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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1/01 11:15:15 ID : rfe5anBaq6p
땡. 틀렸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다른꿈으로. 거기에서 만나요. 그뒤로 꿈 안 꾸는중 꾸긴하는데 기억이 안나는건지 뭔지 모르겠다
이름없음 2018/01/03 12:30:21 ID : pTTQsi9wK5e
신이 나에게 무엇이든 소원을 이뤄줄테니 한가지 말해보렴 이라고 하길래 가족에게 사랑 받고 싶어요 하고 말했더니 미안하구나 그건 내 힘으로도 불가능하단다 ..... 신 새끼 안믿어....
이름없음 2018/01/03 18:24:57 ID : veHxwpWo2Fj
엇 난 꿈에서 목소리 나왔던적이 한번도 없던듯
이름없음 2018/01/05 12:53:49 ID : 7fe3RDAmILg
오랜만에 왔네.
이름없음 2018/01/05 21:34:53 ID : Pa7bxzO9y1C
저기, 누가 있는 것 같아. 어릴 때 꾼 꿈인데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설정에서 내가 내 주변인들을 보는 꿈이었어. 근데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남자애가 내 동생도 눈치채지 못한 난 눈치채더라... 너무 고마워서 아직도 기억나.
이름없음 2018/01/05 23:41:40 ID : 6qoY6Zii4E1
가위 비슷하게 눌린 것도 해당되면 얘 죽었나봐. 숨 안 쉬는데?
이름없음 2018/01/06 01:06:00 ID : vdva05SJPg3
믿었던 놈에게 배신당하는 꿈 꿨을때 "처음부터 안믿고 있어서, 이런 꿈 꾸잖아요?"
이름없음 2018/01/10 13:14:11 ID : xSHyNyZgZa4
밤중에 모르는사람차 얻어타고 집근처에서 내렸더니 그 차태워준아저씨가따라와 집으로 도망쳐서 문닫은 꿈 꿨을때 "아 씨발 아깝다"
이름없음 2018/01/10 13:22:18 ID : wHxCklikr87
우리할아버지가 나 학생때 돌아가심 실제로 마지막쯤엔 치매끼가 심하셨음.. 근데 작년쯤인가?꿈에서 할아버지가 살아돌아오심 꿈에서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가 살아돌아오셨다는걸 난 자각하고있었음 근데 평소에는 신문을 주으러 다니시고 집에선 나를 놀아주시던 분이 거실에 멍하니 앉아계시면서 되게 심심해 하시는거임 그래서 우리할머니가 "아니 왜이렇게 가만히있어요~ . .......티비라도 보고 그래여!!!" 했더니 할아버지가 "또 조용히 아무도 없는집에서 멍하니 티비만 보다가 치매걸리라고????????" 꿈이지만 가슴아팠음 모두가 바빠서 아무도없는 그 공허하고 넓은집에서 혼자 오랜시간동안 티비만 보고 앉아계셨던 우리할아버지에 모습이 뇌리에 박혀버림 일어나서도 한참 울었던것같음.
이름없음 2018/01/11 01:52:41 ID : gkpSJPhgmGm
여보세요?
이름없음 2018/01/11 22:47:08 ID : a4E5VbCpbyF
루드였는데 꿈에서 못 깨어나고 있을 때였음. 근데 내 꿈에 무슨 디스맨 같이 내 맘대로 조종 안 되고 오히려 내가 놀아나는 듯한 느낌의 남자가 있었단 말이야. 잘생겼던 건 안비밀. 하여간 난 계속 꿈에서 깨어나려고 하고, 남자는 안 보내주려고 싸우다가 결국엔 내가 포기를 했거든. 그러자 그 남자가 하는 말이 "안 가고 뭐해?" 그 말 듣고 깼다. 뭐냐 쟤;;
이름없음 2018/01/11 22:50:37 ID : 2nzTU7xWo7B
오늘은 살만해? 아냐? 아니어도 뭐 어쩔수있냐. 화이팅해라 고삼아. 난 여기서 기다릴께. 밤에 보자
이름없음 2018/01/14 20:49:37 ID : inWnO4K7ta4
기간은 미국 연휴때였을껄? 거기서 살인범에게 쫓기고 있었는데 기억나는 한 마디 'HELP!!!!!!!!!! ME!!!!!!!!!!! 으아아아아아' 였어 꿈이라 영어가 더 잘나오더라
이름없음 2018/01/16 16:09:59 ID : rBwLf81eL81
진짜 슬프다... 마님, 제가 만일 인간이 아니였다면 뒤를 돌아보며 눈물 흘리지는 않았겠지요. 지금 보면 ㅅㅂ 뭔 개소린가 싶은데 꿈 속에서는 대충 나는 후회를 하니까 인간이다... 쯤으로 이해했음.
