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똥구녕에 알약? 간호사가 넣어주고ㅋ;; 아;; 정해진시간동안 기다렸다가 똥누고했거든?

어릴때 병원에서 똥싼기억밖에없음

근데 6,7살? 그때 ㅈㄴ 미쳤었다

그날도 똥싸러 병원에 갔다? 똥꾸녕에 약을 넣고 기다리는데 조금지나니깐 ㅈㄴ똥마려운거야

그래서 엄마한테 화장실 가고싶다했지 근데 그 약이 흡수될려면 어느정도 기다려야되거든?

그래서 화장실가고싶었는데 안된데 그래서 기다렸지 근데 그게 기다릴수있는거냐고ㅋㅋㅋㅋ

ㅈㄴ 울며불며 똥나온다고 질질짰음 진짜 마음으로는 똥싼 상태에서 똥싸고싶다하니깐

보는사람없니? 혼자똥얘기하니깐 좀 그렇다

걍 계속할께 내가 ㅈㄴ우니까 간호사가 느긋하게 오더라 손에뭘들고?

ㅅㅂ그거앎? 그 유아용변기 거기 끼우는 요강? 그걸가져오는거야 글고 거따싸래

????? ㅅㅂㅈㄴ물음표로 머가리터질뻔했지만 ㅈㄴ급하니까 나도 거기다 쌌어 근데 내가 응급실이었거든? 왠진모르겠지만 응급실이었어 응급실침대위에서 쭈그려앉아서 똥쌌다 이말이야

ㅈㄴ 머리로는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다했지만 몸은 조낸 시원해했음 밑에는홀랑벗고 커튼도 제대로안쳐져있었는데;;

나중에보니깐 똥 개많이쌌더라ㅋㅋㅋㅋㅋ그 요강에 좀더있었으면 넘칠뻔했었음ㅋㅋㅋㄱㄱㅋ하;;

그냥 말하지만 스레주는 여자임ㅋ;;ㅠ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씨부려봤어 진짜 가장기억에남는건 똥의 양이었다ㄲㅋㅋㄱ큐ㅠ ㅈㄴ개많아서 충격먹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