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상해서 미치겠어 지가 뭐라고 날 차?? 몇년 만난 전여친 얘기만 해대고 자격지심 오지고 비트코인 대박나서 차, 집 산 사촌형 얘긴 왜해 부럽다느니 뭐니 한두번도 아니고 돈 없으니 성격도 가난해지네 진짜 지가 좋다고 고백해놓고 취업하고 일 좀 하더니 더이상 좋아하는 감정 없다고 자기 살기 바빠서 연애할 틈도 없다고 가난해서 돈 열심히 벌어야 한다고 빚 갚아야한다고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또 나한테 전화해서 매일 밤마다 욕지꺼리 하면서 상사 흉보고 동료 흉보고 장단 맞춰줘도 아무리 대답 잘해줘도 지 기분은 나아지지도 않아서 나한테 우울하다고 질질 짜고 화도 내고 그랬다? 그딴게 뭐가 좋다고 헤어지자고 하는걸 3번이나 잡은 나도 참 이해가 안된다 데이트 할 때마다 돈 없다고 거의 매일 편의점에서 끼니 때우고 언제 한번이라도 국밥이나 분식 같은거 그 싼거 먹으러 가는데도 돈없다 하면서 징징징징징징대고 그러면서 ㅁㅌ은 꾸준히 갔다 비용은 물론 더치페이였고 ㅋㅋㅋㅋ가면 뭐 항상 똑같았지 반나절은 거기 있다 나와서 밥 먹고 빠이치고 이게 연애냐고 내가 첫연애라 잘 몰라서 그땐 그게 맞는건가 싶었는데 내가 틀린거 맞더라 진짜 너무 후회된다 몸 주고 정주고 다 너무 쉽게 준게 후회되고 그새끼 나 좋다고 계속 안더니 내가 잡을 땐 그렇게 울었으면서 마지막에 하는 말이 나 이제 안좋아한다고 나 없는게 편하다고 헤어지기 일주일 전부터 연락 안했는데 그때가 오히려 심적으로 편하다 했어 우울증 중증이면 씨발 연애를 시작하지 말아야지 나덕분에 병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매일같이 사랑한다고 하고 병신같이 그런거만 믿고.. 나 더치페이 그런거 진짜 싫어하는데 만나면 무조건 더치페이 하자하고..싫어하는 이유는. 그냥 서로 믿고 돈쓸 상황 오면 쓸 여유가 있는 사람이 쓰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너무 계산적인 관계같잖아 그래서 내가 뭐든 더 내려고 했고 난 돈 없으면 차라리 서로 안쓰는게 낫다면 낫지 반반 부다하면서 징징대는거 듣기 싫었어.. 공들여서 꾸미고 나가면 화장이 이상하다 옷은 왜 그렇게 입냐고 잡지나 인터넷 찾아보고 예쁜 옷 입으라고 옷 입을줄 모르냐면서 은근히 쪽주고 그러는 너는 얼마나 잘났는데 눈썹정리도 안하면서 면도도 제대로 못해서 수염 듬성듬성 나있는게 향수 좀 뿌리고 면티 바지 대충 입으면 뭐 패피 느낌나냐고 화장품도 스킨로션만 바르는게 관리라고 떠들면서.. 토스에 이새끼 얼굴 뜰때마다 인중 개박살 내고싶다 요새 어떻게 지내나 인스타 봤더니 내가 골라준 팔찌 차고 사진 올려놨더라? 이거 살때도 짜증났는데;; 하여튼 우울해 할 때마다 얘기 들어주고 같이 울어주기도 하고 위로도 진심으로 해주고 전화할 기력도 없을 땐 카톡으로 몇십줄이 넘는 장문을 서너개를 써서 보냈는데 내가 처음으로 진심을 내보인 사람이 날 뭐로도 생각하지 않았다는게 너무 충격이고 그러네 벌써 반년이 지났는데 요새 짜증나는 기억이 계속 나서 미칠거 같아. 내 지난 시간이 너무 아까워 못생긴게 성격도 꼬여가지고 나처럼 귀엽고 착한 애 만났으면 감지덕지지; 이새끼덕분에 연애울렁증 생겨서 다음연애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너무 외로운데 누군가를 만나기가 겁나네ㅋㅋㅋ나 정도면 남자 잘 거르고 잘 만난줄 알았는데 그냥 내가 너무 순진했나봐 착한척 하는거에 속아넘어가고 미련맞다 정말