이름없음 2018/01/16 20:11:37 ID : 9jwIE7hzdVd
꿈꾸다가 누가 나한테 전생에 어떻게 살았는지 볼래?? 이러고 등쪽인가 어깨를 툭 치고 내가 뒤돌아서 멍청하게 오..네!어떻게요..?? 이러는 순간 잠에서 확 깼어 지금이 나의 전생이 아닐까?? 하고 아침에 진짜 혼란스러워졌었지...
이름없음 2018/01/16 20:28:38 ID : 45dU0rhzbDv
시골 산 밑에서 시골 다리라 하면 알려나 거기 끝에 서 있었는데 맞은편 끝에 한 여자가 서 있었다. 어두워서 어렴풋이 형체만 보였는데 다른 얼굴은 잘모르겠는데 웃는 입만 보였어 점점 다가오는데 무서워서 깨려고 발버둥치니 그여자는 그걸 비웃으면서 더 입을 활짝 찢어가며 웃었어. 얼추 중간쯤 그여자가 왔을 때 "맘껏 발버둥쳐봐"라 여자가 웃으면서 말했고 내 앞에 왔을 때 난 반포기상태였어. 근데 그때 누군가가 빨리 일어나!!!!!!!!!!!!!!!!!!!!!!!!!일어나!!!!!!!!!!!!!!!!!!!!!!!!!하고 소리질렀다. 그 때 확 깼고 엄마인가 싶었지만 주위에 아무도 없었어.
이름없음 2018/01/18 13:38:35 ID : K0spaoK6o1B
꿈에 무당 분이 나오셔서 나한테 뭐든 들어줄테니 소원을 말해보래. 그래서 나는 로또 1등 당첨되게 해달라고 했지. 그랬더니 무당 분께서 그걸로 뭘 할거냐 물으시더라. 나는 집도 사고, 아버지 차도 사고 그럴 거라 말씀드렸더니, 무당께서 되게 실망한 것 같은 그런 표정과 목소리로 남을 도울 생각은 없니? 라고 물어보시더라.
이름없음 2018/01/19 11:58:30 ID : WmHB9g7vAZa
이제 꿈에서 깰 시간이네, 우리 당분간 못 만나 나중에 또 올게 기다려
이름없음 2018/01/21 00:55:59 ID : E9tg5e7s1iq
멍청아 도망가. 여긴 다른곳이야.
이름없음 2018/01/21 03:50:10 ID : Qnu9Btg2NwE
"꺄하하하핳ㅎ하하ㅏ" "빨간옷을 주세요오 하얀옷도 빨갛게~" 자기전에 신체찾기 본게 부작용이었어.
이름없음 2018/01/21 12:32:59 ID : tfQlhffe1A3
꿈에서 내 이름이 시첸이였는데 어떤 여자애가 너 시체로 만들어버린다고 협박함.....
이름없음 2018/01/21 12:58:30 ID : SGoE9BBAry7
내가 진짜 좋아하던 전 애인이 있는데 걔가 꿈에선 항상 나랑 사귀는 사이였거든? 근데 헤어진지 9개월이 넘어가니까 걔가 더이상 꿈에서조차 애인이 아닌 거야 근데 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데 걔가 미안해. 이랬어 대체 뭐가 미안하단 걸까 그리고 더이상 꿈에 안 나오거든
이름없음 2018/01/25 01:07:24 ID : glCparbu7gi
내가 어떤 미친여자를 칼로 찌르고 있었고 그 여자 입엔 카메라가 물려있었다. 그리고선 "내 몸은 이제 못쓰겠네. 이 카메라에 니 얼굴이 찍혀있길 빌어야지" 라고 말했다.
