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알아봐도 머리만 터질 것 같고 도저히 잘 모르겠다... 가상의 나라가 배경이긴 한데 그 당시의 문명이나 기술력을 어느정도 따라가고 싶거든. 로마나 이탈리아 같은 서양(유럽) 쪽의 나라인데 황제와 왕이 군림하고 힘이 있었으며 전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다만 칼이나 창, 기마 같은 기본 기술력은 있으며 시장도 있고 화폐도 있는... 그런 세대를 대체 언제로 잡아야 할까...? 역사 잘아는 사람들 좀 도와줘 ㅠㅠㅠ 기원전 5, 6세기 정도면 적당할까??
이름없음2020/01/31 10:09:44ID : krgjjs05Xum
시장도 있고 화폐도 있고 중앙집권적 존재인 황제와 왕이 있고 창이랑 기마가 있으면 고대 마케도니아 제국부터 중세까지 스펙트럼이 너무 넓은데?
이름없음2020/01/31 19:57:54ID : rs4HwsmHzO3
앗 역시 그렇지... ㅠ 미안 내가 역사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다 싶이 해서..... 에휴 괜히 배경을 이렇게 잡았나... 이 기회에 역사 공부도 겸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아는 게 없네...
이름없음2020/02/02 22:12:50ID : K0pQpSLala0
시장의 발달과 화폐경제의 발달은 충분한 생산(당연히 곡물은 물론 상품작물과 수공예품 사치품 기호품등등...)을 바탕으로 해야겠지요? 어느정도의 사회모습을 구상하시는지 적은 글로는 알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어느정도 영토국가로서 황제와 왕들이 군림하는 상태라면 기원전 5 6 세기는 다소 이른감이 있네요
이름없음2020/02/03 20:55:08ID : rs4HwsmHzO3
앗 역시 너무 두루뭉술 했구나... ㅠ 그래도. 5, 6 세기는 너무 이르려나. 알려줘서 고마워...!