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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식이였냐면 둘이 만날때는 오빠가 일을하고 그년은 일을 안하고 오빠가 벌어다오는 돈으로 쓰고 그런거지
오빠가 그때 당시에 돈을 좀 많이 잘 벌었던걸로 알고있어 사업도 했었고 그언니 만나면서 너무 막 쓰다보니까 망한? 그런거
그러더니 오빠가 꺼지란식으로ㅠ나왓는데 뺨을 때렷다고 하데 ? 내가
주지말라했던건데 마음아프잖아 오빠가 빌린거 안갚은것도 아니고 뭐
근데 이제 남자친구 돈관리도 내가 하게됬고 돈도 그냥 그언니가 헛소문만들고 이래서 엮이기 싫어서 주고 치우기로 했는데
그러고 다음번엔 또 뭐라더라 이제 페북에 내가 오빠랑 찍은거 올리거나 하면 스토리같은거에다가 남자관련된걸 항상 올렸어 보란듯이
솔직히 고작 일년 만나놓고 무슨 자격지심이야 진짜 솔직히 예쁜것도 아닉어디가면 욕먹어 외모로 따지면 안되는거지만
미래에 어쩌고 그때가 어쩌고 추억이 어쩌고 이지랄 하는거야 헤어진지 볓달이 됬는데 이제와서 그냥 나랑 사귀고 나서부터 오빠한테 지랄하는거야
그러더니 얘기가 좀 잘 되나 싶었는데 자꾸 나도 내 성격이 있는데 참는걸 모르고 박박 긁더라고 나도 그래서 열이 좀 받았는데
그러더니 나보고 하는말이 너랑 한거보다 나랑 한게많고 너랑 보낸시간보다 나랑 보낸시간이 더 많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야 이게
발신제한번호로 오는거 차단하는 방법 있으니까 그렇게 하고 차단상태로 두고 친구들 폰으로 전화해도 딱 딱 끊어버리면 지가 지쳐서 안할거야 힘내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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