이름없음 2018/01/26 09:35:12 ID : ArvxwrdTXxR
내 주변 사람들이 다 날 싫어하고, 딱 한명 날 싫어하지 않는 사람한테 가서 강한척하던거 다 잊어버리고 너무 힘들고 슬프다고, 도와달라고 했어. 걔가 날 위로해 주고 내가 돌아간 후에 날 특히 싫어하던 얘한테 전화해서 나한테 사과하라고 했어. 싫어하던 얘는 왜 그래야 하냐고 싫다고 하고 그때 걔가 하는 말이 "울었잖아, 너때문에." 그리고 다음날 사과 받았어. 깨서 울었어. 날 위해준게 너무 고마워서. 근데 위로해준 얘도, 싫어하던 얘도 만난적없어! 내가 일방적으로 아는 사이. 위로해준 얘는 오소마츠, 싫어하던 얘는 쿠로오. 쿠로오, 너 나한테 왜그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2/01 02:28:53 ID : 41yLglzO2rg
처음 가위 눌렸을 때 옆으로 누워있는 내 뉘에서 누군가가 음성변조 목소리로 지금 움직이면 죽인다. 랑 배경은 중세인데 나 분명 평민이였는데 반역 저질렀다고 무릎 꿇게 함 그리고 저 멀리서 금발머리의 왕자가 뒤에 기사랑 사람들 이끌고 내 앞에 왔을때 칼을 뽑고는 나보고 반역죄로 널 처형한다. 구리고 목 날라가고 깸. 이제 로판소설 그만 봐야지 ㅅㅂ
이름없음 2018/02/06 05:36:18 ID : Bgp84MrvyE0
네가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봐.
이름없음 2018/02/06 09:41:42 ID : 5aljutvyMmJ
저 곳은 겨울과 봄이 공존할 때에 가장 아름다운 곳이야. 그 때 나랑 함께 다시 오자. 라고 토도로키 쇼토가 말했어ㅠㅠㅠㅠ 난 항상 기다리고 있어, 다시 내 꿈에 나와줘ㅠㅠㅠ
이름없음 2018/02/06 11:02:33 ID : 809y40nxwoL
한마디라기보단 죽은 우리 강아지가 꿈에 나왔어 꿈에서 나는 강아지가 죽었단 거 알고있었지만 그냥 같이 산책 나갔던 것 같아 그러다가 끝나고 집 가려고 아파트 계단 올라가는데 강아지가 갑자기 뛰쳐나가서 사라진거야 내가 뒤따라서 막뛰어 올라갔는데 강아지가 올라가는 길에서 죽어있었어 그래서 내가 시체 들고 집에 엉엉 울면서 들어갔어 우리 강아지 죽었다고... 아빠한테.. 내가 몇번이고 나한테 인사도 안하고 갔다고 인사 좀 하고 가지그랬냐고 했더니 나랑 산책 해주려고 꿈에 나왔었나봐
이름없음 2018/02/09 22:09:33 ID : lCi02oMi064
여기서 뭐해요? 나 기다리고 있었던 거가? 자 여기 손. 이제 어디 안가. 옆에 있을게.
이름없음 2018/02/10 02:40:04 ID : wk785Rwla4J
인상깊은 한마디라기 보단 한 장면이 있었는데 아끼는 사람을 잃고 얼마 지나지 않아 꾼 꿈인데 꿈 속에서 내가 울면서 그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이 적혀진 종이를 찢고 있더라....꿈에서는 그 사람이 살아있을 줄 알았는데 내가 죽은 걸 인식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아침에 일어나고 나서도 계속 울었음.
이름없음 2018/02/10 11:28:12 ID : zU0msi60nu5
난 얼마전에 꾼 꿈인데 다른꿈 꾸고있다가 갑자기 배경이랑 분위기가 확 바뀌면서 학교를 배경으로 어떤 남자애가 "나는 000이야" 라고 했는데..알람소리때문에 바로 깸...근데 깨자마자 그애 얼굴하고 이름 떠올려보려고 했는데 하나도 생각이 안나....
이름없음 2018/02/11 14:35:05 ID : gqi7fanzU2N
거짓 깨어남이 몇 번이나 반복되는 꿈에서 깨어나려고 애쓰는데 갑자기 누가 "그만 좀 해. 지금 여섯 번째인 거 알아?" 라고 그러더라. 결국 깨어나긴 했는데 머리 아프고 피곤하고, 무엇보다 기분 나빴어.
이름없음 2018/02/18 00:05:12 ID : SK6rBy1DBAl
초등학교 저학년때 자각몽을 꾸는데 우리집에 소복을 입은 검은산발머리 귀신이 있는거야 근데 머리 앞으로 다해서 얼굴은 안보이고 배경은 아침! 자각몽인걸 알고있어서 그런가 왠지 그땐 그 귀신이 별로 무섭지않아서 "나 몇시에 일어나요?"하고 먼저 물었더니 "7시에"라고 대답해주는데 바로 꿈에서 깼어! 근데 시계보니 6시 조금 넘었더라..ㅋㅋㅋ 거짓말쟁이
이름없음 2018/02/18 01:08:23 ID : Ckmk2rcINAr
귀신 긔엽당...
