08:12:40 ID : 1g2K7Alu3vd

보랏빛 어둠이 흘러 겨울도 지쳐가고 차디찬 침묵의 꽃이 피면 홀로 빈 하늘로 떠나

이름없음 2020/01/18 08:14:40 ID : 1g2K7Alu3vd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돌아오고

이름없음 2020/01/18 08:17:36 ID : 1g2K7Alu3vd

애초부터 난 비가 싫었었어 그 비가 내려 난 이 날씨가 싫었는데

이름없음 2020/01/18 08:18:25 ID : 1g2K7Alu3vd

그저 시간이 멈춰 있어 굳이 잊으려 하지도 않아 그래

이름없음 2020/01/18 08:20:51 ID : 1g2K7Alu3vd

어렴풋이 보이는 어둠을 애써 외면하고서 불빛을 따라 걷고 있다고 나는 믿고 있었어

이름없음 2020/01/18 08:23:04 ID : 1g2K7Alu3vd

너와 나의 영화는 끝났고 관객은 하나 둘 퇴장하고 너와 나의 크레딧만 남아서 위로 저 위로

이름없음 2020/01/18 08:26:30 ID : 1g2K7Alu3vd

하나 바래보는 것 차마 말 못하는 것 아마 묻어두겠지 내겐 무거웠던 말

이름없음 2020/01/18 08:29:03 ID : 1g2K7Alu3vd

흑백의 사진을 쓸어보는 손은 그 시절엔 닿지 못하겠지

이름없음 2020/01/18 08:34:24 ID : 1g2K7Alu3vd

다른 듯 닮은 득 이끌리는 게 사실은 서로를 속고 속이는 거란 걸 다 알게 될 때 그제야 둘이서 우리는 아녔다 말하겠지

이름없음 2020/01/18 08:35:35 ID : 1g2K7Alu3vd

피어나길 바래

이름없음 2020/01/18 08:36:55 ID : 1g2K7Alu3vd

차분했다가 벅차 올랐다가 괜히 한번

이름없음 2020/01/18 21:58:19 ID : 1g2K7Alu3vd

우린 멀리서도 같은 꿈을 꾸었지 곁에 없어도 그리움보다 따뜻한

이름없음 2020/01/18 21:59:02 ID : 1g2K7Alu3vd

지금도 너는 하늘 보고 있겠지 저기 저 구름이 너와는 상관없는 것처럼

이름없음 2020/01/18 22:03:07 ID : 1g2K7Alu3vd

살아남아도 쓰러져 갔어도 사람은 모두 안타까워요

이름없음 2020/01/18 22:04:26 ID : 1g2K7Alu3vd

내 마음 속에는 상처가 깊어 내 마음은 눈물과 같아 미안해 나는 줄 것이 없어 너의 사랑을 받을 수 없어

이름없음 2020/01/18 22:05:28 ID : 1g2K7Alu3vd

내 마음 속에는 온기가 없어 내 마음은 얼음과 같아 미안해 나는 쉴 곳이 없어 너의 사랑도 쉴 곳이 없어

이름없음 2020/01/18 22:06:28 ID : 1g2K7Alu3vd

새벽 공기처럼 희망을 주었어

이름없음 2020/01/18 22:07:30 ID : 1g2K7Alu3vd

그래도 걱정하진 말아요 나도 맘을 다잡을 시간이 필요하니까

이름없음 2020/01/18 22:08:29 ID : 1g2K7Alu3vd

아무 말이라 해도 거짓말이라 해도 한 번만 날 위해 해줄 수는 없어

이름없음 2020/01/18 22:09:43 ID : 1g2K7Alu3vd

기다리는 건 이 비 일까 그 때 너일까 아니면 지금 변했을 나일까

이름없음 2020/01/18 22:12:37 ID : 1g2K7Alu3vd

두 발에 뒤엉킨 매듭을 풀기엔 내 무뎌딘 손이 더 아프게 조여 와

이름없음 2020/01/18 22:14:02 ID : 1g2K7Alu3vd

참 너답게 아름다울 때 아름다웁게

이름없음 2020/01/18 22:15:05 ID : 1g2K7Alu3vd

덫에 걸려 베인 상처들을 애써 외면하고서 구원을 따라 걷고 있다고 너도 믿고 있었니

이름없음 2020/01/18 22:17:35 ID : 1g2K7Alu3vd

그냥 그냥 잘 지내 웃기도 하지만 울기도 하면서 하루를 지나고 가끔 그 때를 그리워하면서

이름없음 2020/01/18 22:19:15 ID : 1g2K7Alu3vd

오늘은 어땠니? 얘기해 주겠니? 난 구름인거니?

이름없음 2020/01/18 22:24:07 ID : 1g2K7Alu3vd

어디도 닿지 않는 나의 닻 넌 영원히 도착할 수 없는 섬 같아

이름없음 2020/01/18 22:25:35 ID : 1g2K7Alu3vd

언제쯤일까 우리가 자라길 기다렸던 게

이름없음 2020/01/18 22:25:53 ID : 1g2K7Alu3vd

언제쯤일까 시간이 우리를 넘어버린 게

이름없음 2020/01/18 22:28:35 ID : 1g2K7Alu3vd

마음이 도착할 내년 오늘엔 꼭 웃을 일이 많았으면 해

이름없음 2020/01/18 22:29:34 ID : 1g2K7Alu3vd

그냥 잠깐 생각났어

이름없음 2020/01/18 22:30:45 ID : 1g2K7Alu3vd

내년에도 나와 같이 여기서 편지를 나누길 바랄게

이름없음 2020/01/18 22:31:16 ID : 1g2K7Alu3vd

그냥 걸었어 시계를 보는 걸 잠깐 잊었네 나

이름없음 2020/01/18 22:31:40 ID : 1g2K7Alu3vd

밤이 늦었다 잘 지내고 그래 다음에 봐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일기

510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481레스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일기 이름 : 부잣집 고양이 31분 전

639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389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5분 전

328레스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238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1분 전

904레스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5542 Hit

일기 이름 : 서리 59분 전

478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7520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1시간 전

941레스허수아비 3 (부제: 정신 나감)

9221 Hit

일기 이름 : ◆3u8o5humpPd 1시간 전

일기 이름 : ikmyeongchan 2시간 전

125레스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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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UY2k05Pbg0s 2시간 전

945레스☁️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6603 Hit

일기 이름 : ◆lDzapQoNy0n 3시간 전

361레스한번 발 헛딛으면 인생 바로 로그아웃 되겠다

177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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