너 노래 ㅈ도 못불러 어디가서 노래 불러주지마 잘부르는 것도 절대 아니고 토악질나와 너 바이브레이션 한다고 모가지 떨 때 꽤 웃겼다 겉멋만 들어갖고; 나니까 니 노래 들어주고 호응해준거다 그 징글징글한 발라드 원래도 싫어했는데 너덕에 완전히 거른다 고맙다 10새야 ㅎㅎ 난 내가 좋아하는 팝송이나 맨날 들을래

이런데다 글쓰고 하니까 후련하네ㅋㅋ 너가 나한테 말한대로 뒤질 때까지 평생 연애 결혼 절대 못하고 갔으면 좋겠다 네 변태성향 맞출 여자가 너무 불쌍하잖니 나로 끝나면 다행이니까 ^^ 제발 밖에서 한다던지 똥나오는 곳에 넣는다던지 그런 취향좀 버리렴 사진 영상 그딴거 제발 찍지 말고 반성하고 살아 개그튼련아

뭐야 진짱 전남친 너무 못됐다 그치그치

>>4 와 봐주는 사람이 있다니 심지어 공감해준다니 감동...ㅠ 연애중에 나한테 말도 안하고 전여친도 만나더라 진짜 쓰레기야 끼리끼리는 사이언스인지 전여친 그것도 정신병자인가 그놈한테 파트너로 지내자고..ㅋ....ㅋㅋㅋ멘탈 진짜 뭉개졌다..지금 둘이 즐기고있겠지?? 더러운년놈들 행복하게 못살았음 좋겠다..

첫연애가 아름다운 사람 잘 없더라ㅠ 나도 초반 연애 대부분 더러웠음. 그래서 진짜 마음간다고 몸주면 안되는구나 깨닫게 됨. 그래도 이제라도 깨달은 부분이 많으니까 다음 연애는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그 똥차도 아닌 똥새끼; 스레주 미래의 좋은 연애를 위한 밑거름이었다고 생각해ㅠㅠ 나도 예전 만났던 새끼들 생각만 하면 이불 구멍남; 심지어 길에서 마주친 적도 있는데 내가 저런 새끼 만났다는게 너무 창피해서 얼굴 가려버림;; 스레주는 순수하고 마음 다 주는 법 밖에 몰라서 그런거야ㅠ 줄 줄 알아야 받을 줄도 알게 된다구 이제 사랑 받는 연애 할 수 있게 될거야. 개같다 생각하고 훌훌 털자..!

>>6 하진짜 너무 고마워ㅠㅠ 너도 진짜 괴로웠겠다..나ㅡ그냥 푸념한다는 생각으로 그냥 혼자서 떠들고 싹 풀어버리려 했는데 이렇게 위로해주니까 진짜 눈물나오려해..나 연애는 하기 전부터 드라마나 만화같은거 보면서 로망 키워와서 더 환상이 크고 남달랐는데 내 실수로 와장창 깨져부린게 너무 억울하고..다음연애를 하게 된다면 조금 더 성숙한 연애를 할 수 있겠지...?? 나도 친구들처럼 풋풋한 연애 하고싶다..손만 잡아도 좋은거 있잖아!! 그런거 ㅠㅠㅠ너무 외로워..

걱정하지마ㅎㅎ 현실 연애도 드라마만큼 달달할 수 있다..! 두번 세번째 연애 횟수 상관없이 사랑하는 사람들 다들 너무 풋풋하고 예뻐보이더라. 나도 그랬구ㅎㅎ 스레주 실수 아니야. 모자라고 불쌍한 사람 내가 너무 좋은 사랑, 많은 사랑 줘버렸다 에잇! 연애 연습해버렸다 에잇! 하구 잊자. 자기계발 열심히 하고 내 인생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좋은 사람 또 곁에 다가와 있더라. 꼭 그럴거야ㅎㅎ

>>8 ㅠㅠ아 정말...복 마니 받아라 정말..!!!!이런 덕담 너무 고마워ㅠㅠㅠ주변에선 다 내잘못인 양 내탓으로 돌리고 잘어울렸는데 너네 각별하지 않았냐면서 정떨어져서 찼냐고 개차반 취급이나 하고..ㅠ이런얘기 처음이야.. 진짜진짜 쇼크였어서 다 놓고 살아가지고 살도 많이 찌고 맨날 의욕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자기관리 하나 제대로 못했었는데ㅠㅠ열심히 살다보면 너 말처럼 꽃볼 날 오겠지? ㅎㅅㅎ...너무 집착하지 않고 내 인생에 집중해야겠다!! 너무 고미워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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