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즘 많이 힘드신지 나한테 의지하셔 계란후라이 먹고싶다고 하시길래 방금 계란후라이 만들어드리고 버스 타고 어디 가야하는데 뭐 타야하는지 잘 몰라서 내가 하나하나 가르쳐드리고 못 알아 먹겠다고 하시면 다시 알려드리고 버스비 없다고 하길래 내방에서 5백원 짜리들이랑 편의점 들리라고 6천원 챙겨드리고 나가셨다 누군가를 돌봐주는 일은 참 슬픈 일이란걸 깨달았어

스레주 너무 착한사람이다 레주한테 의지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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