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울기 싫은데 병 때문이든 뭐 때문이든 제어가 안 되는 걸 까는 스레야. 다른 스레 가지 말고 여기 와 :)

아 맞아 진짜 조깥애 조금만 감정이 격해져도 내가 제어를 할 수 없이 눈물이 나오는데 나더러 왜 우냐고 물어보면 나도 모른다고.. 그냥 나오는데 어쩌라고.. 고딩때 이것땜에 우는거로 상황 모면하려는애로 찍혀서 뒷담도 오지게 까였었는데 아진짜 존나 개빡쳐

갱신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는데 이것 때문에 어릴 때 흑역사가 많아ㅠㅠ

진짜 별로. 너무 화나면 싸우질 못해, 속에선 열불이 나는데 겉으로는 눈물뚝뚝처량서운흑흑 이러니까 친구들이 달래도 그게 아니라고 ㅠㅠㅠㅠ 난 싸우고 싶다고 ㅠㅠㅠ

나도 흑역사 많이 만들었음....ㅜㅜ 나도 조목조목 따지고 얘기하고 싶은데 진짜 그게 안 돼ㅜㅜㅜㅠㅠ 무엇보다 너무 부끄럽고 창피함ㅜㅜ

씨발 무표정으로 있어야 할 때에 눈물이 나와...

그냥 살짝만 감정 격해져도 눈물나와서 잔소리들을때마다 약간 억울함&짜증 때문에 질질 짜면 왜 이런걸로 우냐고 뭐라함 내가 뭐 울고싶어서 우는 줄아냐? 그러면 또 이것땜에 감정 격해져서 계속움

너희 혹시 부모가, 아니 애비새끼가 지랄난가부장쟁이라거나 집내에서군림한다거나 지말이법이고 윽박지르는새끼이거나 손지검 밥먹듯이하니? 나도그렇고 내주변에서 나랑같은, 이스레가말하는것같은 특징가지고있는사람은 다 그런 뒤진애비두고있더라 감정이주체가안되고 눈물부터나오는건 우리가 무언가억울하거나 하려고할때 그걸 힘으로 제압당해버려서 제대로된대처라거나 행동을하지못했던탓이있대 그게 반복되면서 인간이면 당연히 표현하고 소통해서 나눠야하는 감정들을 억눌려진거임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보통사람들처럼 그때 해결하지못해서 응어리진것들이 눌리고 눌리다보니 그런비슷한 억울한 화나는 상황만오면 그게 더 부풀어오른다고.... 역시 애비가 제일문제야 내가 억울해서 눈물나오지만 참으려는데도 왜 처우냐고 윽박지르고 공포감조성하고 귀멍멍하게 뺨때리고 일어나라고 잡히는대로 머리밀치고 대가리 잡아서 존나악에받쳐서 이걸어쩌냐이걸어째이거어어어얼!!! 이지랄떠는데 누가 눈물안나오고 안무섭고 제대로대처함 것도 초딩일때였음 걍생각나서적고간다... 환경이 진짜성격형성애영향많이끼치는거같음

잔소리 듣거나 조금만 놀라거나 속상해도 물틀어논줄알았어 특히 혼날때 뭘 잘햌ㅅ다고 우냐는데 내가 울고싶은게 아니야 엄마ㅜㅜㅜㅜㅜ걍 얘가 물트는거야ㅜㅜㅜㅜㅜ수돗세걱정도 안되니

쓴소리 들으면 머리로는 그래 나 잘되라고 하는 말이지- 하는데 눈은 이미 폭포임 걷잡을수 없음..........그럴때마다 내 자신이지만 미간을 주먹으로 치고싶음... 나 마음이 열번을 봤는데 열번 다 입에 주먹물고 격하게 울었음 눈물샘 낄데 안낄데/강약조절 못하냐고 증마라ㅏㄹㄹ

>>8 겁나 공감... 우리 아빠 분노조절장애 있어서 뭐만 하면 이 얼어죽을 것 같은 날에 맨발로 밖에 나가서 3시간 지나고 나서 집 들어오라고 했는데. 여기서 울면 아빠가 억지로 현관으로 밀거나 엄마가 빨리 나가라고 고함 질렀었음. 아빠가 담배피러 집 밖으로 나왔다가 나 보이면 빨리 절로 안가!? 막 이랬음... 어릴때는 아빠가 나 업어서 유치원 델다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내가 먼저 연락도 안함. 저렇게 행동해놓고서 아빠가 다음 날에 나한테 장난치면서 말 걸면 진짜 식칼 들고서 죽여버리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음. 아 그리고 나 오빠 있는데 오빠가 나처럼 혼날때는 방에 죽은듯이 숨어있다가 새벽에 아빠랑 엄마 잘때 밖에 몰래 나가서 오빠한테 신발주고 그랬었음. 내가 중학생 되고 나서는 눈물로 안나오고 항상 같은 패턴으로 혼나니까 개빡쳐서 아빠 죽여야겠다. 라는 생각만 맨날 했음. 근데 난 오빠랑 같이 엄마나 아빠 뒷담까진 않았음. 오빠가 언제 말할지 모르니까. 그냥 아무도 못 믿었음. 가족 때문에 친구도 무서워서 못 사귀고 맨날 혼자 있었음. 지금은 자취하고 가족이랑 연락도 안하지만 아직도 후유증? 같은 것 때문에 친구랑 싸우면 눈물 날 것 같음.

