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교에서 애들이랑도 많이 싸우고 그래서 다른반 애들이랑 다니는데 두명이거든 홀수라서 가끔씩 소외감 느끼긴 하는데 혼자 참고있었어 방학되니까 걔네 둘이서만 맨날 놀고 한명이랑은 언락이 돼는데 다른한명이 나랑연락하는걸 질투하면서 그친구랑 전화하면 걔가 그친구한테 일반전화로 전화걸어서 일부로 끊기게 하거든 선생님들도 나 힘든거 알아서 쟤네둘이랑 같은반 붙여줄꺼 같은데 새학기 올라가서 많이 싸울거 같다 그냥 전학을 가는게 나을까? 1년만 참으면 졸업하는데 너무 힘들다 나를 질투하는 그친구 마음을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