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 설명 간다.
회사 동료들과 술마심. 5명 중 3명만 술마심. 2명은 운전. 3명은 술마심. 그중 3명(스레주 포함) 술마셨는데 단체를 abcde 라고 가정했을 때, 스레주 e라고 치고 cde 술마심. 차 끌고 온 사람은 ab밖에 없어서 그 둘은 제외햇음. 잘마시고 b가 d집에 대려다준다고 차 태워줌. 그리고 스레주도 태워준다고 해서 같이 탐. 그래 갖구 d집에 태워다 준다고 술마신ㅋ 곳에서 30분거리 인 곳을 태워다 준다고 함. 30분가는데 스레주e가 오줌이 마려운거임. 이미 d집에서 출발했고 그 근처에 주유소가 있길래 그곳에서 세워달라고 이야기 함. 왜냐? 오줌이 마렵기 때문ㅇㅇ 스레주는 운전하는 사람에게 오줌이 마렵다고 했음. 근데 ㅇ주유소 도착하니 화장실이란 화장실은 다 문이 잠겨있음. 결국 급한 나머지 돌아온 e는 차를 태워준 a및 술에 잘 안취한 c에게 말을 함. '화장실 문 안 열려잇음. 셀프 주유소라 사무실에 사람도 없음. 좆됌. 나 화장실 급해요ㅜㅠ' 결국 노상방뇨..를 하게됨. 회사 동료들이 뒷자석(내가 타고 있던 곳.)을 열고 가리면서 오줌을 쌋는데 앞자석 앞에서 쌋음. 근데 너무 쪽팔린거임. 가면서 죄송하다고 2번은 말한듯. 괜찮다하는데 근데 넘 쪽팔림.... 이제 어떻게 해야하냐... 소리들릴까바 쪽팔리고 뒷말나올까마 쪽팔리고 진짜 가지가지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회사 동료들 얼굴 어떻게 봐야 하냐ㅠㅠㅠㅠㅠㅠ 진짜 자살 말린다... 심지어 회사 동료들 내 집까지 댈따준다고 내 집주소도 알고잇음.... 좆됌. 눈앞이 깜깜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