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그 문방구 앞에 팔던 500원짜리 공포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그리워지더라ㅠㅠ 아는거 있으면 써줭
이름없음2020/01/18 23:45:28ID : dCqkoFcslBh
1. 이쁜이라는 애가 다리를 걷다가 갑자기 오줌이 마려워서 애 엄마가 이쁜이를 걸쳐안고 강물에다가 오줌을 싸게 했는데 엄마 손이 미끄러져서 이쁜이가 강에 빠져 익사했음. 그 후 둘째가 생겼는데 그 아이의 이름은 예쁜이라고 지음. 예쁜이와 강에서 산책을 하다가 갑자기 오줌이 마렵다는거야 그래서 엄마가 안아서 싸게해주려는데 예쁜이가 하는 말
“ 이 번엔 잘 잡아.”
이름없음2020/01/18 23:46:07ID : dCqkoFcslBh
2. 삼일절에 학교에서 거울을보고 유관순을 세 번 외치면 거울에서 유관순이 나타나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