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20/01/21 23:58:02 ID : 1A7wL9h88i5
음 사실 지금이 이게 실감이 나지않아 아빠가 나이가 들어서 실직하셨다고 엄마가 말했는데 어떻게하지 ㄹㅇ 한달에 500만원이 사라진다고 하셨어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아빠가 멘탈이 터졌을텐데 어카냐 ㄹㅇ 그리고 나도 어캄 동생하고 엄마랑 나 올해 중2고 동생은 초6임... 어찌할꼬.... 다들 된다면 아빠가 구할수있는 직업이랑 내가 알바 뛸수있는것 좀 조언해줘
이름없음 2020/01/22 00:18:20 ID : k2pRzXs66i1
아버지께서 마음고생이 심하실 것 같아, 그 소식을 들은 레주 또한 그럴테고. 내가 이 작은 글 읽고서도 충격이 다가올 정도인데 너희 가족분들은 어떻겠어.. 끝은 곧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고 하지, 아버지께선 금방 더 좋은 자리를 찾을 수 있으리라 난 믿어. 한번 가서 아버지께 고생이 많았다고 안아주기만 해도 아버지께서 마음이 조금 풀리실 것 같아.
이름없음 2020/01/22 00:22:17 ID : 2k63O642JXB
아버지가 가지고 계신 경력을 살려서 재취업을 하시거나, 새로운 걸 배우시거나 해서 취직하시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리고 본인 의사에 상관 없이 해고 당하신 거면 실업급여가 나올 수도 있을 텐데 내가 자세한 걸 모르니 어떻게 말을 못 해주겠다.. ㅜㅜ 아버지께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마음 굳게 먹으셨으면 좋겠다. 아마 그렇게 하실 거야.

레스 작성
8레스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new 109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2분 전
577레스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new 983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0레스고어영상을 봐버렸어new 72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7레스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new 178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7레스생일이 싫어new 44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1레스대학에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어new 14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3레스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new 35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15레스빚 안갚고 자살하면 ..new 969 Hit
고민상담 이름 : ◆kre7vDs1dyL 23시간 전
1레스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new 27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3시간 전
7레스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65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레스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41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458레스🥕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1355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7레스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69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레스 51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26레스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895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3레스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62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2레스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60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10레스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33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1레스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61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3레스공부하다가 가끔 흑역사 생각나는데 다들 그래? 84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