이름없음 2018/02/19 06:49:29 ID : a066rwNzhAp
꿈에서 밤에 친구랑 사람2명(어두워서모습은재대로 안보였고 아마 나랑 친구랑 꽤 친했나봄)이랑 4명이서 같이 집주변 골목을 걸어가고있었는데 내 친구가 겁이 진짜많아서 어둡다고 귀신만나면 어떻하냐고 벌벌떨길래 겁주면서 놀리고있었는데 옆에 있던 사람 중 하나가 내귀에 대고선 "너는 안그럴거같지?" 하고 속삭이길래 혼자 이건 좀 아닌거같은데하고 생각하면서 잠깼는데 그대로 가위눌림 ㅋㅋㅋㅋ 진짜 꿈에서 귀에대고 속삭이던 목소리가 너무 선명했어
이름없음 2018/02/26 21:23:35 ID : jwE9vDvu9Ar
현실에서 싸웠는데 아직까지 화해안한 친구가 "미안해.. **아.." 해서 안아줬던 거
이름없음 2018/02/28 13:35:29 ID : pWjfO5SJWi6
꿈에서 얼굴까지 생생히 기억날 정도로 어떤 사람과 사랑을 했었는데 나중에 나는 나의 시간을 살아가고 넌 너의 시간을 살아가야 해. 다음에 또 만나자. 하면서 볼에 키스 한번 쪽 해주고 눈 뜬거. 지금까지 꾼 꿈 중에서 가장 생생하고 슬펐던 꿈이야.
이름없음 2018/03/01 04:00:05 ID : 1Ds7dRyFcpT
난 진짜 많이 좋아하던 사람이랑 헤어진지 한달 좀 넘었는데 꿈에 나온거야 그사람 친구들이랑 같이 그 사람이 날 피하길래 나도 피하고 그사람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는데 친구중 한명이 그러더라 왜 몰라주냐고 쟤도 너 아직 많이 사랑하는데 자존심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거 너도 알고있지않느냐 먼저 연락해라 라고 그리고 난 꿈에서 깻고 좀 혼란 스러웟었어
이름없음 2018/03/08 00:14:26 ID : 6rvyJXBAlu4
얼마 전에 꾼 꿈인데 ㅋㅋㅋㅋㅋ 내가 꿈속에서 넓은 건물을 막 돌아다니고 있는 중에 갑자기 옆에서 소리가 들리는데 "네가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말해줄게. 넌 이번 년도가 끝나기 전에 꿈만 같은 연애를 하게 될거야" 이러더라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뒤에 뭔가를 기억하라 했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뭔가 토끼랑 거북이가 들어갔던 것 같아 그나저나 나 정말 이번 년도가 끝나기 전에 연애 하게 되는 걸까... ㅋㅋㅋㅋㅋ 그러면 진짜 신기하겠다 사실 이성 문제로 좀 많이 힘들 때 꿨던 꿈이었거든. 그래서 더 기억에 잘 남는 것 같아!
