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 카피해가는 사람 없겠지? 근데 흔할수도 ㅎㅎ 아무튼 옥황상제에게 두 딸이 있었는데 그 두 딸이 엄청 이쁘단 말이야. 근데 둘이 심하게 싸워서 둘째 딸을 지상으로 내려보내. 근데 옥황상제가 둘째 딸한테 가장 미움받고 가장 고통받고 그리고 지금의 미모보다 손톱못보다 못한 외모로 태어날 거라고 말했단 말이야. 그리고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라 그랬어. 이 기억은 10살이 될 때 기억나게 해주겠다고 하고 시간은 20년을 줬는데 그렇게 환생해서 새롭게 살아가는 거야. 근데 어느날 집에서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길래 허겁지겁 먹는데 밥을 다 먹고 집 밖을 나가보래서 나가보니 가마가 있고 빨리 시집을 가라고 엄마가 몰래 중매쟁이한테 딸을 넘긴거지 (엄마는 정말 착한 캐릭터야,, 욕하면 안돼) 그래서 이름도 모르는 남자의 집으로 시집을 가게되는데 거기 시어머니한테 못생겼다고 너가 감히 우리 아들이랑 결혼을 하냐고 모진 시집생활을 하는데 남편이 어딜 갔다가 돌아왔는데 진짜 잘생긴거야. 하지만 여주는 그냥 대충 비위나 맞춰주다가 떠나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호감이 생기면서 마음을 표현하는데 그 서방은 무뚝뚝하고 차가워서 둘이 엄청 오해가 있다가 풀고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야 어때? 근데 완전 슬프게 쓸려고 해 ㅎㅎ 내용을 너무 줄이느라 이상한데 나 나름 글 잘쓴다 ^^
이름없음2020/01/17 22:43:20ID : yZeMmIHu3Be
시대는 조선시대!
이름없음2020/01/17 23:53:27ID : ii5TTQlbbii
우왕 좋다! 어디 올리거나 할거면 알려줘 찾아볼껳
약간 거기서 언니도 나오면 좋겠다
막 아빠몰래 내려와서 동생도와주고 아니면 반대로 동생방해하고
질투하고 이런거 미안 개소리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