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피가 이어졌다는 이유로 사랑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 내가 어려서 그런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랑 안 살고 이곳저곳에 맡겨져서 그런가... 유년기 때 큰엄마랑 좀 오래 살았는데 학대 비슷한 걸 당하면서도 난 유일한 보호자인 큰엄마에 대한 애착이 있었음 친구들이 집에서 있었던 일 듣고 너네 큰엄마 이상해 라고 여러번 말하기 전까진 진짜 하나도 몰랐었다 들을 때마다 개충격 먹었었고... 대충 가족애가 그런 거냐? 존나 좀 머리가 커서 사리분별 좀 하고 반항할 줄 알게 됐을 때도 폭언 듣고 울면서도 큰엄마를 따르는 건 디폴트값이었다 이게 가족애인가? 물론 지금은 치가 떨리도록 싫음 외할머니랑도 꽤 오래 살았는데 난 앵간한 또래들보다 개방적이거든... 왜냐면 레즈니까... 근데 할머니는 내가 대학 졸업하자마자 취집하길 원할만큼 씹보수적임 할머니가 저런 말 할 때마다 정 떨어지긴 해도 엄마보다 할머니가 좋다 나 진짜 엄마가 싫거든 할머니랑 마찬가지로 나 좋은대학 가서 대충 늙다리한테 취집하길 원하는데 엄마가 저런 말 하면 진짜 개빡치고 용서할 수가 없고 스트레스 받아 주체가 안 돼서 몰래 화장실 벽에 머리 찧기까지 함 진짜 엄마 너무 싫어 미치겠고 이럴 때마다 내가 패륜아인건가 싶고 그럼... 근데 유년기 때 얼굴 한번 못봤는데 정이 붙겠냐고

나도나도 가족애 ㅆㅂ다 좃까고 진짜 호적에서 파이고싶어ㅠ 난 갓성인이지만 돈 벌게되고 어느정도 모으게 돼서 자립하면 다 손절할거야 진짜...

나는.. 잘 기억 안나는데 엄마가 나 진짜 어렸을때 충격적인짓을 좀 했어서 그것도 그렇고 겉으로는 보통 가정 처럼 화목해 보이(보여야하고)고 속은 가정불화만 몇십년째 쌓여가서 대화 자체도 안돼서 ㅋㅋㅋ 가족애 ㅈ도없음 사랑받고있다 느낀적은 유년기 이후로 한번도 없었고 그 이후부턴 내가 안심돼는 존재인가, 믿어주길 바라면서 버텨오는걸 가족애라 생각했던것 같다. 남들에겐 당연한건데 그게ㅋ ㅈ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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