이름없음 2018/03/08 01:36:35 ID : 9BAi8kpXz88
판타지 배경이었는데 내가 잠에서 깰때가되서 꿈에서 누워잠이들기 직전에 어떤사람이 전00입니다 꼭 기억하세요라는 말을듣고 깻어
이름없음 2018/03/11 10:32:52 ID : mrfhxTVcK58
난 그거 꿈에서 자각하고 꿈이라고 말하면 다들 나 쳐다본다고 하잖아 내가 꿈속에서 어떤여자를 만나서 모텔에 갔거든? 그래서 막 이것저것 할라고 하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방에 몰려서 막 들어오는거야 근데 그중에 레드벨벳 아이린이 있었거든? 꿈속인데도 진짜예쁘더라. 아 이러면 안되는데 꿈인지라 내가 막 아이린을 만졌어 아이린도 거부하지도않았고 근데 갑자기 어떤사람이 경찰이 오고있다는거야 그래서 창문밖에 보니깐 진짜 경찰차들 엄청많이있고 거기있던사람들 엘리베이터타고 도망갔는데 나만 창문 열고 뛰어내렸거든? 근데 그때 딱 자각을 한거같아 꿈속에서 떨어져본사람은 알겠지만 처음에는 뛰어내리면 천천히 떨어지잖아 근데 이게 내가 꿈이라고 자각을 하니깐 갑자기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지는거야 그리고 밑을봤는데 사람들이 걸어다니고있었어 그때 "아 이거 꿈이다"라고 말했는데 사람들이 전부 위를 쳐다보더라구 내쪽을, 그러다가 갑자기 앞이 아무것도 안보이는거야 그 아무것도 안보이는 깜깜한 상태에서 사람들 목소리만 들렸어 "왜 꿈이라고 말한거지?" "나같으면 안그랬을텐데" 등등 나한테 하는 말 같았어 아마 내가 거기에서 떨어져서 죽었었나봐 그리고 사람들 목소리가 희미해지면서 잠에서 깼어
이름없음 2018/03/11 12:12:49 ID : SGoE9BBAry7
아까 꿈에 전 애인이랑 붙어다니는 일이 있었는데 내가 웃으면서 친구 붙잡고 야 이거 꿈이짘ㅋㅋㅋㅋ 이러니까 아니라더라 개새끼들 그리고 그 전 애인한테 물어봤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걔도 그냥 웃어넘긴 것 같음
이름없음 2018/03/11 12:33:53 ID : L867umrbBgi
여자애가 내 우산을 가지고 있길래 화내면서 잡았는데 우산으로 날 가르키면서 "하지만 선배는 날 보고있는걸"이라면서 웃었어 너무 예쁘더라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다시 꾸고 싶은 꿈 1위야
이름없음 2018/03/11 13:08:18 ID : dPio42KY3xz
잘먹고잘자고다녀 그러니까아프지
이름없음 2018/03/11 13:51:04 ID : 08o6o45aoJP
니가 여기서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이름없음 2018/03/11 14:02:36 ID : gY4JV9a8nVe
“이제 알겠어? 난 널 좋아한게 아니야 걍 니맘갖고 장난친거지. 알겠어?” “아니, 모르겠어” “진짜, 모르겠어?” “아니, 알겠어” 중학생때 첫사랑이었던 남자애랑 11년만에 꿈속에서 만나 나눈 대화.
이름없음 2018/03/18 02:20:51 ID : CnSE67s4Nul
꿈 깨기 직전? 뭔가 그런 때에 무언가가 붙잡아서 멈춘 느낌이었는데 배경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하얀 장소였을거야 얼굴은 떠올리려고 하면 까맣게 되서 무리지만 목소리는 아직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어 어떤 남자가 나한테 말했는데 살아간다는건 행복해질 때까지 ( )는 거야 라고 나한테 말해서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려고 입 살짝 벌리던 때에 깼어 괄호 부분이 기억이 안나는데 (웃)는 일지 (우)는 일지 잘 모르겠어.. 궁금한데 ㅇ발음이 있었던거 같아 아마 저 둘 중 하나가 정답일텐데 모르겠네 뭔가 떠올리면 차분해지는 일이야
이름없음 2018/03/18 11:36:39 ID : 61A3SFhe7s8
우리 저거 날리는거 보자! ..응 저 등불이 날아가면 난 없어져. ..응? 난 처음부터 네 환상이였으니까. 등불은 날아갔다. 날아갈 때의 관중들의 함성소리에 이끌려 순간적으로 그 쪽을 보게 되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정말 아름다운. 붉은 빛깔의 등불들이 강에 비쳐 두 배로 만들어내는 선율. 점점 멀리 날아가는 빛. 덜컹 하고 다시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없다. 없다. 없어. 없어졌다. 너는 없어졌다. 영원히 만날 수 없다. 깨 버렸다. 몇년 전 꿈인데 내가 꿈 소설적으로 기록해놓는거 좋아해서 그거 복사해왔어..
이름없음 2018/03/22 20:53:44 ID : eZjxU5gnU3U
학교에 좀비바이러스가 퍼져서 친구들이랑 도망다니다가 나랑 친구한명이랑 이제 계단만 지나면 학교에서 탈출할수있었는데 이게 자각몽은 아닌데 내가 "난 날수있으니까 좀비있나없나 보고올게!!" 하고 계단을 내려오는데 좀비들이 순찰돌듯이 걸어다니고있는데 내가 있다는게들켜서 좀비들이 날따라오는거야 그래서 친구한테 "좀비들은 앞을못보니까 여기숨었다가 좀비들 나가면 빨리 나가자!" 했는데 친구가 타이밍을 못잡아서 그상태로 좀비들한테 쫓겨서 계단을올라간거야 난 좀비들이 시야에서 사라져서 나혼자 '살아야지' 라는생각만하고 학교를탈출했는데 나오는 순간 실제 그 친구목소리로 "왜 나 안데려가!!!!!!" 이렇게 소리지르는소리가 들리는거야 너무 소름...
