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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아있다는 느낌이 안 들어.. (7)2.손절하는 법 (3)3.고삼인데 어른들한테 궁금한 거 있어 (19)4.나 긴얼굴형인데 ㅠㅠ (4)5.정신과에서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 (2)6.학교 행사랑 수행평가 다 없어지니까 갑자기 연 끊은 친구 (4)7.너희는 손절한 동생이 죽은걸 알게되면 어떨거 같아? (싫은 마음 X) (5)8.. (2)9.이상한 얘한테 잘못 걸린거 같아 (7)10.재수학원 남자애가 나 자꾸 야려보는데 이유가 뭘까 (6)11.. (2)12.. (5)13.내가 정말 망가져 간다는 느낌과 스스로가 혐오스럽다고 느껴지는 상황들 (9)14.내 카톡 말투 어때? (10)15.도와줘 엄마가 법원가지말래 (1)16.누가 날 싫어할까봐 무서워 (5)17.오늘 재수학원에서 수업 도중 쓰러짐... (2)18.요즘따라 공허하고 우울해 (4)19.이거 내가 패륜아인거야? (4)20.교사가 언어폭력을 저질렀는 합의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3)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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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이상한걸까 내가이상한걸까
이름없음 2018/01/01 00:29:03 ID : ljs4IGpXyZj
제곧내 올해 22살되는 커플이고 올해 처음으로 새해맞이 기념으로 외박하기로했는데 남자친구쪽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파토나고.. 12시까지라도 같이 보내고 헤어지기로했는데 그것마저 방금 부모님한테 12시까지 들어오라는 연락받았다고.. 어기면 혼난다고 무섭다고 나를 길바닥에 두고 집으로 뛰어갔어... 학생때부터 사귄 6년차 커플인데 ... 원래 부모님을 많이 무서워하고 세뇌? 당한것처럼 공포감이 심한건 알고있었는데 ..어른이 되면 신경안쓸거라고 나랑 약속해서 쭉 사귀고 믿어주고있었거든.. 근데 요새도 지취하면 눈치안보거살게~ 라고말하면서 또 미뤄졌어 우리가족은 자유롭고 친구같은편이라 이해를못하겠는데 이런걸로 헤어지는걸 결심하는 내가 많이 이상한걸까? 긴글 미안해 털어놓을데가없다.
이름없음 2018/01/01 00:33:32 ID : JXuq3O2k1hb
마마보이
이름없음 2018/01/01 02:24:13 ID : 1A3O7gpcIJW
마마보이222
이름없음 2018/01/01 07:03:20 ID : Zio0lbbg4Y8
결혼하면 더힘들어져 남자가 고쳐야해 진짜 고쳐질거같으면 만나고 아니면 정리하는게 옳은길같아
이름없음 2018/01/01 13:20:13 ID : 5dUZjy6jfRB
마마보이임 그거
이름없음 2018/01/01 13:25:33 ID : rcE1dwk3u2m
연애 중 나와 남친사이에 부모님을 끼고 사귀고 있는거랑 같지 결혼하면 침대서도 같이자는거랑 같다 고치든 헤어지든... 결정할때인듯?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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