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곤해서 9시 30분에 기절하듯이 잠들고 오늘 새벽 4시 30분에 눈이 떠져서 깼거든 ? 그러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나 지금 할머니집에서 지내고 있거든 근데 할아버지가 현관문 밖에서 할머니를 엄청 소리지르면서 부르시면서 빨리 나오라고 그러시는데 내가 꿈인걸 알았어 그래서 눈은 떠졌는데 몸이 안움직여서 겨우 손가락 까딱해서 깨고 무서워서 눈 뜨고 있었는데 그 상태로 한번 더 가위눌림 내 귀 바로 옆에서 진짜 고막 터질듯이 무슨 노래 나와서 또 무서운데 이번엔 손가락도 안움직여서 고개 휙 돌려서 겨우 깨고 아침에 날 밝아졌을 때 겨우 잤다 피곤해 뒤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