조금이라도 억울하고 서운하고 속상하고 그러면 울컥이라는 말을 온몸으로 느끼게 돼...ㅠㅠㅠ 울면서도 아 울것까지는 없는데 나 왜 울고있지 이런느낌 드니까 어쩔땐 좀 무섭기도 하고 화나기도 하고 그러니까 빨리 안멈춰서 난감할때도 많고 그렇다고 참자니까 너무 힘들더라ㅠㅠ

난 내가 억울한 게 아니어도 몹쓸 정의감에 내가 울어 화 나도 울고 다 울어 그냥

빡쳐서 울어 그래서 더 짜증나

>>8 어 미안... 난 우리 부모님 되게 평화주의자신데 dna 자체가 문젠건지 다 울음이 많아... 동물의 왕국 볼때도 가끔 훌쩍거림 아 근데 이정도면 귀엽다고 치고 넘어가겠는데 토론중에 냉정하게 반대해야하는데 질질 짜고 애들이랑 말싸움할때도 무서워서 질질짬... 이런 내가 넘 삻어

조금이라도 감정적이게 되면 눈물이 흘러나와서 그것만큼 짜증나는 게 더 없음

나는 슬플땐 거의 안우는데 진짜 화나면 눈물참기 어렵더라... 눈물나오려 하면서 목이 턱 막히면 나오려고 했던 쌍욕도 안나옴

>>8 헐 나 걍 태생이 이런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아빠가 좀 저러는데..환경탓인가

>>8 난 엄마가 저러는데....그냥 체질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이런 환경의 영향도 있을 수 있었겠네

갱신 화내고 싶은데 화를 못 내고 눈물만 주륵주륵 콧물찔찔...... 나도 화내고 싶다!!!!!!!!!!!!!

나도 그런데 좀 감동받아도 눈물나고 슬퍼도 눈물나고 화나도 눈물나고 기뻐도 눈물나서 진짜 미친사람같아ㅋㅋㅋㅋ 주변에서 왜 우냐고 당황해서 물어보는데 나도 당황스러움...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화날때는 억울하게 혼날때 뭐라고 반박을 하고싶은데 눈물부터 나서 말을 못할때...

(욕을 사용하여 텍스트 대치를 당했습니다.) 울지마 나새끼야

제발 울ㅈ마 제발 니 울 일 아니고 화낼 일인데 나 지발 울리지마

남자가 그런다? 2배로 욕먹음. ㅈ같다 진짜

선즙필승이다 뭐다 하는데 말싸움 이기려고 억지로 짜내는게 아니라 의지랑 상관없이 나오는데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

내 이야기라서 바로 들어왔다. 빡쳤을때 머릿속에서는 논리적으로 어떻게 말할지 다 생각나는데 눈에서 눈물 방울 떨어지는 거 너무 짜증나;; 싸울때 눈물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고 상대도 내가 불리해서 우는 거라고 생각할 거 같아서 더빡침.

ㄹㅇ 예전엔 안그랬는데 나이먹을수록 뭐 좀만 감정이 고양되도 눈물부터남 티안낼려고 끅끅읍읍 하고 싸우다가 눈물나면 나는대로 울면 다되냐 뭐 이런얘기하는데 내가 울고싶어서 우는것도 아니라 억울해서 더 움 상대말에 반박할 거 많은데 울면 말하기 힘드니까 헐떡대면서 아무말도 못하면 상대가 정신승리하면서 즙짜는걸로 모면하려는 모지리~ 이런식으로 몰아가는데 진짜 분하고 억울하고....더 감정 심해지고 그래서 더 울고.... 악순환

감정 격해지면 바로 눈물 나오더라 슬프든 화나든 특정 감정이 심하게 차오르면 바로 범람해버림... 내 의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눈물... 고등학교 1학년 때 조금만 속상하면 바로 눈물나와서 혼자 화장실에서 질질 짰음

가정환경 겁나 좋은데 이상하게 말싸움 할 때면 맨날 욺 그런데 타자치는 키배는 또 잘함 생각해보면 내가 어렸을 때부터 인터넷폐인이었거든...? 그래서 키배에 익숙하다 현실 인간이랑 말싸움하긴 또 이런가 싶고...(토론은 잘함 말싸움만 유독 그럼...) >>8이 말한대로 성장배경이라 해야하나 그런것도 좀 작용하는 듯

아진짜 나도그래ㅠㅠㅠ 걍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일단 눈물부터 남..속으론 음 그냥 좀 슬픈 이야기군 하면 눈에선 이미 또르륵... 저번에 담임깸이랑 진로상담하는데 내가 내성적에 비해서 진로를 좀 높게 잡아가지고 쌤이 레더야 이 진로쪽으로 가려면 좀더 열심히 해야 한다 알지?? (전혀 혼내거나 안타깝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투도 아니었고 그냥 응원한다는 식으로 말한거 ㅋㅋㅋ) 딱 상담할때 첫마디가 이거였는데 이 말씀 듣는 순간 또르륵...담임쌤 엄청 당황하셔가지구 왜왜오ㅑ애왜울어 레더야ㅠㅠ 왜그래 괜찮아 울지마..ㅠㅠㅠ 하시고...ㅋㅋㅋㅋㅋㅋ 진짜 별것도 아닌데 눈물부터 나는거 너무 힘들어ㅠ 혼날때도 내가 충분히 잘못한거고 그닥 슬픈 감정은 들지 않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어릴때부터 이랬어서 엄마한테 더 혼남ㅋㅋㅋㅋ 왜 계속 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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