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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소설 제목 기부하는 스레
1
이름 :
이름없음
2020/01/18 21:26:21
ID : u1dB81eK6rv
자캐판에 자캐 이름 기부하는 스레가 있더라고. 그래서 여기에도 세웠어. 소설 제목 짓는 게 골칫덩이라서. 예전에 쓰려다가 만 소설이든, 더 이상 쓸 수 없는 소설이든, 1차 창작 소설이든, 2차 창작 소설이든 상관없이 제목 기부 좀 해줘. 루나틱 2차 창작 소설 쓸 생각으로 골랐는데 안 좋은 뜻을 갖고 있어서 포기한 임시 제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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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이름 :
이름없음
2021/01/25 13:46:47
ID : ArAi5Qk8pan
붉은 달이 바다에 잠길 때. 가시를 삼켜보겠습니다. 스케지북 한 장의 여름.
403
이름 :
이름없음
2021/01/28 00:28:50
ID : A0pO5TRwk79
클리셰 재벌물 추천해줄수있을까?
404
이름 :
이름없음
2021/01/28 22:40:14
ID : vbck5Xuk9s8
미드나잇 블루
405
이름 :
이름없음
2021/01/29 00:23:17
ID : ArAi5Qk8pan
>>403
따로 제목 만들어주는 스레가 있지만 그래도 조금은 도와줄겡...( ._.) 돈은 막 쓰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오늘부터 한강뷰! 어쩌다가 다이아줄을 둘러버렸습니다. 돈의 가치는 껌 가치 강남땅은 껌값 다이아 속 빛나는 수저 마음대로 조립하고 써주세요잉.
406
이름 :
이름없음
2021/01/29 01:33:34
ID : gjii3CpfcL8
난 보통 그 상황에 맞는 한자나 한자어를 써 궤멸이라던지 한자로 '밝을 영' 이라던지?
407
이름 :
이름없음
2021/01/29 01:41:30
ID : L9a8nXBy59d
청춘 학원 물인데 약간 애틋한? 좀 중간중간 먹먹한 느낌인데 혹시 신청 가능할까...ㅠㅠ
408
이름 :
이름없음
2021/01/29 03:55:46
ID : uldvhgqjg0p
>>407
제목 지어주는 스레 따로 있어
409
이름 :
이름없음
2021/02/18 21:23:59
ID : u1dB81eK6rv
갱신
410
이름 :
이름없음
2021/02/19 03:28:54
ID : e3SE9z83ClA
사랑없는 사람
411
이름 :
이름없음
2021/03/02 23:46:47
ID : cNwE4KY9uk2
>>410
이거 완전 내 취향이다ㅠㅠ 혹시 사랑없는 사람 가져가고 원래 제목 순서 바꿔서 사람 없는 사랑이라는 제목도 써도 될까?
412
이름 :
이름없음
2021/03/03 20:44:50
ID : e3SE9z83ClA
>>411
오 사람없는 사랑 좋다 가져가 가져가 맘껏 써!
413
이름 :
이름없음
2021/03/04 03:41:13
ID : ilu8lA2JQnx
>>412
고마워! 잘 쓸게~
414
이름 :
이름없음
2021/03/11 21:46:52
ID : 8nRu5VcJU3P
별이 너에게 속삭였어 오래전에 쓰려던 소설 제목이었는데 안쓰게됨
415
이름 :
이름없음
2021/03/17 00:40:46
ID : bhhAo1u8rze
뭔가 중2병 같은 이름이라 포기했어 백색 허위와 검은 믿음
416
이름 :
이름없음
2021/04/03 19:00:09
ID : u1dB81eK6rv
갱신
417
이름 :
이름없음
2021/04/07 16:58:44
ID : qi8o3PeNy4Z
>>404
조금 늦었지만 너무 내 취향이다 ㅠㅠㅠ 가져가도 될까?
418
이름 :
이름없음
2021/04/07 19:53:36
ID : ArAi5Qk8pan
미드나잇 블루 노래 제목입니다!
419
이름 :
이름없음
2021/04/08 23:03:40
ID : vbck5Xuk9s8
>>417
>>418
그럼그럼. 미드나잇 블루는 한밤중 희미한 곳에서 바라본 검은 빛이 도는 청색이라는 뜻이야!
420
이름 :
이름없음
2021/04/08 23:11:16
ID : vbck5Xuk9s8
비관론적 이론 은하수를 나아가는 쪽배 이론과 환상의 경계 모순투성이
421
이름 :
이름없음
2021/04/09 00:34:03
ID : 9y2NBAmFdvi
레테 강 너머 별을 헤아리며
422
이름 :
이름없음
2021/04/09 15:34:12
ID : FdCktxO3wpW
봉황 깃털이 쓴 이야기
423
이름 :
이름없음
2021/04/09 18:05:48
ID : beL879cspcF
파도의 종착역 그 별에서 기다릴게 그 여름날의 냄새 물병자리 실종 사건
424
이름 :
이름없음
2021/04/12 00:09:19
ID : bhhAo1u8rze
>>423
파도의 종착역 너무 좋다ㅠㅠ써도 돼?
425
이름 :
이름없음
2021/04/12 00:18:58
ID : MmGmrglxzWi
착한 거짓말? 개구리가 우물 안에 빠졌을 때 약병
426
이름 :
이름없음
2021/04/12 08:03:32
ID : vCnWrxVglBc
>>423
그 여름날의 냄새 너무 좋은 제목이다! 가져가도 될까?
427
이름 :
이름없음
2021/04/12 10:46:25
ID : i3zWkk1eGq6
>>424
>>426
고마워 당연히 되지! 멋진 글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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