이름없음 2018/03/27 15:06:29 ID : eNwE1irwKZi
엄청 어두운 골목길에 가로등 하나 있는데 혼자 걷고 있었다 무서워서 뒤를 몇번이나 돌아보면서 걷는데 저 멀리에 어떤 아저씨가 내쪽으로 걸어오고 있는거 너무 무서워서 빨리 걸으려고 해도 그골목을 벗어나지지를 않았다 그때 내앞에 6살쯤 되보이는 남자꼬마애가 지나가길래 같이 가려고 야!! 하고 불렀는데 개무시 하고 쌩 지나가더라 남자애가 지나가서 안보이자마 내 등이 싸해서 뒤돌았는데 멀리 있던 아저씨가 내 뒷통수 바로 뒤에서 나? 하고 있던거 아또 생각하니까 소름돋음...
이름없음 2018/03/28 05:55:43 ID : 83zO4NzhwFf
보고싶을 거야..
있든없든 2018/03/28 10:24:03 ID : 781bbg6i2q1
너무 뭔가 되어야 돼 라는 생각을 하지마 그런 생각이 널 계속 방황하게 만들꺼니 생각을 하지말고 그저 자연스럽게 있어봐 어느새 너의 역할은 정해져 있을꺼니까 라는 꿈속 누군가의 말이 항상 맴도네
이름없음 2018/03/28 10:36:37 ID : 9h81beIE1g5
이런 서비스 웬만해선 안한다니깐? 운좋은줄 알아!
이름없음 2018/03/29 20:45:06 ID : 59bfU0rf9eL
영정사진으로만 봤던 할아버지가 꿈에나오셔서 " 내가 너 할아버지인데 할머니한테좀 가봐라. "
이름없음 2018/04/01 19:25:37 ID : coK2MnRCrun
너 지금 여기서 깨면 나 다시는 못 보고 여기 다시는 못와 이러면서 소리질렀음
이름없음 2018/04/05 21:20:28 ID : 7cIFg3U1B9a
나 오늘꾼것중에 마지막만 말하면 '넌 여기 사람이 아닌데 인간이 왜 여기에 왔어?' '인간이 어떻게 들어온거지?' 하면서 나가라고 끌어내지다가 깸
이름없음 2018/04/06 09:19:32 ID : yINvvhbDvu8
꼭 다시만나자
이름없음 2018/04/06 22:06:29 ID : HBfamoE2pXy
예전 꿈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꿈에서 깨기전에 시점이 하늘로 올라가더니 하늘이 갑자기 하얗게 변하면서 ‘엄마가 너를 만난건 엄마가 제일 잘한일이야.’ 라는 소리 듣고 깸
이름없음 2018/04/22 16:06:47 ID : Wi03wk05TVh
ㄱㅅ
이름없음 2018/04/23 21:13:08 ID : Apfe3QlfRzR
꿈에서 동생이랑 놀다가 '이건 비밀인데 여기 내 꿈 속이야.'하고 귓속말하니까 동생이 정색하면서 "그걸 말하는 건 예의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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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gmGk4E67xXt 2024.04.06
1레스오늘 꿈에서 우리팀 운동선수 돼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960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3.31
3레스정오에 갇히다 1080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3.29
2레스몇년째 꿈에 똑같은 남자애가 나와 1180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1레스요즘은 꿈 속에서 수면마비 걸리네.. 1255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3.25
3레스다들 꿈 이어서 꿔 본 적 있어? 1562 Hit
이름 : 바다 2024.03.25
1레스옛날에 꿔본 꿈인지 아니먼 내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1360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3.24
3레스나 이거 대체 뭔 꿈임? 1383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3.23
2레스다들 신기했거나 기억에 남는 꿈들 있어? 1433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3.23
1레스오늘 꿈을 꿨는데 이거 귀접은 아니지? 1430 Hit
이름 : 꿀주먹 2024.03.22
25레스꿈 기록 3544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3.18
2레스ㄹㅇ 두서없는 꿈 잘 꿈 1673 Hit
이름 : 개꿈러 2024.03.16
15레스너희는 꿈을 <클리어>해본 적 있어? 1836 Hit
이름 : 클리어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